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벙커 삿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묵향오]

완벽한 벙커 샷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간단한 연습법으로 항상 벙커에서 깨끗이 탈출할 수 있다 벙커 샷에 알맞은 완벽한 스윙은 볼의 뒤쪽 7.5cm(3인치) 지점의 모래를 파고든 뒤, 표면 아래쪽 1.25cm(0.5인치) 깊이로 모래를 잘라내면서 미끄러지다가 볼이 놓여있는 지점의 앞쪽 7.5cm(3인치)에서 다시 바깥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때 클럽헤드는 절대 볼을 건드려선 안되며, 모래 파도가 볼을 위로 밀어올리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스윙을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연습법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연습 벙커에 15cm 간격의 평행선을 긋는다. ■ 한쪽 선의 모래로 뚫고 들어가 다른쪽 선의 모래로 빠져나오는 연습 스윙을 다섯 번 실시한다. 이때 클럽헤드는 모래를 1.25cm 정도 깊이로 미끄러져 나가도록 한다. ■ 모래를 매끄럽게 펴고 다시 선을 그은 뒤, 선의 사이에 볼을 내려놓고 연습 스윙을 똑같이 반복한다. 볼은 바깥으로 튀어올라 그린에 보기좋게 착륙할 것이다. 모래 디봇을 점검한다 (사진) 1. 완벽한 경우! 클럽이 전혀 볼을 들지 않고 있다. 2. 너무 깊다. 볼이 벙커에 그대로 남게 된다. 3. 너무 뒤쪽에서 모래에 진입. 이번에도 볼이 벙커에 그대로 남게 된다. 4. 너무 볼과 가까운 지점에서 진입. 블레이드에 볼이 맞아 그린을 넘어가 버린다. 릴리스를 지연시키지 말라 ● 슬라이스를 멈추려면 농구 선수가 슛을 쏠 때의 자세를 생각하면 된다 골퍼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는 클럽헤드 속도를 최대화하려면 가능한 한 클럽의 릴리스를 지연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투어 프로에겐 통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에겐 잘못된 생각이다. 클럽헤드가 양손의 뒤로 너무 쳐지면 결국 양손의 동작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임팩트를 통과할 때 클럽헤드를 위로 꺾어주거나 어깨를 움직여 클럽헤드를 표적선 바깥에서 안으로 비스듬히 가져가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둘 모두 슬라이스의 원인이 된다. 톱단계에서 클럽을 일찍 릴리스해 줄수록 샷이 더욱 정확하게 된다. 그러면 야구공이나 농구공을 던질 때처럼 오른팔이 점진적으로 똑바로 펴지게 된다. 오른쪽 손목과 팔꿈치는 톱단계 때 꺾여있다가 다운스윙을 할 때 오른팔이 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임팩트 직후, 오른쪽 손목이 평탄하게 펴지며, 이어 최대로 뻗어주는 동작이 나온다. 적절한 릴리스 감각을 익히려면 7번 아이언을 들고 하프 스윙을 구사하면서 임팩트를 통과할 때 오른팔을 똑바로 펴주는 동작을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른팔을 똑바로 펴주면 예전에 비하여 샷이 좀더 드로우 형태에 가깝게 나온다. 클럽을 표적선 안쪽에서 접근시켜 임팩트를 통과할 때 직각을 이루기 때문이다.(사진) 가장 어려운 3가지 벙커 샷 공략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당신을 힘들게 하더라도 극복할 방법이 있다. 다운힐 라이 왜 이게 어려운가?: 당신이 로프트를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에 당신이 쓰는 웨지의 로프트를 줄여버리기 때문이다. 일단 여기서 당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하라. 홀이 당신 가까이 있으다면, 욕심을 버리고 볼을 벙커에서 빼내는데 집중 할 것. 만일 홀이 그린 반대쪽에 놓여 있다면 샷에 스핀이 거의 없으므로 홀 가까이 볼을 보낼 확률이 높아진다. 벙커의 경사와 평행을 이루도록 어깨 높이를 유지한다. 이렇게 하면 앞발 쪽으로 무게가 자연스럽게 이동한다.벙커의 경사가 로프트를 줄이는 작용을 하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로프트가 큰 웨지를 쓰도록 한다. 만일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면, 볼을 앞발의 반대 방향으로 놓는다. 균형을 잡기가 어렵다면, 스탠스를 다시 조절하도록 한다. 볼을 띄우려면 스피드가 필요하다. 따라서 백스윙을 적어도 4분의 3정도는 하도록 한다. 로프트가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당신의 클럽이 공을 띄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손을 이용하여 볼을 파내려고 하면 헛스윙을 하기 쉽다.  