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제목 : 지워 없앰 경(M8) |
| 2. 개요 |
가.
| 부처님께서 사왓티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실 때 마하쭌다 존자가 세존께 찾아가 예를 올리고 질문하는 내용이다. |
| 3. 니까야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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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존이시여, 여러 가지 견해들이 세상에 일어납니다. 그런것들은 자아에 대한 이론과 연관되어 있거나 세상에 대한 이론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이제 막 마음에 잡도리하는 비구에게도 이런 견해들이 제거되고 이런 견해들이 완전히 버려집니까?”
“쭌다여, 이런 경우가 생길 것이다. 여기 어떤 비구가 감각적 욕망들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들을 떨쳐바린드;,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초선을 구족하여 머물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든다. ‘나는 <오염원들을>지워 없애면서 머문다.’라고 , 쭌다여, 그러나 성자의 율에서는 이런 것을 <오염원들을> 지워 없앰이라 부르지 않는다. 것은 성자의 율에서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부른다.
“쭌다여,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여기 어떤 비구가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을 가라앉혔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을 구족하여 머물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 이런<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나는<오염원들을>지워 없애면서 머문다.’라고 쭌다여, 그러나 성자의 율에서는 이런 것을 지워 없앰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것은 성자의 율에서‘지금.여기서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부른다.”
“쭌다여,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여기 어떤 비구가 희열이 빛바랬기 때문에 평온하게 머물고,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경험한다. <이 선(禪)때문에> 성자들이 그를 두고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묘사하는 제3선을 구족하여 머물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 이런 <생각이>들지도 모른다. ‘나는 <오염원들을>지우 없애면서 머문다.’라고, 쭌다여, 그러나 성자의 율에서는 이런 것을 없앰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것은 성자의 율에서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부른다.”
“쭌다여,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여기 어떤 비구가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을 소멸 하였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을 구족하여 머물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 이런 <생각이>들지도 모른다. ‘나는 <오염원들을> 지워 없애면서 머문다.’라고, 쭌다여, 그러나 성자의 율에서는 이런 것을 지워 없앰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것은 성자의 율에서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부른다.”
“쭌다여,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여기 어떤 비구가 물질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을 마음에 잡도리하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물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 이런<생각이>들지도 모른다. ‘나는 <오염원들을> 지워 없애면서 머문다.’라고, 쭌다여, 그러나 성자의 율에서는 이런 것을 지워 없앰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것은 성자의 율에서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부른다.”
“쭌다여,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여기 어떤 비구가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무한한 알음알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물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 이런 <생각이>들지도 모른다. ‘나는 <오염원들을> 지워 없애면서 머문다.’라고, 쭌다여, 그런 성자의 율에서는 이런 것을 지워 없앰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것은 성자의 율에서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부른다.”
“쭌다여,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여기 어떤 비구가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여 머물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나는 <오염원들을>지워 없애면서 머문다.’라고. 쭌다여, 그러나 성자의 율에서는 이런 것을 지워 없앰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것은 성자의 율에서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부른다.”
“쭌다여,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여기 어떤 비구가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물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 이런<생각이>들지도 모른다. ‘나는 <오염원들을>지워 없애면서 머문다.’라고. 쭌다여, 그러나 성자의 율에서는 이런 것을 지워 없앰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것은 성자의 율에서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부른다.”
