2010-06-02~03 (맑음)
지리산(智異山) 화대 무박종주 46.7km (무박)
지리산 종주 네번째
▣ 전남 구레군/전북 남원시/경남 함양군/산청군/하동군에
위치한 지리산 천왕봉(天王峰)1,915m
▣ 성중종주는 : 성삼재에서 중산리 버스주차장 까지 34.1km.
▣ 화중종주는 : 화엄사에서 중산리 버스주차장 까지 38.9km.
▣ 화대종주는 : 화엄사에서 대원사 버스주차장 까지 46.7km 산행을 뜻합니다.
토끼등을 지나
명선봉으로 가던중 잠시 일출을봅니다. ▽
연하천 대피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산님들을 만나고 대피소에서
1박한 산님들이 아침준 비에 분주합니다. ▽
산님의 도움으로 한컷 담았네요. ▽
이곳까지 17.5km를 왔네요. ▽
음정으로 탈출할수 있는 삼거리 ▽
산꾼들한테는 미사일로 불립니다. ▽
형재봉입니다. ▽
형재봉 이정목 ▽
뒤 돌아본 형재봉 ▽
벽소령 대피소에 도착을합니다 ▽
벽소령에서
복숭아켄으로 요기를하고... ▽
벽소령 대피소 부터
세석 대피소 까지는 6.3km 힘든구간입니다. ▽
선비샘
옛날 덕평골에 화전민 이씨라는 노인이 살았다.노인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서,
죽어서라도 남에게 존경을 받고 싶어 자식들에게 자신의 묘를 상덕평의 샘터위에 묻어 달라 유언하였고
효성스러운 자식들은 그의 주검을 샘터위에 묻었고, 그로부터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샘터의 물을 마시고자 하면 자연스럽게 허리를 구부려서 무덤으로 절을하는 형상이
되어 죽어서 남들로부터 존경 아닌 존경을 받게된 것이라는 유래이다.
선비샘에서 잠시쉬어갑니다. ▽
덕평봉에서 바라본 주능선들 ... ▽
칠선봉에 도착을하고. ▽
뒤 돌아보는 멀어진
노고단 과 반야봉이 보입니다. ▽
영신봉에서.. ▽
어째
모습이 파죽이된 모습이네요 ㅋㅋㅋ ▽
세석 대피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세석 대피소는 그냥 지나갑니다. ▽
뒤돌아본
세석 대피소와 영신봉 ▽
촛대봉이 반깁니다. ▽
촛대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이 잘 보입니다. ▽
천왕봉이
빨리오라 하는데 발걸음은 더디게 떨어지고... ▽
멋진
연하봉 오름길을 보고있습니다. ▽
연하봉
주변을 담아봅니다. ▽
장터목에
도착을하고 식수를 보충합니다. ▽
물을 뜨려면 급경사길을 내려같다 와야 하는데 지금에 몸상태는
조금도 걷기갈 실을때이구요. 그래도 먹을려면 같다와야지요 ㅋㅋㅋ. ▽
ㅎ
제석봉으로 오릅니다 ▽
제석봉 이정목 ▽
통천문 이구요. ▽
드디어 천왕봉입니다. ▽
다시
가야할 중봉이 웃고있는 듯합니다. ▽
중봉 오르기전에
준비해간 인절미로 허기를 달래고 올라섰네요. ▽
써리봉으로
가는중에 뒤 돌아본 천왕봉 ▽
치밭목 대파소에 도착을하고 식수도 보충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그런데 카메라 받데리가 다되였다고 삑삑거립니다.▽
다행이도
마지막 유평리 철문을 나서면서 받데리가 완전 방전이 되였네요 ▽
카메라 배터리 여유분이 없어 많이 담지는 못하였고
다행히 다와서 아웃되여서 다행이네요.
첫집상회에서 콜리켄으로 갈증을 풀고
대원사를 둘러보고 진주행 막차버스를 타고 마무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