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성지는 제5대 조선교구장 다블뤼주교가 거처하였던 곳이며 갈매못에서 순교하기까지 21년동안 활동하셨습니다
이곳 내포지방 천주교 유력자였던 손지선 토마스의 집에 은거하면서 황석두 루가의 도움을 받아 천주교 서적을 저술하거나 번역하였습니다
또한 신리는 조선에서 가장 큰 교우마을이었으며 선교사들의 비밀입국처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천주교 전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곳은 조선의 카타콤바
(로미시대의 비밀교회)로 불리기도 한곳입니다
미사중 신부님 강론때 성지순례를 왜 다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여러분에게도 여쭤봅니다~ ㅎㅎ
첫댓글 두분 머~얼리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조선의 카타콤바" 도 알았습니다
네번째 가족팀 도전을 응원합니다!!
우리 자알~하자!!
워디로 뭉칠겨???
송가여, 6자매엿~~~~~ㅋ
응원해요. 보기 좋습니당~
언제 댕겨 오셨데요? 사진도 카리스마 있게 잘 나오시공^^
앞으로도 쭈~욱 멋지게~~~파이팅!!
두분 화이팅 할게요
좋은 성지 많이 소개 해 주삼요
응원 합니다^^~~
두분 계속 파이팅
그리고
응원 합니다.
질문은 안 받습니다~~~ ㅎ
하늘이 참 예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