“쭌다여, 그러나 그대들은 여기서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다른 사람들은 상해를 입힐지라도 우리는 상해하지 않으리라.’라고 그대들은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다른 사람들은 생명을 죽일지라도 우리는 생명을 죽이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다른 사람들은 주지 않은 것을 가질지라도 우리는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4다른 사람들은 청정범행을 지키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청정범행을 지키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5다른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6다른 사람들은 중상모략을 할지라도 우리는 중상모략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7다른 사람들은 욕설을 할지라도 우리는 욕설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8다른 사람들은 잡담을 할지라도 우리는 잡담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9다른 사람들은 욕심을 부리더라도 우리는 욕심을 부리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이렇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0 다른 사람들은 악의를 품을지라도 우리는 악의를 품지 하지 않으리라. 라고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1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견해를 지닐지라도 우리는 바른 견해를. 라고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2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사유를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사유를 하리라. 라고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3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말을 하리라. 라고 지워 이렇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4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행위를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행위를 하리라. 라고 지워 이렇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5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생계를 영위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생계를 영위하리라. 라고 지워 이렇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6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정진을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정진을 하리라. 라고 지워 이렇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7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마음챙김을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마음챙김을 하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8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지혜를 가질지라도 우리는 바른 지혜를 가지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9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지혜를 가질지라도 우리는 바른 지혜를 가지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0 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해탈을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해탈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1 다른 사람들은 해태와 혼침에 빠질리라도 우리는 해태와 혼침을 떨어버리리라.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2 다른 사람들은 들뜨지라도 우리는 들뜨지 않으리라 .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3 다른 사람들은 의심할지라도 우리는 의심을 건너뛰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4 다른 사람들은 분노 할지라도 우리는 분노하지 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5 다른 사람들은 적의를 품을 우리는적의를 품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6 다른 사람들은 모욕할지라도 우리는 모욕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7 다른 사람들은 얕볼지라도 우리는 얕보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8 다른 사람들은 질투할지라도 우리는 질투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29 다른 사람들은 인색할지라도 우리는 인색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0 다른 사람들은 속일지라도 우리는 속이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1 다른 사람들은 사기를 칠지라도 우리는 사기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2 다른 사람들은 완고 할지라도 우리는 완고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3 다른 사람들은 거만할지라도 우리는 거만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4 다른 사람들은 훈도하기 어려운 사람이 될지라도 우리는 훈도하기 쉬운 사람이 되리다.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 해야 한다 35 다른 사람들은 나쁜 도반을 사귈지라도 우리는 좋은 도반을 사귀ㄹ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6 다른 사람들은 방일할지라도 우리는 방일하지 않으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7 다른 사람들은 믿음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믿음을 가지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8 다른 사람들은 양심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양심을 가지리라. 라고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39 다른 사람들은 수치심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수치심을 가지리라. 라고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40 다른 사람들은 적게 배우더라도 우리는 많이 배우리라. 라고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41 다른 사람들은 게으러더라도 우리는 열심히 정진하리라. 라고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42 다른 사람들은 마음챙김을 놓아버리더라도 우리는 마음챙김을 확랍하리라. 라고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43 다른 사람들은 통찰지가 없더라도 우리는 통찰지를 갖추리라. 라고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44 다른 사람들은 자기 견해를 고수하고 굳게 거머쥐어 그것을 쉽게 놓아버리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견해를 고수하여 굳게 거머쥐지 않고 그것을 쉽게 놓아버리리라. 라고 이렇게 지워 없앰을 실천해야 한다.