웨지의 페이스가 하늘을 향하는 상태에서 마무리를 하도록 한다. 경사를 따라 스윙한다. 물이 고인 벙커에서의 대처법 물이 고인 모래 벙커에서 경기하기가 더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다. 클럽이 모래에 박히거나 볼만 깨끗하게 빼내려다가 볼의 윗부분을 때리고 마는 등의 어려움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젖은 모래에서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단 하나다. 바로 스윙을 더 세게 하는 것. 모래 벙커 자체가 달라진 건 아니다. 단지 젖어서 무거워 졌을 뿐이다. 이 상황에서 볼을 띄우기 위해서는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늘려야 한다. 그 외의 다른 테크닉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다. 한발은 벙커, 볼은 벙커밖에 있을 때의 샷 강욱순 프로의 트러블 샷 ▲ 강욱순은 삼성전자, 브리지스톤 계약선수이며 안양베네스트GC 소속이다. 정통 스윙을 구사하는 최고의 골프테크닉 소유자이자 인기 골프스타이다. 붙이는 것보다 올리는 것에 중점 1. 볼이 놓여진 위치에 따라 골퍼들은 희비가 갈린다. 그렇지만 라이가 최악일지라도 불행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큰 스코어를 내지 않고 상황을 모면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그림같은 상황은 골프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프로골퍼들도 어려워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절대 무리를 해서는 안 된다.●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난이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거리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일 경우, 2~3 긴 클럽을 쥐고 샷을 한다. 스핀이 심하게 걸리기 때문에 대개 짧은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평소 클럽보다 긴 것을 쥐고 3/4 스윙으로 견고하게 휘두른다. 그러면 스핀이 강하게 걸리면서 볼은 바로 깃대 부근에서 멈춘다. 거리가 어느 정도 있을 경우에 무리하게 스윙축이 무너지도록 크게 휘두르면 미스샷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큰 스코어를 기록하고 말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일단 그린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 깃대에 붙이는 것보다 올리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퀘어 임팩트가 되도록 방향성을 중시하면서 휘두르는 것이 이상적이다. ▲ 어드레스에서 미리 페이스를 오픈한다. 짧게 쥐고 오른쪽을 향한다 2. 그린 근처에 있는 사이드 벙커에서는 그립을 그림처럼 매우 짧게 쥐고 방향은 약간 오른쪽을 향한다. 이는 페이스가 임팩트 순간 닫히기 쉽기 때문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미리 페이스를 약간 오픈하면 좋다. 혹은 방향을 약간 오른쪽을 향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이때 페이스를 약간 열어준 상태에서 견고하게 휘두르면 성공확률은 높다. 자세를 취할 때는 오른발에 체중을 더 두고 경사에 몸을 맞춘다. 그립을 짧게 쥐면 불안정한 어드레스도 개선되어 미트율도 좋아진다. ● 어드레스에서 그립을 매우 가볍게 쥐고 휘두르면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보낼 수 있다. 또 폴로스루는 경사를 따라 해주고 그립이 자신의 몸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리듬있게 샷을 하면 깃대에 가깝게 붙일 수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여러분도 트러블 상황에서 쉽게 뜻하지 않은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짧고 가볍게 쥐는 것이 미트율을 높일 수 있다. 한발은 벙커, 볼은 벙커밖에 있을 때의 샷 강욱순 프로의 트러블 샷 ▲ 강욱순은 삼성전자, 브리지스톤 계약선수이며 안양베네스트GC 소속이다. 정통 스윙을 구사하는 최고의 골프테크닉 소유자이자 인기 골프스타이다. 붙이는 것보다 올리는 것에 중점 1. 볼이 놓여진 위치에 따라 골퍼들은 희비가 갈린다. 그렇지만 라이가 최악일지라도 불행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큰 스코어를 내지 않고 상황을 모면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그림같은 상황은 골프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프로골퍼들도 어려워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절대 무리를 해서는 안 된다.