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실습자로 참여한 수업이었다. 3강까지는 자신을 향한 보혈사역을 했었는데 4강은 파트너와 서로 사역하라 하셨다. 나와 가족만 해보았기에 당황하긴 했으나 성령님을 의지하여 예수의피를 뿌리기 시작했다. 어떠한 환상이 보였고 보혈로 파쇄하고나니 그분의 마음상태가 고스란히 나에게도 전달되어지며 상처로인한 슬픔과 고통이 강하게 느껴졌다. 보혈을 뿌리며 주님이 주시는 위로의 말씀으로 상처를 덮었다. '나의 사랑하는 딸아 나의 어여쁜 신부야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성이었다. 벅차오르는 마음이 절제가 되지않아 더이상 진행할수가없었다. 마치고나서 기름부음 나눔을 하는데도 진정되지 않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완전히 내생각은 버려지고 오직 성령님께 집중하여 그분이 주시는 말씀을 보고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려면 배워야 한다는것과 말씀의지경을 넓혀야 함을 깨달았다. 배사랑목사님과 간사님들 치유자님들을 떠올리며 영성훈련은 오랜시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배우고 실습도 많이 하면서 말씀과 기도로 나를 채워야 예수님의 사랑의 경지까지 올라가게되고 그 어떤 마귀의 공격에도 넘어지지 않을것이다. 내 직업인 미용기술도 오랫동안 갈고 닦았을때 최고의 수준이 되는것처럼 말이다. 김유정 간사님이 수업에 불참하신반원까지 모두 사역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예수님 사랑을 느꼈다. 배사랑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4주동안 섬겨주신 김유정 간사님과 빛노래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시험에 잘 통과하여 낙오자없이 졸업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가나안땅을 차지하는 훈련생들되길 사랑하고축복합니다♡♡♡
첫댓글 늘사랑님!
치마에 한땀 한땀 수가 놓아집니다
넓혀진 영적지경에 소망의말씀들이뿌리를 내리며
가슴에 품고 기도했던 영혼들이 한영혼 한영혼
결실을 맺고 있다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입술의찬양과 네마음의 소원을 기뻐하노라
영혼들을 살리기위해 온마음과 열정을 쏟는
네 행함을 기뻐하고 기뻐하노라
더욱 지혜와 계시의영으로 충만케하며
존귀의영으로 주를 경배하게될것이며
네손은 믿음의 열매를 거두는 축복의 손으로
권능의손으로 기름붓고 있노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먹입니다.
엄마가 아기를 바라보는 눈빛은 인자하고 온유하며 미소는 영롱 따뜻한 사랑이 번져납니다!
베드로전서 2:2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전신갑주를 입고 주님 앞에 멋진 성령의 검을 지지대로 앉아있는 늘사랑님은 늠늠하고 아름답습니다. 늘사랑님을 둘러싼 주변은 온통 다함없는 보화들로 빛납니다!
이사야 54장
12.홍보석으로 네 성벽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내가 너를 택하고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채우고 있노라~늠늠한 나의신부 늘사랑아! 더욱 부어주리라!
말씀하십니다!
늘사랑님 수업때도 참 인상적이었는데 영성일지 읽으니 한줄 한줄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저도 주님께 깨끗한 그릇으로 쓰여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늘사랑님 귀한 글 감사드리며 예수님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