13. “쭌다여, 유익한 법들에 대해서 마음을 일으키는 것만도 큰 도움이 된다고 나는 설하나니, 하물며 몸과 말로써 그것을 따라 실천하는 것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러므로 쭌다여, 그대는 여기서 1다른 사람들은 상해를 입힐지라도 우리는 상해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다른 사람들은 생명을 죽일지라도 우리는 생명을 죽이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다른 사람들은 주지 않은 것을 가질지라도 우리는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4다른 사람들은 청정범행을 지키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청정범행을 지키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5다른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6다른 사람들은 중상모략을 할지라도 우리는 중상모략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7다른 사람들은 욕설을 할지라도 우리는 욕설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8다른 사람들은 잡담을 할지라도 우리는 잡담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9다른 사람들은 욕심을 부리더라도 우리는 욕심을 부리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0다른 사람들은 악의를 품을지라도 우리는 악의를 품지 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1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견해를 지닐지라도 우리는 바른 견해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2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사유를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사유를 하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3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말을 하리라. 라고 지워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4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행위를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행위를 하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5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생계를 영위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생계를 영위하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6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정진을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정진을 하리라. 라고 지워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7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마음챙김을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마음챙김을 하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8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지혜를 가질지라도 우리는 바른 지혜를 가지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19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지혜를 가질지라도 우리는 바른 지혜를 가지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0다른 사람들은 그릇된 해탈을 할지라도 우리는 바른 해탈을 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1다른 사람들은 해태와 혼침에 빠질리라도 우리는 해태와 혼침을 떨어버리리라.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2다른 사람들은 들뜨지라도 우리는 들뜨지 않으리라 .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3다른 사람들은 의심할지라도 우리는 의심을 건너뛰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4다른 사람들은 분노 할지라도 우리는 분노하지 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5다른 사람들은 적의를 품을 우리는적의를 품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6다른 사람들은 모욕할지라도 우리는 모욕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7다른 사람들은 얕볼지라도 우리는 얕보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8다른 사람들은 질투할지라도 우리는 질투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29다른 사람들은 인색할지라도 우리는 인색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0다른 사람들은 속일지라도 우리는 속이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1다른 사람들은 사기를 칠지라도 우리는 사기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2다른 사람들은 완고 할지라도 우리는 완고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3다른 사람들은 거만할지라도 우리는 거만하지 않으리라. 라고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4다른 사람들은 훈도하기 어려운 사람이 될지라도 우리는 훈도하기 쉬운 사람이 되리다.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5다른 사람들은 나쁜 도반을 사귈지라도 우리는 좋은 도반을 사귀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6다른 사람들은 방일할지라도 우리는 방일하지 않으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7다른 사람들은 믿음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믿음을 가지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8다른 사람들은 양심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양심을 가지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39다른 사람들은 수치심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수치심을 가지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40다른 사람들은 적게 배우더라도 우리는 많이 배우리라. 라고 이렇게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41다른 사람들은 게으러더라도 우리는 열심히 정진하리라. 라고 이렇게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42다른 사람들은 마음챙김을 놓아버리더라도 우리는 마음챙김을 확랍하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43다른 사람들은 통찰지가 없더라도 우리는 통찰지를 갖추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44다른 사람들은 자기 견해를 고수하고 굳게 거머쥐어 그것을 쉽게 놓아버리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견해를 고수하여 굳게 거머쥐지 않고 그것을 쉽게 놓아버리리라. 라고 마음을 일으켜야 한다
“쭌다여, 예를 들면 평탄하지 못한 길과 그것을 피하기 위해 다른 평탄한 길이 있고, 또한 평탄하지 못한 여울목과 그것을 피하기 위해 다른 평탄한 여울목이 있는 것과 같이,
1상해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상해하지 않음이 있다 2살생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이해 살생하지 않음이 있다 3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음이 있다 4청정범행을 지키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청정범행이 있다 5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음이 있다 6중상모략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중상모략을 하지 않음이 있다 7욕설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욕설을 하지 않음이 있다 8잡담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잡담하지 않음이 있다 9탐욕스러운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탐욕스럽지 않음이 있다 10악의를 픔은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악의를 품지 않음이 있다 11그릇된 견해을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견해가 있다 12그릇된 사유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사유가 있다 13그릇된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말이 있다 14그릇된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행위가 있다 15그릇된 생계를 영위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생계가 있다 16그릇된 정진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정진이 있다 17그릇된 마음챙김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마음챙김이 있다 18그릇된 삼매를 가진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삼매가 있다 19그릇된 지혜를 가진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지혜가 있다 20그릇된 해탈을 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른 해탈이 있다 21해태와 혼침에 빠진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해태와 혼침 없음이 있다 22들뜬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들뜨지 않음이 있다 23의심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의심을 건넘이 있다. 24분노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분노하지 않음이 있다 25적의를 품은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적의 없음이 있다 26모욕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의해 모욕하지 않음이 있다 27얕보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얕보지 않음이 있다 28질투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속이지 않음이 있다 29인색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인색하지 않음이 있다 30속이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속이지 않음이 있다 31사기 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사기 치지 않음이 있다 32완고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완고하지 않음이 있다 33거만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거만하지 않음이 있다 34훈도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잘 훈도됨이 있다 35나쁜 도반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불방일이 있다. 36방일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불방일이 있다 37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믿음이 있다 38양심 없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양심이 있다 39수치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수치심이 있다 40적게 배운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많이 배움이 있다 41게으른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불굴의 정진력이 있다 42마음챙김을 놓아버린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마음챙김의 확립이 있다 43통찰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건너기 위해서 통찰지를 구족함이 있다 44자기 견해를 고수하고 굳게 거머쥐어 그것을 쉽게 놓아버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피하기 위해 자기 견해를 고수하지 않음과 굳게 거머쥐지 않아 그것을 힘들이지 않고 놓아 버림이 있다.
