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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습 일 지 |
실 습 생 | 김태인 |
실습일자 | 2024년 7월 29일 월요일 |
실습지도자 | 이가영 (인) |
1. 주요 실습 일정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9:00~10:00 | 복지요결 공부 | 실습생 전체 | -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 공부 | 학습, 경청 |
10:00~11:00 | 실습일지 작성 | 실습생 | -실습 일지 기록 | 기록 |
11:00~12:00 | 복지요결 자습 | 실습생 | -적극적 복지, 소극적 복지 -‘사회사업 방법’ 감사 | 학습, 기록. 적용 |
13:20~15:00 | 당사자 만남 | 당사자 | -동네 소개 -전시회 장소 탐색 | 경청, 의논 |
15:00~17:30 | 기관 방문 | 보라매동, 은천동 실습생 | -동명아동복지센터, 동명노인복지센터 방문 -기관 라운딩 및 소개 | 경청, 학습 |
17:30~18:00 | 실습일지 기록 | 실습생 | -실습 일지 기록 | 기록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당사자 만남, “여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의원 진료
병현님, 이가영 부장님과 함께 한의원에 갔습니다. 장미 할머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병현님이 요즘 통 기운이 없으시다고 한의원에서 처방받고 싶어 하셨습니다.
보험 처리가 되는 약을 받기 위해 이가영 부장님과 말해야 할 것을 정리하셨습니다. 회의 참석으로 이가영 부장님께서 가시고 병현님과 내일 일정 이야기를 했습니다.
“병현님, 건강검진 신청은 어디서 할까요?”
“내일 봉천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니까 거기서 할까요?”
“더우니까 카페 들어가서 하는 건 어때요?”
“그렇게 해요.”
병현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진료받으러 들어갔습니다. 병현님이 정중하게 인사드리고, 조심스럽게 여쭤보셨습니다.
“저기 선생님도 같이 들어와도 되나요?”
병현님께서는 저보다 형입니다. '형다움'으로 항상 저를 잘 챙겨주십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여러 가지 여쭤보셨습니다. 병현님께서는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겪는 어려움을 인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극복하기 위해서 모임도 나가고, 약 처방도 받으시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더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설명하는 것보다, 그것을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강점)에 집중했습니다. 그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살고 있을까?
진료가 끝나고 병현님께 동네 소개받았습니다. 병현님 집 방향으로 가며 자주 가는 카페나 마트, 장소를 소개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이 부탁으로 자주 가는 곳을 떠올려보았으면 했습니다. 떠올리다 보면, 어떤 마을에 살고 싶은지도 생각날 것 같았습니다. 카페 소개해주신다고 하여 가면서 궁금한 것들 여쭤보았습니다.
“병현님, 전시회 그림은 어떻게 그릴지 생각해보셨어요?”
“전에 구상해둔 거에서 한가지 정도 추가해서 생각해봤어요.”
“어? 그러면 알려주실 수 있어요?”
“아뇨 부끄러워요.”
“그러면 목요일에 그리는 거 봐도 돼요?”
“네.”
새로운 게 추가되었다니! '병현님이 살고 싶은 동네가 바뀐걸까?' 궁금하여 조심스럽게 스무고개를 제안했습니다.
“병현님, 근데 너무 궁금해서 스무고개 느낌으로 여쭤봐도 괜찮아요?”
“그래요.”
“그러면 그림에 사람이 있어요?”
“네 있어요. 근데 사람을 잘 그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어떤 화가가 그러더라고요. 넓게 보라고. 근데 저는 하나만 자세히 그릴 수 있어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병현님, 하나만 자세히 그릴 수 있다는 건 집중해서 하나를 잘 완성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한 명 한 명 그리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런가요? 잘 모르겠네요.”
약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에 집중해서 그리는 것도 어렵습니다.
온전히 집중해서 그릴 수 있다면 그림의 완성도는 더 올라갈 것입니다. 그림을 그릴때도 병현님의 강점으로 그려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과연 병현님이 살고 싶은 동네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을까요?
전시회 탐색, "여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병현님이 말씀하신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아쉽게도 둘 다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서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보았습니다.
“여기도 사장님께서 허락하신다면 흰벽이라 전시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병현님 그러면 전시회 장소가 카페여도 괜찮으신거에요?”
“네. 여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장소를 명확하게 정하진 못했지만, 병현님께서 어떤 장소까지 전시해도 괜찮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후보 장소들은 사진 찍어서 보내드리면 검색해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병현님 집으로 향하면서, 지난주 이야기도 했습니다.
“지난번에 관악 청년청 간다고 했잖아요. 거기 시설 엄청 좋던데요?”
“예, 지어진지 1~2년 밖에 안되서 시설이 괜찮더라고요.”
“병현님도 가보셨어요?”
“네, 거기서 프로그램 해봤어요”
“어떤 거 하셨어요?”
“단기 취업 프로그램이요.”
