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여름방학을 맞아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자고
의견을 모은지도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네요.
지루한 여름장마에 회원분모두 건강 하신가요???
이번주가 장마의 끝이라는데 모두 기운내시고 좋은생각
좋은일 많이많이 만드셔서 담에 얼굴보면서
이야기꽃을 피워봅시다.^*^ (왕수다..)
************************
"여름"하면 바닷가를..먼저 생각하게되죠??
그래서~~무의도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모두..오시는걸로 생각하고 준비를 하겠어요.(간식과음료..)
^______________*
@ 첫번째계획은 1박2일예정 이었지만 숙소가 성수기요금을 받는 관계로
당일치기를 하기로 하겠어요.
@ 31일오전8시에 전당에서 만나 출발하겠습니다.
@ 섬에도착까지는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며
배를타는시간은 5분정도
@ 점심식사는 바닷가에있는 식당에서 매운탕정도로 간편하게합니다.
혹시..김밥이나 도시락을 계획하시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 오후 6시경에 섬에서나와 조개구이와 낙조를 보며 주님을...@@@
@ 서울 도착시간은 그날 돌아가는 상황에따라 정하겠습니다.
@ 차편은 인원이 정해지는데로 구룹을정해서 승용차로 하겠습니다.
@ 회비는 2만원~3만원... 인원에따라서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 해수욕을 하실분은 사전 준비를 해오시면 좋을겁니다.
@ 썬켑과 썬글라스 등은 필수준비.
첫댓글 당연히 참석합니다. 7월 30일 오전 8시 전당으로 갈께요 ~ (군데 ... 스케치도구 가져가나요 ? 카메라만 ? ...... 허걱 ~ @_@ 수영복만 ????)
나도 당연히 참석입니다. 난 이번엔 기필코 카메라만 가져 가렵니다. 그런데 수영복은 좀..... 그동안 몸매 관리를 좀 해야했는데....
안녕 안녕! 그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건강한 까망천사의 근간이 우리에게도 전염되어 안양댁(파꽃 and 우피 and 지은희씨)들도 자알 있다오 그리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무의도에서 정말 좋다. 언제 또 이롷게들 정이 들어 보고싶어지는지
나머지 안양팀임다. 여러 잡다한 일들로 이제야 들어왔네여. 근데? 이런 일들이.... 어쩌나 26일부터 30까지 연수고 이어서 31일 바로 근무 들어가는데 ㅠ.ㅠ 나만 빼놓고 갈라고???
31일은 토요일인데 근무라니요?? 당직 이신가요?? 가급적 다른분하고 바꾸시면 안되나요? 단 하루뿐인데...
당연히 바꿔야져 ... 더 좋은 방법 하나 추천한다면 =====> "땡땡이" .... 혹시 그동네도 땡땡이 치다 걸리면 바로 책상 빼나여 ? ^^;
저! 가요. 슬리퍼를 준비해야하나요? 조개도 잡나요? ....너무좋다. 31일 전당에서 뵐께요.
역시 우리 저녁반 대단함다. 다시 한번 나의 짱구의 한계를 절감하며... 머리도 함께하면 좋다는 걸 깨닫는 순간*^.^* 방금 바꿨음다. 밑에 사람들끼리 바꾼거라 미결이지만 어찌 되겠지요. 참 오늘이 초복이라네요. 함께 삼계탕이라도 하고 싶지만 ... 여러분들 모두 올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꾸벅
잘 되었네요.^___* 오늘은 초복인데 맛난거 많이 드셔요.왜??? 배고프니까~~
안그래두 다들 어찌지내시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 계획을 세워주셨군요...당연히 가야죠.... 꼬~~~~~옥 가구싶습니다!!!!
헉헉! 안녕? 이제야 방학 준비가 끝난 것 같네요. 31일 안양팀 (지어니, 접시꽃, 파꽃, 우피 언니)는 군포시민회관(=문예회관)주차장에서 8시 30분에 만나서 출발해도 될까요? 무의도 선착장에서 9시 30분경에 만나는 걸루다... 허락해 주서요~~~ 우와! 고속도로 주행중에 만나면 더 행운이겠다. 그치?
우엥...전 26일부터 포천에가서 연수 받는데...합숙으롱..금요일 오긴 오지만 일주일간의 공백후 여행가는 것은 가족들에게 미안해서...쩝쩝...어쩐다냐..맨날 나만 빠져서 왕따되었는데....한숨..후이궁,,,,
와우! 토욜이라서 갈 수 있어요. 26일 월욜 연수가 재미없는 것이라 잠이 와요. 아함! 비몽사몽 헤맸더니 밥먹고 오래요. 맛있는 밥집 찾아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