“쭌다여, 예를 들면 해로운 법들은 모두 미천한 상태로 인도하고 유익한 법들은 모두 고귀한 상태로 인도하는 것과 같이, 1.상해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상해하지 않음이 있다 2.살생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살생하지 않음이 있다 3.주지않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주지 않음이 있다 4.청정법행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청정범행 있다 5.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음이 있다 6.중상모략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중상모략을 하지 않음이 있다 7.욕설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욕설을 하지 않음이 있다 8.잡담을 하는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잡담하지 않음이 있다 9.탐욕스러운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탐욕스럽지 않음이 있다 10.악의를 품은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악의를 품지 않음이 있다 11그릇된 견해를 가진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견해가 있다 12그릇된 사유를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사유가 있다 13그릇된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말이 있다 14그릇된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행위가 있다 15그릇된 생계를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생계가 있다 16그릇된 정진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정진이 있다 17그릇된 마음챙김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마음챙김이 있다 18그릇된 삼매를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삼매가 있다 19그릇된 지혜를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지혜가 있다 20그릇된 해탈을 한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바른 해탈이 있다 21해태와 혼침에 빠진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해태와 혼침 없음이 있다 22들뜬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들뜨지 않음이 있다 23의심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의심을 건넘이 있다 24분노를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분노하지 않음이 있다 25적의를 품은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적의 없음이 있다 26모욕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모욕하지 않음이 있다 27얕보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얕보지 않음이 있다 28질투를 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질투 하지 않음이 있다 29인색한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인색하지 않음이 있다 30속이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속이지 않음이 있다 31사기 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사지치지 않음이 있다 32완고한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완고하지 않음이 있다 33거만한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거만하지 않음이 있다 34훈도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잘 훈도됨이 있다 35나쁜도반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좋은 도반이 됨이 있다 36방일한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불방일이 있다 37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믿음이 있다 38양심없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양심이 있다 39수치심 없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수치심이 있다 40적게 배운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많이 배움이 있다 41게으른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불굴의 정진력이 있다 42마음챙김을 놓아버린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마음챙김의 확립이 있다 43통찰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통찰지를 구족함이 있다 44자기 견해를 고수하고 굳게 거머쥐어 그것을 쉽게 놓아버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고귀한 상태를 위해 자기 견해를 고수하지 않음과 굳게 거머쥐지 않아 그것을 힘들이지 않고 놓아버림이 있다.
