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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다이빙은 의외로 많다
최근 다이빙의 유행이라 할 수 있는 나이트록스, 텍 다이빙, 백마운트 리그 BC등에 대해선 말들이 많지만 솔로다이버에 대해선 아무도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위에서 심심지 않게 솔로 다이빙을 즐기는 다이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수중사냥을 좋아하는 다이버들 중 많은 수가 홀로 다이빙을 즐기고 있고, 수중사진, 모델이 필요 없는 접사에서는 당연히 홀로 다이빙을 하며, 적당한 짝이 없는 다이버, 수면에서는 짝이지만 입수를 하자마자 약속처럼 헤어지는 다이버들이 엄청나게 많다.
최근 유명 다이빙잡지에서 “솔로 다이빙 무엇이 문제냐?”를 기고한 다이빙 스페셜리스트인 브렛 질리엄(Bret Gilliam)은 혼자 할 수 있는 다이버라면 혼자 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고 말문을 열었다. 스키도 혼자 타고, 카약, 행글라이더, 겨울철 등산은 물론 솔로 비행도 아무런 이야기 거리가 되질 않는데, 유독 다이빙에서는 왜 경험 있는 다이버도 혼자 다이빙을 못하게 막는 것인가?
특히 최근에 유행처럼 늘어가는 텍 다이빙의 매뉴얼에는 짝의 도움 없이 다이빙 준비를 완료하고 웬만한 일들은 다이버 혼자 해결토록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초창기의 다이빙 교육
짝 다이빙 시스템은 1950년대 다이빙 초창기 교육을 주도했던 수상 안전원(라이프 가드) 교육을 본 따온 것이다. 그 당시 수상안전 전문가들이 그들의 교육경험을 다이빙 강습에 이용함으로서 등장하였다. 물론 짝 다이빙은 다이빙에 입문하는 초보 코스에서는 이로운 점이 수없이 많다. 다이버간에 서로 돕고, 체크하며, 독립심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수중활동에서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된다.
짝 다이빙의 부담
그런데 다이빙 경험이 많은 다이버일수록 짝의 수준이 비슷하다 할지라도 서로의 목적이나 성향이 같지 않다면 대부분 도움을 받기보다는 희생해야 하고, 나아가서는 성가신 존재가 되고 만다. 경험 있는 다이버의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지만, 스포츠 다이빙, 즉 특수한 환경이 아닌 상황에서 독자적으로 위험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그에 대비하는 적절한 기술을 교육받은 경험 있는 다이버라면 원하지 않는 짝 다이빙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문제는 교육이다
따라서 무작정 짝 다이빙만을 고집하지 말고, 솔로 다이빙의 실체를 다이빙 커리큘럼에 넣어 솔로 다이빙을 원하는 다이버들로 하여금 안전한 솔로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비공식적으로 성행하는 솔로 다이빙의 안전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그런 뜻에서 짝 다이빙과 솔로 다이빙을 비교하여 두 다이빙의 장단점과 솔로 다이빙에 필요한 보조 장비, 기술 등을 적어 본다.
솔로 다이빙은 짝 다이빙보다 위험한가?
모든 교육단체의 교과서와 일선의 강사들은 당연히 위험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솔로 다이빙을 즐기는 다이버들은 반대의 답을 한다. 왜냐하면 짝 다이버가 갑자기 패닉등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살인자로 돌변하는 상황을 실지 예를 들어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짝으로 인한 다이빙 사고는 사실 그리 흔치는 않다.
사고 기록을 보면 1992년부터 1996년까지 DAN에 보고된 사망 사고 474건 중에 62건이 솔로 다이빙 도중 일어난 사고였다. 전체의 13%를 차지하지만, 이 숫자가 높은 것인지 낮은 것인지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즉 얼마나 많은 솔로 다이버가 있었는지, 그들이 일년에 얼마나 많은 다이빙을 하는지 등의 기록이 없어 비교가 되질 않는다.
