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도서관에건의후조치됨)정문 대형현수막(한글로만 되어 있어 외국인들에겐 궁금증과 함께 불친절 해보임)

[jonglh]

서울시청도서관 대형현수막이 한달에 한번 정도 바뀌는데

바뀔때마다 대부분 한글로 적혀 있어

명동이나 남대문 등을 이용후 서울광장과 광화문 쪽으로 이동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킬 요소인데 

이에 대해 영어로 안내하는 것이 없는 것은 배려 없음과 불친절로 보여

서울시청도서관측에 대형현수막 한글아래 작은 글씨의 영어로 안내하는 것을 제안함.

이후 현수막에 영어대신에 QR코드가 찍힌 것을 봤고 이 QR코드를 통해 외국인들도

현수막 내용을 알 수 있게 되었음.

한번 이기는 하지만 한 외국인 중등생으로 보이는 남학생이 핸드폰으로 현수막 QR코드를

찍는 것을 목격함.

그러나 목을 너무 올려봐야 하기에 불편해 보이기도 함.

그러다 몇달 후(도시정상회의 안내 현수막 이후, 2023년 10월달) QR코드가 현수막에서 사라진 것을 발견,

최근에야 현수막 관련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음.

QR코드가 현수막에서 이 안내판으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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