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사목교서 - 희망하는 교회, 순례하는 교회, 선포하는 교회!]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로마 15,13)
이번주일은 전례력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대림 제1주일입니다.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5년 사목교서를 통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실천하며 뜻깊은 ‘희망의 순례자’ 희년을 보내자고 당부했습니다.
1⃣희망하는 교회🤲
예수님과 더욱 깊은 만남을 이어가면서, ‘우리의 희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이에게 선포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2⃣순례하는 교회🏃♀
• ‘천주교 서울 순례길’의 성지 중 적어도 한 곳 이상을 도보로 순례해봅시다.
•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 앞에 머물면서 그분과 ‘단둘이 나누는 우정의 대화’ 시간인 성체조배에 맛을 들입시다.
3⃣선포하는 교회👼
복음의 기쁨을 맛본 그리스도인은 이제 ‘선포하는 기쁨’을 살아야 합니다!
• 우리 그리스도인은 애덕 실천을 통해 복음을 선포하는 기쁨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동행의 모습으로 실천되어야 합니다.
• 2027 서울 WYD 준비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남녀노소 다함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모두를 위한 잔치, 신앙의 체험’을 만들어갑시다.
📜사목교서 전문은 교구 홈페이지와 서울주보(대림 제1주일)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정 대주교는 오는 12월2일 “희망하는 교회, 순례하는 교회, 선포하는 교회!”를 주제로 대림특강을 진행합니다. 사목교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한 해의 길잡이를 만나는 시간에 교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관부🤗
📍주교좌 명동대성당 대림특강
🌟12/2(월) 19:00,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희망하는 교회, 순례하는 교회, 선포하는 교회!”
🌟12/9(월) 19:00, 조성풍 신부
“희망의 순례자들”
🌟12/16(월) 19:00, 김영남 신부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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