●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난이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거리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일 경우, 2~3 긴 클럽을 쥐고 샷을 한다. 스핀이 심하게 걸리기 때문에 대개 짧은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평소 클럽보다 긴 것을 쥐고 3/4 스윙으로 견고하게 휘두른다. 그러면 스핀이 강하게 걸리면서 볼은 바로 깃대 부근에서 멈춘다. 거리가 어느 정도 있을 경우에 무리하게 스윙축이 무너지도록 크게 휘두르면 미스샷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큰 스코어를 기록하고 말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일단 그린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 깃대에 붙이는 것보다 올리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퀘어 임팩트가 되도록 방향성을 중시하면서 휘두르는 것이 이상적이다. ▲ 어드레스에서 미리 페이스를 오픈한다. 짧게 쥐고 오른쪽을 향한다 2. 그린 근처에 있는 사이드 벙커에서는 그립을 그림처럼 매우 짧게 쥐고 방향은 약간 오른쪽을 향한다. 이는 페이스가 임팩트 순간 닫히기 쉽기 때문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미리 페이스를 약간 오픈하면 좋다. 혹은 방향을 약간 오른쪽을 향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이때 페이스를 약간 열어준 상태에서 견고하게 휘두르면 성공확률은 높다. 자세를 취할 때는 오른발에 체중을 더 두고 경사에 몸을 맞춘다. 그립을 짧게 쥐면 불안정한 어드레스도 개선되어 미트율도 좋아진다. ● 어드레스에서 그립을 매우 가볍게 쥐고 휘두르면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보낼 수 있다. 또 폴로스루는 경사를 따라 해주고 그립이 자신의 몸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리듬있게 샷을 하면 깃대에 가깝게 붙일 수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여러분도 트러블 상황에서 쉽게 뜻하지 않은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짧고 가볍게 쥐는 것이 미트율을 높일 수 있다. 성공적인 칩 샷 만들기 노하우 지나치게 세게 휘두르지 않으면서 공격적으로 치는 법 다음 번에 칩 샷을 하게 되면 짧고, 공격적이고, 낮게 치도록 유념하라. 좋은 칩 샷의 적은 공이 길고, 수동적이며, 높이 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샷을 제대로 성공시킬 수 없다. 그래서 여기서는 10분 안에 당신이 정확한 칩 샷을 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우선 피칭 웨지나 9번 아이언을 고른다. 좁은 스탠스를 하고 볼을 발뒤꿈치 사이에 둔다. 그 다음에 당신 오른발의 1인치 정도 바깥쪽에 다른 클럽을 하나 더 내려놓는다. 볼을 향해 스윙할 때 의식적으로 바닥에 놓인 클럽 위로 지나가도록 노력한다.백스윙은 손이 당신의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오는 정도로만 한다. 더 길게 했다가는 다운 스윙 시 감속을 하게 된다. 이제 왼손을 이용하여 임팩트 지점을 향해 공격적으로 클럽을 당겨 보라(좌측 상단 사진). 또한 손목과 손이 고정되어 공을 파내지 않게 주의한다. 짧은 폴로 스루를 한 후 홀을 향해 공이 굴러가는 것을 눈여겨본다. 골프 매거진 100대 교습가 중 한 명인 존 엘리엇은 일리노이 웨스트 시카고의 세인트 앤드류스 컨트리클럽에서 헤드 프로로 일하고 있다.왼손을 이용하여 클럽헤드를 공에 가져가도록 한다. 임팩트 시에 왼쪽 손목이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주위의 도움 받기 예전에 내가 지도하던 한 학생은 칩 샷이 심하게 길게 나갔다. 이 점을 고치기 위해 나는 그가 백 스윙을 하는 쪽으로 약 2피트 정도 떨어져 섰다. 그리고는 공으로 내 다리를 맞출 때마다 레슨비가 올라갈 것이라고 얘기해 주었다. 그러자 그는 나의 다리를 치지도 않았고, 긴 스윙을 하는 버릇을 고칠 수 있었다. 가능하다면 당신도 나처럼 당신 뒤에 친구를 서게 하고 연습을 해 보라. 만일 그의 정강이를 치게 되면, 위로조로 한 잔 사줄 것.

[물빛바다]

자주 와서 보겠습니다

[아리영]

정말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연교]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