취업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경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더 길게 하고 싶었지만, 꾸준히 나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 단기를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매일 프로그램을 들으러 가셨다고 하니 전시회 할만한 장소가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매일 나가셨다고 하는데, 청년청에 전시할만한 공간 찾아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네. 생각해보니 거기 카페 2층이 잘 되어있어요.”
“아, 거기가 예뻐요?”
“네, 거기에 가능하다면 전시해봐도 좋겠네요.”
‘그림 산책 회원님들, 사람들이 오기 편한 곳’이라는 기준을 고려하여 살피셨습니다.
그렇게 전시회 할 만한 곳이 두 곳 정도 추가되었습니다. 병현님께 이메일 받아서 인애님께서 보내주신 기획안 파일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잘 살펴봐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장소를 섭외해야 합니다. 찾아본 장소들을 정리하고, 연락, 홈페이지 등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강점은 복지를 이루는 데 이롭거나 사용할만한 것'입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강점과 타인을 '배려하는' 강점이 계속 보입니다. 이를 살려 더불어 살게 돕고 복지를 이루도록 돕는 방안은 궁리해봐야겠습니다.
동네 소개 에피소드 - “장 보던 곳이에요.”
지나가시다가 자주 가던 곳이라며 마트도 소개해주셨습니다.
“병현님 여기서 장보시고 요리도 해 드신거에요?”
“그냥 고기나 반찬 하나에 밥, 그렇게 먹었어요.”
“생각해보니까 병현님 이사 오신지 1~2년이면 집들이도 하셨어요?”
“네, 집들이도 했네요.”
“그러면 병현님이 요리도 해주셨어요?”
“아뇨, 떨려서.. 와주신 분이 사오신 음식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집들이도 하셨구나. 병현님의 일상이 담긴 곳에 가니 자연스럽게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 온라인 배달 어플로 식자재를 시킨다고 하십니다. 장 보고 나서 들고 오는 것도 무거워 요즘은 잘 안 오신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 준비하며 같이 장 볼 이웃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요리도 하여 나눠먹는 이웃, 그런 이웃이 생기면 더 나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동네가 되지 않을까요.
기관 방문 - 동명아동복지센터, 동명노인복지센터
: 보라매동에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동명노인복지센터는 장기요양보험, 즉 사회보험금으로만 운영되는 기관이었습니다. 음료와 친절한 설명으로 맞이해주셨습니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그룹홈과 보육원이 합쳐진 형태였습니다. 아이들 저마다 거주하는 집이 있었습니다. 자립여행은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는 여행입니다. 사회복지사는 거드는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사회사업 방식을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여행을 직접 알아보고 계획하는 것은 사회사업에서 여행사업과 유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복지요결 자습-소극적 복지, 적극적 복지
소극적 복지: 나쁘지 않은 상태 또는 그런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소 완화된 상태 또는 그런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 문제를 다루되 문제와 직접 상관있어 보이는 사업입니다.
특징: 당사자와 지역사회 인상을 떨어뜨리기 쉽습니다. 낙인을 만들기도 합니다.
적극적 복지: (나쁘지 않은 상태보다 더) 좋은 상태 또는 그런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문제와 상관없이 벌이는 사업, 문제를 다루는데 문제와 상관없어 보이는 사업입니다.
특징: 문제를 해소 완화하거나 문제의 영향을 희석 상쇄합니다. 문제가 있어도 살아갈 만하게 합니다.
→ 처음 읽었을 때는 소극적 복지사업이 부정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의 경제, 주거 등 생리적인 부분에서는 소극적 복지사업이 필요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예를 들면 위생 문제를 갖고 있는 당사자가 있다면, 소극적 복지는 목욕 서비스나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극적 복지는 집들이를 주선하여 집들이를 준비하는 가운데, 당사자가 자연스레 집을 청소하고 몸은 단정히 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희석 상쇄하는 방향입니다. 현장에서 적극적인 사업으로 문제를 희석 상쇄하는 방향으로 당사자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소극적 복지가 필요없지 않으니, 정책 서비스도 충분히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사자가 정말 필요해 보인다면, 서비스나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역량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복지요결 공부 - ‘사회사업의 시작은 인사부터’
사회사업 방법
: 사회사업 행위의 실제 형식입니다.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입니다.
인사
1) 당사자에게 인사합니다.
