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지하철 만덕역 4번출구 북구 만덕 1동사무소앞 09시 30분 집결 -→ 상학초등학교 -→ 청룡사 절터 -→ 상계봉 -→ 제1망루-→파리봉 -→제1망루 -→ 청룡사 절터 -→ 만덕 1동사무소앞 15시 30분 산행 종료
◇ 산행후기
전국에서 가장 활기찬 가족으로 구성된 부산박사모에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없다는 말이 실감할 정도로 어수선한 요근래의 분위기에서도 조금도 동요없이 많은 동지님들께서 약속집결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출발식을 하기위해 원형으로 모여서서 인원파학으로부터 아침인사와 본부장님 인사말씀이 있은후 간단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박사모 구호와함께 힘차게 출발을 하였습니다.
A팀과 B팀으로 편성하여 출발하였으나 염려하든 새싹밝는 총무님과 출석반장 차칸엄마님, 그리고 오랜만에 산행을 한관계로 허리통증을 느끼면서도 낙오없이 끝까지 함께 동행해주신 윤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윤사모님의 허리통증 맛사지효과를 보게해주신 봄날은 온다님의 따뜻한 동지애에도 감사드립니다.
산을 오르는동안 한가위 이야기루부터 근혜님 이야기 그동안의 여러가지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어느새 청룡사절터에 도착하여 쉬는동안 알콜 과일 커피 음료수 등을 나누어 먹는 재미는 박사모동지애의 훈훈함을 그대로 토출해 주었습니다.
잠시휴식후 이동하여 한참만에 상계봉에 도착하여 닭귀벼슬과도 같은 각가지형태의 귀암들과 북쪽으로 고당봉, 서쪽으로 확트인 낙동강 김해들판 들을 감상하며 감탄을 들을 느껴보았습니다. 케이시님께서 가져오신 고급디카로 단체사진도 찍고 독사진등 2~3~명씩 포즈들을 잡으면서 사진촬영들을 하고 다음 목적지 파리봉을 향하는 중간 제1망루 주변 점심식사 자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지점에 도착하여 자리준비가 되지않아서 걱정들을 하였으나 배낭을 내리는 순간 제마끔 자리하나씩을 펼쳐내는 순간부터 밝은 표정들이 시작되고 이어서 각자가 모두 솜씨자랑이랑 하는 모양인양 맛있는 음식들을 차려 놓고서는 고급 한식 뷔페를 뺨치는 광경이였습니다. 알콜을 한잔씩 따루어 건배를 제의하고 정다운 소담들을 나누면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그맛은 정말 꿀맛이였습니다.
식사후 파리봉으로 이동하여 파리봉 입구 마당바위에서 잠시쉬는동안 사진촬영과 주변소개를 하고 파리봉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산행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곳 험란한 바위에서 사고의 위험을 고려하여서는 되돌아 가는게 옳다는 여론에 따라서 하산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산하는 동안 윤사모님의 초보산행으로 인한 허리통증을 지켜보며 절터까지 도착하여 인원파악을 하고 무사고 안전 점검을 하였습니다. 천우신조 인양 봄날은 온다님의 덕분으로 윤사모님의 허리통증 맛사지로 119를 부르지 않아도 무사하게 하향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봄날은 온다님께 감사드립니다.
산행중 특별한일은 없었으나 대부분이 박사모 조끼 또는 잠바를 입고 깃발을 들고 산행을 하였기에 만나는 산악인들로부터 홍보활동이되어 많은 칭찬도 받았으며 미국국적으로 입국해있는 박종욱씨에게 호감을얻어 당장 박사모에 가입하기로하고 미국에가서도 박사모에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미국에서도 활동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15시30분에 하산종료 산행 마무리를 할겸 혜여질려는 아쉬움도 달랠겸 해서 오전 집결지 주변 부산횟집에 들렸습니다. 가을전어에 깨가 서말이라는 진미를 맛보기위해 전어 구이와 모듬회를 시켜 먹으며 많은 토론들도 나누었습니다. 특히 근래에 대두되었든 근혜동산 창립 문제들을 이야기 하였지만 우리들의 확고 부동한 동지에로서의 단결에는 아무른 문제점이 없을것이며 2012년 희망은 결코 이루어질것을 자축하였습니다.
산행지를 정함에 있어, 회원들의 취향을 항상 염두에 두었지만 아직은 초보산행 동지님들 때문에 세심한
사전답사가 요구됨을 절실하게 느꼈으며 산행하는동안 순한 경사도와 확 트인 조망, 멋진 바위군...
감탄의 연속이다.
금정산 자락의 파리봉과 상계봉은 수m 바위군을 오르는 스릴도 맛볼 수 있고,
화려하고 기기묘묘한 기암을 만나 눈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 제 1망루(생기봉 정상인 제1망루는 2년 전 태풍 루사때 붕괴된 후 누각도 없이 성벽만 덩그라니.. 방치돼 있다.)
망루를 지나 10 여분 후 상계봉 도착 (0.5km), 화려한 기암괴석이.... !!
첫댓글 고담봉님의 멋진 후기 잘읽어 습니다...글구 지송합니다.. 지가 어제 여러님들 걱정을 시켜드려서요,,,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재미난글을 적자고 그렇게 조금 엄실부신 모습을 썻어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셔요!!!
윤사모님 몸은괜찬으신가요
고당봉 선임 지역장님 고생 많이하셨습 니다
고당봉님꼭참석하려구햇는데전날구덕산을다녀와서다음산행때는 꼭함참석해볼께요^^
다음에는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해바라기님 오래 만입니다 얼굴 안뵈언지도 괘되었꾸먼유 자주 보이시더
산행에 참석하신 동지님들 방가웠습니다. 수고하신 고당봉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래구 지회장님 고생만이 하였습니다 산은갇이 하지못했지만 동지님들 얼굴 보는순간 산행을 갇이핸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제는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만난 회원님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후기 감사합니다
착한엄마님 부박의 웃음꼿 입니다 다시한번 화이팅을 외처봅니다
역시 대박님의 뒷모습은 아름다움이였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었습니다....수영구 지회장님의 산행후기 잘 읽고 갑니다.
본부장님 어제 즐거웠고또 홍시 너무잘 먹었습니다
고당봉님의 생동감 있는산행후기 어제의 산행을 실감케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케이시 갑장님 은제나 말없이 뒤에서 묵묵히 일 하시는모습 저또한 배워야할 점이라 생각 합니다 고맙 습니다
산행 에 동참못해서
빠구리놓으신 금송님 박사모 등산간다 캐놓고 어디에서 무었을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안봐 줄검니다. 아시지요~~
즐거운 산행이라서 ...참 좋습니다...저도 산행에 참석을 못해서 죄송합니다....산행후기를 읽어보니...같이 동참을 한 듯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부박 파이팅입니다.
다음에는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미미엔바비님 다음엔 꼭 뵙기를 바랍니다.
좋은 산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공주님 반갑습니다. 다음산행에 꼭참석 바랍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군요,,, 짝짝짝,,, 박수 마이 보내드립니다. 다음 산행시 꼭 참석하겠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