쭌다여, 스스로 진흙탕에 빠진 사람이 다른 진흙탕에 빠진 사람을 끌러올린다는 것은 참으로 불가능하다. 쭌다여, 그러나 스스로 진흙탕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 다른 진흙탕에 빠진 자를 끌어올린다는 것은 가능하다.쭌다여 스스로 길들여지지 않았고 바르게 인도되지 않았고 <오염원들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길들이고 인도하고 <오명원들을>완전히 꺼지이??? 하리라는 것은 참으로 불가능하다. 쭌다여, 그러나 스스로 길들여졌고 인도되었고<오염원들을>완전히 꺼지에 하리라는 것은 가능하다. 쭌다여, 그와 같이 1상해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에 하기 위해 상해하지 않음이 있다 2살생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살생하지 않음이 있다 3주지않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주지 않음이 있다 4.청정법행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청정범행 있다 5.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 않음이 있다 6.중상모략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중상모략을 하지 않음이 있다 7.욕설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욕설을 하지 않음이 있다 8.잡담을 하는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잡담하지 않음이 있다 9.탐욕스러운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탐욕스럽지 않음이 있다 10.악의를 품은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악의를 품지 않음이 있다 11그릇된 견해를 가진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바른 견해가 있다 12그릇된 사유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바른 사유가 있다 13그릇된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바른 말이 있다 14그릇된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바른 행위가 있다 15그릇된 생계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바른 생계가 있다 16그릇된 정진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바른 정진이 있다 17그릇된 마음챙김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위해 바른 마음챙김이 있다 18그릇된 삼매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바른 삼매가 있다 19그릇된 지혜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바른 지혜가 있다 20그릇된 해탈을 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바른 해탈이 있다 21해태와 혼침에 빠진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해태와 혼침 없음이 있다 22들뜬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들뜨지 않음이 있다 23의심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의심을 건넘이 있다 24분노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분노하지 않음이 있다 25적의를 품은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적의 없음이 있다 26모욕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모욕하지 않음이 있다 27얕보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위해 얕보지 않음이 있다 28질투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질투 하지 않음이 있다 29인색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인색하지 않음이 있다 30속이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속이지 않음이 있다 31사기 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사지치지 않음이 있다 32완고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위해 완고하지 않음이 있다 33거만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거만하지 않음이 있다 34훈도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잘 훈도됨이 있다 35나쁜도반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좋은 도반이 됨이 있다 36방일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불방일이 있다 37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믿음이 있다 38양심없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양심이 있다 39수치심 없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수치심이 있다 40적게 배운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많이 배움이 있다 41게으른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불굴의 정진력이 있다 42마음챙김을 놓아버린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마음챙김의 확립이 있43통찰지가 없는 사람에게는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위해 통찰지를 구족함이 있다 44자기 견해를 고수하고 굳게 거머쥐어 그것을 쉽게 놓아버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완전히 꺼지게 하기 위해 자기 견해를 고수하지 않음과 굳게 거머쥐지 않아 그것을 힘들이지 않고 놓아버림이 있다. |
| 4. 주석(설명) |
| 『맛지마 니까야』 제8경 「지워 없앰 경(Sallekha Sutta)」의 핵심은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자기 선언입니다. 부처님께서 사리뿟따의 동생인 쭌다(Cunda)에게 설하신 이 법문을 더욱 세부적으로 나누어 요약해 드립니다.
1. 도입: 잘못된 '지워 없앰'에 대한 경계 부처님은 당시 수행자들이 흔히 빠졌던 착각을 먼저 지적하십니다. 선정은 평온한 머묾일 뿐: 초선정부터 비상비비상처정까지의 높은 명상 경지에 도달하는 것은 매우 훌륭하지만, 그것은 마음을 일시적으로 평온하게 유지하는 '현생의 즐거운 머묾'이지, 번뇌를 완전히 깎아내는 '지워 없앰' 그 자체는 아닙니다. 실제적인 제거: 진정한 지워 없앰은 명상 상태에서 깨어났을 때 드러나는 자신의 성품과 행동을 닦는 데 있습니다.
2. 44가지 구체적인 지워 없앰의 실천 (대조법)이 경의 핵심부로, 부처님은 44가지의 불선(不善)한 상태를 열거하시며, "남들은 이러할지라도, 우리는 이렇게 하리라"는 대조적인 태도를 강조하십니다.
