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2024. 6. 23.(일) 교중 미사 후
- 교중 미사 후에 임민수베드로 주임신부님 영명축일(6.29.)을 위한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 다섯 번째 맞이하는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하는 풍성한 꽃장식으로 은은한 향기가 성당 안에 가득하여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 임민수베드로 주임신부님께서는 연중 제12주일 강론을 통하여,
“우리는 인생의 항해 중에 두려움, 시련이 찾아오면 벌을 주신다고 주님을 원망한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데 왜 시련을 주실까?” 하시고 주님에 대한 믿음, 사랑, 수호천사 등에 관련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제1부 영명축일 축하식>
- 미사 후, 영명축일 축하식으로 신부님께서 신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십니다.
- 총 구역장 겸 여성부회장(구순덕아가다)의 꽃바구니 전달
- 사목회장(김영수안드레아)의 영적예물 봉헌
- 그리스도 향기가 신부님 곁에 늘 충만하시기를 항상 기도하겠다는 사목회장 김영수안드레아 형제님의 축사
- 물적예물 봉헌(김경회요셉 사목회 총무)
- 신부님의 답사- “근래에 금경축을 맞이하시는 신부님께서 다시 태어나도 사제가 되겠다고 하셨다. 나는 사제의 길을 갈수록 더 어렵고 힘겨워 다시 태어나면 사제로 살고 싶지 않을 때도 간혹 있지만 그런 것은 잠깐이니 주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내 금경축 때에 다시 태어나도 사제가 되겠다. 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 것이다.”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 성가대의 축가-사제의 길
- 늘 깊이 있는 강론으로 부족한 신앙생활을 튼튼하게 이끌어 주시는 영적 지도자 임민수베드로 신부님 영명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2부: 축하 음식 나눔 잔치>
- 1층 교육관에서 축하 음식 나눔 잔치가 있었습니다.
- 신부님 케이크 절단 및 축하 건배
- 맛있는 음식을 위해 봉사해 주신 봉사자님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