: 당사자가 살고 있거나 주로 활동하는 곳에 찾아가 인사합니다. ex) 병현님이 자주 가는 동네 마트에 인사하기, 병현님이 활동하는 주민 모임에 인사하기
2)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 당사자의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되도록 당사자가 섭외하고 안내하게 합니다. ex) 병현님이 동네를 두루 돌아다니며 소개해주시게 부탁하기
: 기관의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담당 사업이나 기관과 관계있는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인사합니다. ex) 인애님과 그림산책에서 인사드린 것
→ 사회사업가는 발에 땀이 나도록 걸어다니며 인사를 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당장의 과업이 없더라도, 신입을 구실로, 실습생을 구실로, 어떤 구실로 지역사회에 인사드릴 때, 사회사업가 해 볼만한 것들이 보입니다. 김 별 선생님의 사례가 그랬습니다. 입사 후 부지런히 돌아다녔을 때, 아이들이 하는 농사를 도와주실 만한 분들을 알고 계셨습니다. 아이들이 도움을 요청하도록 묻고 의논하고 부탁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이전에 부지런히 인사드렸기 때문에 도와주셨을 수도 있습니다. 인사로 안면이 트여있기에 아이들에게 소개해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관계가 시작되는 모습을 들었습니다. 결국 사회사업의 시작은 ‘인사’부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복지요결 공부 – 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는 한 세트에요.” 이 말에 공감했습니다. 묻기만 하지 않습니다. 함께할 때, 대개 사람들이 그러하듯 서로 묻고 의논합니다. 각자 역할을 정하거나 부탁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잘해야 사회사업답게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묻기
: 잘 알아보고 검토 궁리 의논하여 선택 결정 대답하게 합니다. 병현님이 하신 것처럼 인터넷, 책 등을 찾아보며 전시회에 대한 문헌을 조사합니다. 그림 선생님의 화방에 방문하여 질문하는 것처럼 둘레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의논하게 합니다.
: 앞으로 사업에서 한다면, 병현님이 전시회 나들이도 기획하시니 어떤 전시회를 갈지 시간을 두고 검토 궁리해보게 도와야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산도 말씀드려서 잘 계획하실 수 있도록 물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잘 의논하기
: ‘기관의 정책과 형편, 사회사업가의 권한과 책임,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생태 강점 관계 따위를 헤아려 의논합니다.’ 실습생으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헤아려서 의논해야 합니다. 병현님과 어떤 약속을 할 때, 저 또한 그 자리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슈퍼바이저 선생님께 여쭤보고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갑자기 약속이 어긋나지 않고, 잘 이뤄질 수 있습니다. 당사자를 귀히 여긴다면 할 수 있는 약속, 일정만 잡아야 함을 배웁니다. 만약 변수가 있다고 하면 잘 설명드리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잘 부탁하기
: 당사자가 하게 부탁합니다. 핵심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봐야겠습니다. 당사자가 부담스럽다면, 과정을 세분화하거나 단계를 나눠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해보고 부탁합니다. 나머지 과업은 당사자의 동의하에 같이 하거나 대신하되 거들거나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 지역사회에 부탁할 때는 당사자와 서로 자연스럽게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왕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인애님은 그림 산책 선생님으로 스승과 제자이니, 자연스럽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모임’이라는 구실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번 화방을 방문하며 언제든 연락해달라고 말씀해주셨으니 더욱 분명합니다. 여기서도 핵심은 ‘부담스럽지 않게’ 선생님께서 가능한 시간에 도와주실 수 있을 만큼 하도록 부탁드려야겠습니다.
복지요결 공부 - 감사하기
: 독서 모임 시작 전, 수진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사람이기에 생각할 수 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점에 대해 잔뜩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야기 끝에 감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솔직히 내가 누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그 사람이 당연하게 생각하면 또 주고 싶겠어요? 아니지. 선물했는데 그 사람이 고맙다고 기뻐하면 나중에 내가 또 주지.”
이야기를 들으며 감사해야 하는 이유,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만 잘해도 사회사업은 반을 넘습니다.’ 복지 요결에도 중요성이 나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감사해야 하지?” 병현님도 어른이시기 때문에 편지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한덕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넌지시 권해봐야겠습니다. “도와주신 인애님께 감사 인사 드리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문자하나 남기는 건 어떨까요?”
이번 전시회에서 당사자인 병현님이 도와준 둘레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기획을 잘 준비해준 병현님에게도 그림 산책 회원님들의 감사가 잔뜩 돌아가도록 거들어야겠습니다. 감탄으로 칭찬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 감동 효용이 있었는지 이야기 나눠봐도 좋겠습니다.
기관 방문 - “실습에 임하는 자세”
: 동명아동복지센터 김연희 국장님께서 실습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1) 힘내서 적극적으로 하려는 마음
2) 인사
3) 리액션
두 번째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딜 가든 인사 잘해야겠습니다. 리액션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가 경청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저의 비언어적 표현의 영향도 있을 겁니다. 잘 듣고, 반응도 잘해야겠습니다.
2) 보완점
-기관 방문 때, 조금 피곤하여 졸았습니다. 체력관리를 잘해서 집중하여 좋은 말씀들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
-적극적 복지, 소극적 복지
: 복지요결을 읽었을 때, 적극적 복지를 현장에서 많이 해보고 싶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실무에서 소극적 복지가 필요한 시점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으로 소극적 복지를 할 때,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부작용이 덜 할까요?
: 그리고 소극적 복지를 하게 된다면, 사용해야 한다는 판단 기준이 따로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