짝 다이빙 도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의 70%는 짝과 헤어지면서 일어난 것이다. 이 사고를 과연 짝 다이빙 사고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홀로 다이빙 도중 일어난 사고로 봐야 하는지? 단지 짝과 헤어졌다는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확률은 정말 단정짓기 어렵다. 확실한 것은 짝 다이빙 도중에 의도적이던 의도적이지 않던 짝과 헤어질 수 있는 경우가 쉽게 발생될 수 있으므로, 짝과 헤어졌을 때의 약속을 확실히 지키던가 아니면 홀로 다이빙에 능숙해질 필요가 있다.
많은 다이버들은 짝 다이빙을 보다 안전하게 생각한다
침착하며, 편안하게 다이빙을 하면서 항상 짝을 주시하는 버디는 안전 다이빙에 있어서 더 없이 이상적인 짝일 것이다. 그러나 전문 다이버를 제쳐두고 이 정도 이상적인 다이빙 짝은 좀처럼 쉽게 만나지지 않는다. 또한 다이빙 계획 단계부터 엉터리로 하여 짝을 위험에 빠지게 하거나, 패닉에 걸려 도와주려 하는 짝을 오히려 위험에 빠지게 하는 다이빙 짝도 실제로는 많지 않다.
일반적인 다이빙에서 짝이 눈앞이나 근처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여유 있는 다이빙을 즐길 수 있고, 해초, 낚싯줄, 그물 등에 엉켰을 때, 짝의 간단한 도움은 결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 1998년 DAN에 보고된 솔로 다이빙 사고는 단지 9건에 불과하다. 솔로 다이빙은 확실히 어떤 면에서 위험하다고 꼬집어 말하기 쉽지 않지만, 짝 다이빙보다 리스크가 큰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DAN의 기록으로 보아 상대적으로 엄청 큰 리스크를 갖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짝 다이빙이 안전하다는 기본 조건
경험있는 다이버들이 짝 다이빙을 한다면 최소한의 안전성은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적어도 짝 다이빙이 솔로 다이빙보다 안전하다고 하려면, 헤어졌을 때, 짝을 찾는 방법과 순서에 대한 약속을 짝 상호간에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지켜야 한다. 즉 짝과 헤어졌다고 판단되는 순간, 하던 일을 중단하고, 마지막
보았던 방향과 좌우, 위아래를 주의 깊게 찾아야 되며, 안보일 경우, 시야가 허락하는 정도로 상승, 360도 좌우로 한바퀴씩 돈 다음, 2~3분내로 상승을 시작해야 한다. 수면에 도착하여 수면에 있는 짝은 재빨리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솔로다이빙도 짝 다이빙보다 안전할 수가 있다
1)솔로 다이빙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쉽게 물러설 수가 있다
대부분의 솔로 다이버는 자신의 두려움을 감추지 않고, 스스로 자신에게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한계 내에서 다이빙한다. 그러나 간혹 수준이 다른 두 다이버가 다이빙할 때는 경험 많은 다이버가 앞장을 서거나 페이스를 정하게 되면, 한쪽 다이버는 자신의 능력 밖이라고 표현을 못하고 오버페이스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2)솔로 다이버는 자기 자신이 리더이다
그룹 다이빙에는 리더와 쫓아가는 다이버의 구별이 있다. 특히 자신이 좀 약하다고 생각하는 다이버일 경우, 쫓아가는 쪽을 선호한다. 짝 다이빙의 경우, 두 다이버 다 쫓아 가려하고 리더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위험할 수 있다.
3)솔로 다이빙의 계획은 자신에게 최고의 계획일 수 있다.
짝 다이빙의 경우, 서로 양보해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경우 한쪽은 만족스럽지 않게 되고, 다른 한 다이버는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계획이 되어 안전을 넘어서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혼자서 다이빙한다면 자신에게 적합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4)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패닉 상태의 짝으로 말미암아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패닉에 걸린 짝이 갑자기 마스크나 호흡기를 낚아 챌 수 있는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위험에 처한 짝을 레스큐하는 과정이 또한 위험할 수 있다.
