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young202407/220333043012
위 글주소에서 카피라이트와 카피레프트의 차이점을 퍼 왔습니다.
카피라이트와 카피레프트의 차이점
카피라이트(저작권)은 창작물을 만든 사람이 자신의 저작물에 대해서 배타적으로 가지는 권리로 다른 사람이 복제, 방송, 전시, 전송하는 것을 허용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런 저작권을 표시하기 위해서 ©나 (C) 와 같은 심볼을 사용합니다.
카피레프트는 카피라이트와는 반대되는 의미로 만들어진 개념으로 자신의 창작물을 사용하거나 배포하는 것을 누구에게나 허용하는 거죠.
카피레프트를 주장하는 이들은 지식과 정보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독점되어서는 안 되고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열려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첫댓글 ㅎㅎ 아들에게 활을 가르치는 아버지.. 부럽습니다. 고등학생쯤 되나 보네요. 장래가 기대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인터넷이 열린 공간이라 하더라도, 출처를 밝히는 건 기본상식일 거 같은데요...ㅠ 그렇게 무단으로 자기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과연 제대로 전달할 것인지도 당연히 의문이 들구요... 이를테면 어떤 곳들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유투브에서 고자채기 동영상을 몇 번 검색해 봤는데, 제가 보긴 아무래도 뭔가 엉성하고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이런 게 많이 돌아다니면 혹시 여러 오해들을 낳을까 염려가..ㅠ
구글 검색하다 낯익은 글이 보여 들어가 봤더니 한산의 글을 떠억 퍼 놓았는데 출처를 명시하지 않고 자기글인양 해 놓았습니다. 그냥 조용히 나왔지요. 댓글을 달려면 회원등록을 해야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이야기 해 봤자 남의 글을 퍼놓고 자기 이야기인양 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얻을수 있는 경우는 없기 때문입니다.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한산의 이야기가 옳다고 생각되니까 퍼놓은 것이지, 틀렸다고 생각했다면 퍼놓기나 했겠습니까?
고자채기는 왜 일어나고, 왜 해야 하는지 본질을 체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깍지손 두벌뒤 내듯이 줌손 고자채기도 발시후 활채가 시부지기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보는 눈이 있기 때문에 누가 활을 제대로 똑바로 쏘는지 다 압니다. 엉터리 고자채기 동영상과 제대로 쏜 고자채기 동영상은 단번에 표가 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고삼아들 활배우고 싶다고 해서 송무 단단궁 하나 내리고 빈활당기기 연습 시키고 있습니다. 아직 살 메길줄도 모르고 주살도 안쏘아봐서 갈 길이 멀답니다.
하늘은 알고 있으니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