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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2006년 9월 21일(목요일)
■ 길 안내: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익산IC→ 삼거리→ 799번 지방도(봉동방향)
→ 전주에서 17번 국도→ 고산→ 대아댐
■ 산행코스: 새재(매점)-운암산(雲岩山:597m)-전망바위-저승바위-산천분교
■ 산행소요시간: 4시간30분(탁족시간 포함)
■ 산행기록
☞ ‘완주 동상곶감 정보화 마을’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완주 동상곶감 정보화 마을’은 4k이다.
☞ 산행들머리인 새재(매점)에서 바라본 대아저수지(대아댐)의 모습이다. 1922년에 건설된 댐이 노후되어 1989년 완공했다. 대아댐은 인공으로 만들어진 댐 답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방대한 저수량을 자랑하고 경관도 수려하다.
☞ 대아저수지(대아댐) 주위로 732번 호반도로가 개설되어
운암산(雲岩山) 접근이 용이하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을 듯 하다.
☞ 뒤돌아 보니 완주군 동상면이라고 기재된 도로안내판이 보인다.
☞ 오르막 길을 만나면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산행로에서 아래로 쳐다보니 도로 옆에 저장탱크가 있고
그 뒤로는 작은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대아댐을 뒤로하고 오르막 길을 조금 오르니
앞에 큰 바위가 앞을 가리고 서 있다.
☞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뒤돌아 보니 푸른 소나무들이 잔잔한 호수와 어우러져 연출해내는 산수화 풍경은 정말 일품이다. ▼
☞ 산님이 암릉을 기어서 올라 가고 있다.
☞ 조망은 없지만 푸른 가을 하늘을 쳐다 보는 여유를 가져 본다.
☞ 계곡 아래를 쳐다보니 깊은 계곡 사이로 대아저수지를 감돌아
동상저수지에 이르는 20km의 포장된 호반도로가 나 있다.
☞ 대아저수지(대아댐) 너머로 보이는 연이어지는 산의 능선들이 장엄하게 펼쳐져 있는 것이 장관이다.
☞ 대아댐을 굽어 내려다보고 서 있는 수문장 격이며 구름 위에 솟은 바위산인 완주 운암산(雲岩山)이 수직으로 치솟은 암봉의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 운암산(雲岩山) 능선에서 바라보니 완주군의 주변 산군들이 겹겹이 싸여 있는 것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 새만금 간척지로 흘러내리는 대아저수지(대아댐)가 주변 산들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해 내고 있다.
☞ 깍아지른 듯한 절벽과 가야할 봉우리 그리고 능선의 모습을 한번 조망해 본다. 절벽지대에는 군부대의 산악훈련장으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 운암산(雲岩山) 정상부근에느 누군가가 정성껏 쌓아 올린 작은 돌탑이 있다.
☞ 산행시작 1시간 25분만에 닿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과 고산면에 위치한 운암산(雲岩山:597m) 정상에서 기념촬영한다.
☞ 운암산(雲岩山) 정상에서 10분 정도 걸으니 이곳 묘가 있는 곳을 지나게 된다.
☞ 산님들이 모여서 대오를 정비하고 오르막 길을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 27분 정도를 열심히 오르니 이러한 암릉 길이 나타난다.
☞ 암릉 길을 조금 오르면 주위 전망이 좋은 바위 전망대에 닿게 된다.
☞ 바위 전망대에서 주변 풍광을 즐겨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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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전망대에서 12분 정도 내려오면
‘전북 완주 동상곶감 마을 정보센터’ 에 닿게 된다.
☞ ‘전북 완주 동상곶감 마을 정보센터’에서 2분 정도 내려오면
산천마을의 환영수퍼가 있는 곳에 닿게 된다.
☞ 전북 산림청 환경연구소에서 세워 놓은 ‘대아수목원·자연휴양림 안내도’가 산님들을 반기는 듯 하다.
☞ 산천마을 주차장에서 지나온 길을 바라다 본다.
☞ 대아수목원·대아자연휴양림으로 가는 은천리 계곡입구 우암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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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잔잔한 대아저수지와 푸른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연출해내는 풍광이 정말로 멋있군요. 매주 목요일마다 산행하시고 예쁜 그림 담아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