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단톡방에 실린 글입니다.)
(매주 1회 발송하는 불신자 공유용
10번째 전도 편지를 작성해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지인분들에게
배달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얼마든지 수정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런 글을 통해서도
영혼 구원의 열매가 맺어진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많은 사람이 이 세상은 고독하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한때는 그럴 일도 없었네요.
꿈만 같기도 했고요.
하는 일에 보람도 있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재미도 컸어요.
그러니까 영원할 것 같은
즐거움에 취하듯이 살았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이런 것들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는 거에요.
붙잡으려고 해도 잡히질 않는 거에요.
마치 무인도에 나혼자 있는 느낌.
결국 소문없이 태어나
별 소문도 없이 떠나갈 수밖에 없는
인생의 한계도 내 맘에 허전함을 던져주고요.
알면 알수록 더 모르게 되는 안개와 같은 인생.
그런데 이 모든 슬픔의 질곡(桎梏)을
가볍게 빠져나가는 길이 있어요.
더 신나게 살 수 있는 비결이 있어요.
주님 품에 안기는 거에요.
주님 만나면 되는 거에요.
아픔과 우울과 신음은 그분으로 해결되니까요.
내 삶에는 희망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고요.
항상 웃으며 살아갈 수 있죠.
언제나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죠.
날마다 가슴도 벅차고요.
예전과 달리 무겁던 마음과 몸이
홀가분해지실 겁니다.
예수 향기를 한껏 들이키세요.
어느새 잔잔한 평안이
내 영혼의 세포를 춤추게 할 거에요.
훗날 천국에 가면 이보다 더 좋을 거고요.
(책 읽어주는 여자 에젤)
https://youtube.com/shorts/8otuyImgxag?si=wUQyqhwMbPUSSC8u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도 편지
불신자에게 보내는 사랑의 전도 편지입니다.
사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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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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