5)바다 환경의 변화에 즉각 계획을 수정할 수 있다
솔로 다이버는 자기 자신에 충실한 다이빙을 할 수 있다. 짝에게 집중력을 분산할 필요가 없고, 다이빙 도중이라도 현재 상황에 맞게 수시로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
솔로다이빙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스쿠버 다이빙을 안전하다 또는 위험하다라고 한마디로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다. 단지 위험의 정도를 다이버 스스로가 높이거나, 낮출 수는 있다. 솔로 다이빙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즉 장비의 보완, 다이빙 지식, 체력 유지, 바다 환경 등에 대해 주의하고, 홀로 다이빙에 대한 올바른 마음자세를 갖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솔로다이빙을 위한 장비
1)여분의 공기 공급장비
옥토퍼스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다이빙 수심이나 환경에 따라 포니 탱크나 스페어 에어를 준비한다. 그러나 이 여분의 공기를 사용하려는 다이빙 계획이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여분의 공기 공급 장비를 사용하려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전체 다이빙 사고의 10%나 된다.
2)성능 좋은 호흡기
시중에 있는 모든 호흡기가 똑같은 성능을 갖고 있지 않다. 개중에는 얕은 수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호흡기도 많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는 호흡량이 많아지므로, 좋은 호흡기가 필요하다.
3)잘 점검된 장비
솔로 다이빙 중에는 타 다이버와 계기의 비교를 할 수 없다. 특히 공기 잔압계와 수심계는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생산 공장에서부터 잔압계는 전체적으로 5%의 오차를 허용하고 있으며, 특히 500PSI에서는 100PSI까지의 오차가 있다. 사용 도중에 충격 등으로 오차의 범위를 넘겨 빈 탱크를 수백PSI로 가리키는 잔압계로 인한 사고 기록도 종종 있다.
4)커팅 장비
솔로 다이빙에서의 엉킴은 가장 위험한 상황 중에 하나다. 낚싯줄은 눈에 잘 안 보인다. 한번에 끊을 수 있는 예리한 칼과 함께 가위도 유용한 장비이다.
5)수면 신호기구
솔로 다이빙은 확실한 구조 신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수면에서 혼자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둘이 기다리는 것보다 눈에 잘 안뜨기 때문이다. 소리를 내는 신호기와 함께 눈을 끄는 신호기 즉, 오렌지 칼라의 쏘세지 튜브, 반사경 등도 필요하다.
솔로다이빙의 기술
짝 다이빙이 더 안전하다고 하는 것은 솔로 다이빙에서 쉽게 발생될 수 있는 패닉 때문이다. 패닉은 매우 작은 문제에서부터 시작된다. 물안경에 물이 새는 것, 오리발에 낚싯줄이 엉키는 것, 수중시야가 나쁜 것, 파도가 높은 것 등인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게 되면, 불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이 두려움이 겉잡을 수 없이 밀려들게 된다. 특히 도움이 없다고 느낄 때에는 더욱 더 심각한 상황으로 급변하게 된다.
1)기본 기술에 충실한다
물 속에 혼자 있는 것은 정신적으로 많은 부담이 된다. 정상을 약간 이탈한 상황일 경우는 더욱 그렇다. 어드밴스드 다이빙 코스를 택하여 기본 기술을 다시 되풀이하고 여러 다른 환경의 다이빙도 경험함으로서 솔로 다이빙의 마음 준비를 한다.
2)장비 탈착 기술
간단한 엉킴도 도움이 없을 경우에는 더욱 풀기가 어렵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베일아웃(Bailout)이라고 알려진 수중에서 장비를 벗고, 다시 착용하는 기술을 연습해 보지 않고는 실제 상황에서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 강사의 도움으로 풀에서 충분한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3)비상상승 연습
공기의 고갈은 어떤 다이빙에서나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다. 짝 다이빙에서 할 수 있는 옥토퍼스 호흡, 짝 호흡 등은 전혀 불가능하므로, 솔로 다이빙에서 공기 고갈은 무조건 다이버가 혼자 해결해야 한다. 이런 상황도 사전에 연습을 해두면 만에 하나 발생했을 때, 충분히 위험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4)응급 장비 사용 연습
스페어 에어, 포니 탱크, 쏘세지 등의 장비들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이므로, 평상시 꾸준히 연습하여 응급시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솔로다이빙 체크 리스트
1)최대 수심
솔로 다이빙의 최대 수심은 얼마로 하면 될까? 솔로 다이빙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버트 본 메이어(Robert Von Maier)는 그의 저서에서 솔로 다이빙은 스킨다이빙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심의 두 배 이상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2)최대 거리
보트 또는 해안으로 도움 없이도 돌아올 수 있는 최대 거리. 이때는 콤파스나 자연 지형물로 정확한 방향을 잡아야 하며, 조류의 방향과 세기를 감안해서 돌아오는 최대 거리를 연산해야 한다.
