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의 수 666의 재 해석
https://www.youtube.com/watch?v=Xhz9BdTp4ZU
적그리스도를 말하는 분들이 이 부분을 많이들 간과 하는데, 어려워도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 할 부분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그 이름의 수를 적그리스도가 될 사람에게서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해석을 달리 하려고 합니다.
666의 숫자가 사람의 이름에서 직접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우상과 그가 사용하게 될 그의 표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는 몇가지 이유는 ,
1. 후보로 올라온 사람들의 이름이 풀네임이 아님에도 그 수가 대부분 1000이 다 넘고 있고,
2. 적그리스도의 우상을 원어로 볼 때(헬:에이콘) 그것은 AI를 가르키는 것임을 알 수 있는데, 그 괴물같은 것이 말하는 것을 본 요한의 입장에서는 그 또한 같은 짐승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봅니다.
3. 성경이 '그 사람의 수'라고 말씀하지 않고 단지 '사람의 수'라고 하고 있고,
4. 트럼프의 적그리스도적인 모습이 거의 다 폭로 되고 있는데, 그가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세상에 등장한다면 그는 전에 있었던 자가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오는 것이 되고, 새로움이 첨가된 여덟째 왕으로 나오나 그는 이미 일곱중에 속해 있는 사람이고, 머리에 타격을 입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되는데...
이렇게 유력한 적그리스도의 후보인 트럼프의 이름에서 666 숫자가 나오지 않고 있음을 볼 때, 666의 숫자는 적그리스도의 이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우상인 AI나 그가 사용하게 될 표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저의 이런 해석에는 트럼프가 올해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는 전제가 충족되었을 때 맞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못했을 때는 그가 적그리스도가 될 수 없고 이러한 제 해석도 틀릴 수 있습니다.
신 구약 성경의 모든 우상을 조사해 봤는데 적그리스도의 우상은 아주 독특한 의미가 추가돼 있습니다. 그것은 앞에 것과 같은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제 관련 말씀을 보겠습니다.
계13:14~18절
14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AI)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AI)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본질:컴퓨터)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AI컴퓨터) 의 수(666)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계15:2절.. 짐승과 그의 우상(AI컴퓨터)과 그의 이름의 수(666)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KJV 계15:2절.. 그짐승(적그리스도) 과 그의 형상(AI컴퓨터)과 그의 표와 그이름(AI컴퓨터)의 숫자(666)에 대하여 이긴자들이...했습니다.
말씀을 잘 보시면 '적그리스도의 수'라고 하지 않고 그 뒤에 '그의 우상'이나 '표'가 언급된 다음에 '그의 수'라고 되어 있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666의 숫자는 적그리스도의 이름의 수라기보다는, 적그리스도의 우상인 AI. 즉 '컴퓨터 이름의 수'라고 봄이 더 맞을 것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짐승의 우상은 AI 이고, 그 근본은 컴퓨터이며, 그 이름의 숫자는 정확하게 666이 산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 컴퓨터의 표(칩)에서도 역시 666의 숫자가 정확하게 산출 및 표기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적그리스도도 짐승으로 불리지만, 그와 똑같은 인공지능을 갖춘 그의 우상 역시 그 짐승으로 밖에 달리 부를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성경의 기자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구분지어 말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혼용해서 쓸때도 있는 것처럼 요한도 적그리스도와 그의 우상을 구별하기도 했지만 그 둘을 혼용해서 쓴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666숫자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666의 숫자가 사람의 이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인 그의 우상의 이름, 즉 컴퓨터와 그 표(칩)에서 나오는 숫자라고 최종적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면 성경은 왜 그 수를 사람의 수라고 하셨을까요?
이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를 들겠습니다.
여기 666번의 버스가 있습니다. 이 넘버의 버스를 누가 모느냐에 따라 오바마 버스가 될 수도 있고, 트럼프의 버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적그리스도의 우상과 이 표(칩)에는 이미 666숫자가 들어 있습니다.
이 AI와 그 표를 누가 자기의 이름을 붙여 쓰느냐에 따라 이 표는 그 사람의 이름의 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오바마케어, 김영란법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이름이 붙은 곳들은 참 많습니다.
트럼프는 부동산뿐 아니라 카지노와 골프장, 트럼프 대학교,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등 그 수를 다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상품에 자신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다못해 트럼프는 아브라함 평화협정까지도 트럼프협정이라고 하고 싶었었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만일 트럼프가 어떤 식으로든 이 표에 자신의 이름을 붙여 그것을 사용한다면, AI 즉 그의 우상과 그의 표에서 666숫자가 나옴으로 그것은 곧 트럼프 이름의 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해가 잘 되셨는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666숫자가 사람의 이름의 수라기보다는 그의 우상이나 그가 쓰는 표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왜 이 숫자를 사람의 수라고 하셨을까요? 그 두번째 이유입니다.
다른 영상에서 숫자에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7은 완전을, 8은 새로움을 나타내듯, 6은 사람의 숫자를 나타내는데,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6일째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숫자 6은 짐승의 수요, 사람의 숫자입니다.
그럼 숫자 6을 세번 반복한 것은 왜 일까요?
사6:3절.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계4:8.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여기서 두 곳이 다 거룩하다는 단어를 3번 반복하는데, 히브리적 숫자 개념에 따르면 같은 단어나, 숫자를 3번 반복하는 것은 그것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니까 6을 3번 반복하는 이유는,
사람은 불안전, 불안전, 불안전, 절대적으로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6을 세번 반복한 것은 사단과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가 성삼위 하나님을 모방하여 자기들도 셋으로 표현한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별것을 다 모방합니다.
계16:13절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상업적 측면에서 본다면 바코드가 "6" 이란 숫자 셋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그 상품의 정보를 알려면 6으로 시작해서 6을 통과하고 6으로 마무리 하는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모든 정보가 입력 되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단순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언제는 컴퓨터가 666이다, 바코드가 666이다. 하더니 이제는 베리칩이냐?"//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컴퓨터와 바코드가 바로 666의 몸통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외의 것들은 옷이고, 껍데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결 론}
따라서 요한이 말한 짐승의 이름의 수가 적그리스도의 이름의 수가 아니라, 그의 우상인 인공지능을 가진 말하는 컴퓨터나 그 표의 이름의 수를 말한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트럼프의 이름에서 666숫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그는 적그리스도가 아니다 라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인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짐승은 인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적그리스도를 짐승이라고 하셨나 봅니다.
트럼프가 올해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 된다면, 나는 그가 100%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