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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젬마김영미 작품 서재실 '탄식의 다리'를 바라보며
kygemmag 추천 2 조회 58 24.08.21 00: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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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21 01:05

    첫댓글 '탄식의 다리'를 바라보며

    젬마 김영미

    우리가
    너무
    커다란 짐을 안고서

    베네치아 바다
    끝에
    앉아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래
    숨을 길게
    온음표로 내 보내기다

    끌어안고 온 삶을
    64분 음표 끊어
    보내기로 한다 지금!

  • 작성자 24.08.21 01:21

  • 24.08.21 02:06

    @kygemmag

  • 작성자 24.08.21 01:01

  • 작성자 24.08.21 01:19

    왜?

    이어지지 않아?

    삶의 행복이라는 것이~~~?

    - 젬마 김영미의
    -그대는 행복한가? 존재하는가?- 메시지 중에서.

  • 작성자 24.08.21 01:19

  • 24.08.21 02:06

    @kygemmag

  • 24.08.21 02: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4.08.21 02:06

    - 네가 가는 길엔 햇살도 길을 그린다!

  • 24.08.21 03:24

    나의 옷들엔 주머니가
    너무도 많다는 사실..................

    인간이 태어나서 마지막에 입는옷,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 내 마음의 욕심이란 주머니를
    모두 비워내고 그 없음의
    여유로움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8.22 10:19

    그 없음의
    여유로움으로 살아가고 싶을 뿐이고~~
    ~처서가 되니 나는 오늘 또 기분 좋을 뿐이고!

  • 작성자 24.08.30 02:22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나랑
    -해 지는 모습을
    -함께 했으면 .................하는 소망을
    -아직도
    -갖고 사는
    -나라는 녀석~
    -푸하핫~~....................................................ㅎ!!!

  • 작성자 24.08.3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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