구분, 남들의 모습 (불선), 나의 실천 (지워 없앰) 기본 계율, "해치고, 살생하고, 투도하고, 음행함", "해치지 않고, 살생을 멈추고, 주지 않는 것을 갖지 않음" 언어의 업, "거짓말, 이간질, 거친 말, 꾸며내는 말", "진실을 말하고, 화합하며, 부드럽고 유익한 말을 함" 마음의 태도, "욕심 부리고, 악의를 품고, 화내고, 원망함", "탐욕을 버리고, 자애를 품으며, 분노와 원망을 비움" 자기 과시, "위선적이고, 자만하고, 오만하고, 완고함", "진실하고, 겸손하며, 유연한 마음을 가짐" 수행의 장애, "의심하고, 게으르고, 들떠 있고, 인색함", "확신을 가지고, 정진하며, 평온하고 베푸는 삶을 삼"
3. 세 단계의 내적 훈련 과정 ① 마음을 일으킴 (Cittuppāda)실제 행동으로 옮기기 전, '생각의 방향'을 정하는 단계입니다. "해로운 법(불선법)에 대해서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고, 오직 유익한 법(선법)에 대해서만 마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세우는 것이 모든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② 피함 (Parikkamana)악한 길을 선한 길로 우회하여 피해 가는 지혜입니다.남을 해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해치지 않음'이라는 길로 선택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악업의 과보를 받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는 구체적인 방편입니다. ③ 위로 들어 올림 (Uparibhāva)자신을 영적으로 고양시키는 단계입니다.불선한 법은 우리를 낮은 차원(악처)으로 가라앉게 만들지만, 지워 없앰의 실천은 우리를 높은 차원(선처/해탈)으로 들어 올립니다.
4. 늪에 빠진 자의 비유 (결론) 부처님은 수행의 엄격함을 강조하며 아주 유명한 비유를 드십니다."쭌다여, 자신이 늪에 빠진 자가 늪에 빠진 다른 사람을 건져 올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 늪에 빠지지 않은 자만이 늪에 빠진 자를 건져 올릴 수 있다."이 비유는 자기 자신을 먼저 항복시키고 훈련시키는 것(self-taming)이 타인을 돕거나 가르치기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요약의 결론이 경은 단순히 "착하게 살라"는 도덕 교과서가 아닙니다. 나의 내면에 뿌리 깊은 44가지의 부정적인 습성들을 하나하나 직면하고, 그것을 반대되는 선한 행위로 깎아내어(Sallekha) 결국 스스로를 구원하라는 강력한 실천 요강입니다. |
| 5. 사유 |
| 맛지마 니까야(Majjhima Nikāya)』의 제8경인 「지워 없앰 경(Sallekha Sutta)」은 단순한 도덕적 지침을 넘어, 마음의 때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닦아내고 수행의 길을 걸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5가지 핵심 포인트로 요약해 드립니다.
1. 진정한 의미의 '지워 없앰(Sallekha)' 이 경에서 부처님은 단순히 선정(禪定)에 드는 것만으로는 번뇌가 '지워진'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십니다. 높은 단계의 명상 상태(무색계 정 등)에 머무는 것은 현생의 '평온한 머묾'일 뿐이며, 진정한 지워 없앰은 탐·진·치에 기반한 구체적인 악한 성향들을 하나하나 끊어내는 실천에 있습니다.
2. 44가지 실천 항목 부처님은 구체적으로 지워 없애야 할 44가지 항목을 제시하며, 타인이 어떻게 행동하더라도 '우리는 이렇게 하리라'는 서원을 세우라고 가르치십니다. 폭력 대신 비폭력: "남들은 폭력을 쓰더라도, 우리는 폭력을 쓰지 않으리라." 거짓말 대신 진실: "남들은 거짓말을 하더라도, 우리는 거짓말을 삼가리라." 자만 대신 겸손, 인색 대신 베풂 등 구체적인 심리적·윤리적 태도를 교정할 것을 강조합니다.
3. 마음을 일으킴 (Cittuppāda) 수행에서 '의도'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유익한 법에 대해 마음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악한 상태를 멀리하고 유익한 상태를 따르겠다"는 마음가짐 자체가 지워 없앰의 시작입니다.
4. 피함 (Parikkamana) 험난한 길을 평탄한 길로 피해 가고, 벼랑을 안전한 곳으로 피해 가듯, 악한 행위를 선한 행위로 대체함으로써 그 과보를 피해 가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예: 잔인함은 잔인하지 않음으로 피하고, 분노는 분노 없음으로 피하는 방식입니다.
5. 위로 들어 올림 (Uparibhāva) 모든 불선한(unwholesome) 법은 아래로 가라앉게 만들고, 모든 선한 법은 위로 들어 올리는 과정입니다. 부처님은 제자 쭌다에게 "자기 자신이 늪에 빠진 자가 늪에 빠진 다른 사람을 구해줄 수는 없다"며, 스스로가 먼저 지워 없앰(수행)을 통해 자신을 건져 올려야 함을 강조하며 경을 마무리하십니다.
핵심 요약 이 경은 **"남들이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나는 나 자신의 부정적인 성향을 깎아내고 닦아내겠다"**는 자율적이고 단호한 수행 의지를 강조하는 법문입니다. |
| 해제 |
| 불교의 궁극적 목적은 열반의 실현이다. 열반은 탐, 진, 치가 소멸된 경지로 정의된다. 탐진치는 모든 불선법들의 근본이요 불선법들은 이미 니까야의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모둠으로 나타나는데 아비담마에서는 이것을 열 가지 모둠으로 정리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불선법들의 모둠 가운데 본경은 열반의 실현을 위해서 극복해야 할 것으로 44가지 오염원들을 담고 있다.
니까야에는 여러 가지 해로운 법들이 오염원이라는 술어로 나타나고 있다. 앞의 옷감의 비유 경에는 16가지 마음의 오염원이 나타났고, 본서 제4권 오염원 경은 의심, 마음에 잡도리하지 않음, 해태와 혼침, 두려움, 의기양양함, 무력증, 지나친 정진, 느슨한 정진, 갈애, 다양한 인식, 형색들에 대한 지나친 명상의 11가지를 마음의 오염원으로 들고 있다. 그리고 삼매를 방해하는 감각적 욕망 등의 다섯 가지 장애[오장]도 마음의 오염원이라 불리고 있으며 눈 귀, 코, 혀, 몸, 마노의 육내처도 역시 마음의 오염원이라고 언급되고 있다.
본경은 급고독원에서 세존께서 마하쭌다 존자에게 설하신 가르침이다. 여기서 지워 없앰이란 당연히 오염원들을 지워 없앰이라고 주석서는 밝히고 있다. 중생을 중생이게끔 오염시키고 윤회하게 하는 것이 오염원이다. 그러므로 이런 오염원들을 지워 없애거나 말살하지 않고서 해탈, 열반을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일 것이다. 그래서 마하쭌다 존자는 세존께 찾아가서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것이다. 세존이시여, 여러 가지 견해들이 세상에 일어납니다. 그런 것들은 자아에 대한 이론과 연관되어 있거나 세상에 대한 이론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이제 막 마음에 잡도리하는 비구에게도 이런 견해들이 제거되고 이런 견해들이 완전히 버려집니까?
여기에 대해서 세존께서는 초선, 2선, 3선, 4선의 네 가지 선과 공무변처부터 비상비비상처까지의 4처를 차례대로 설하신다. 그러나 이러한 4선~4처의 증득 즉 여덟 가지 증득[팔등지]은 오염원들을 완전히 지워 없앤 것이 아니며 오염원들을 완전히 말살할 것오 아니다. 단지 이것은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한 머묾’일 뿐이라고 말씀하신다. 본삼매의 경지인 4선~처의 증득 자체는 깨달음이 아니다. 이런 경지들에서 출정하여 이런 경지가 무상, 고, 무아라고 통찰하여야 열반을 실현하고 그래서 아라한이나 불환자가 된다. 여기에 대해서는 본서 제2권 아타까나가라 경의 해설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세존께서는 극복해야 하고 지워 없애야 하는 44가지를 각각 사람과 대처 방법을 통해서 들고 계신다. 이런 측면에서 본경은 오염원을 제거하여 해탈, 열반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출,재가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가르침이다. |
초기불교 : 이고득락(以苦得樂) 대승불교 : 자리이타(自利利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