3)최저 공기량
짝 다이빙때 보다 더 많은 공기를 남겨 수면으로 상승하는 것이 당연하다. 본 메이어는 최대 수심(미터)에 두곱을 한 숫자(bar)만큼 공기가 남았을 때 상승을 하라고 권한다.
4)동굴, 난파선, 해초지역등은 피한다
솔로 다이빙은 케이브, 케번, 난파선등 자유상승할 수 없는 장소는 제외하는 것이 원칙이다. 켈프등의 해초나 낚싯줄로 인해 엉킬 가능성이 있는 지역도 솔로 다이빙 지역이 아니다.
5)경험 있는 장소
생소한 환경으로 인한 당황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전에 다이빙을 해본 장소를 택하는 것이 좋다.
6)좋은 시야와 알맞은 조류
조류와 싸우거나 시야가 없는 지역에서의 솔로 다이빙은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작은 문제가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솔로 다이빙은 알맞은 바다 환경으로 다이버의 정신적 안정이 기본이다.
7)기분이 좋아야 한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실시하려는 다이빙에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작더라도 심적인 부담이 있을 때는 짝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솔로다이빙의 마지막 생각
솔로 다이빙은 준비된 다이버들에게는 문제가 없다. 특히 내 생명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주장하는 다이버들에게는 반대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 그러나 가족도 친구도 없는 다이버라 할지라도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와야 하는 시간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다른 다이버들이 찾아 나설 것이다. 일행의 리더나 강사 또는 다이브 마스터는 죄지은 기분이 될 것이며, 수색을 나서야 하는 동료 다이버들은 수색 다이빙이 전혀 사전계획에 없었고, 급하게 서둘러야 하는 까닭에 리스크가 가중되는 다이빙이 될 것이다.
물론, 실종된 솔로 다이버는 레스큐를 요청하진 않았다. 그러나 그 결정은 위험한 수색 다이빙을 하려는 동료 다이버들의 결정이지, 실종자의 의사가 아니다. 그래서 솔로 다이버는 만일 자신이 제시간에 출수를 안함으로 인해 동료 다이버들이 위험한 다이빙 상황으로 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피싱은 솔로 다이빙이 훨씬 유리하다.
오픈워터 교육에서 제한 수역에서 중성부력 훈련을 받지만, 실지 염도가 높은 바다에서 해양실습일 경우
강사가 실습자에 가장 주요한 확인점은 실습자의 웨이트가 얼마여야 적당한가를 체크 하는 것이다.
물론 초급다이버들이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것을 일러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해양실습이라는 공식적인 명으로 초급 다이버와 강사는 이런점에서
리더와 수중 적응자에게 동일하게 실습을 하는 것이다.
강사가 바라보는 점과 초급다이버가 바라보는 점은 관점에서 다르다.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초급다이버가 해양실습을 통해. 수중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 중성부력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중성부력?
중성부력은 여러가지 요인으로서 결정이 되지만 가장 큰 변수는 슈트의 자체 부력이 있어.
웻슈트의 경우 5mm 두께의 네오프렌일 경우 수영장(제한수역)과 실지 바다에 염도에 따라
2KG의 웨이트를 더 차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세미드라이 경우엔 위의 웨이트에서 1kg 혹은 2kg을 더 차야 하강을 할 수가 있다.
이유는 , 웻슈트와 세미드라이 슈트의 두께 차이이다. 세미드라이는 네오프렌, 1.5MM가 두껍다. 그말은
네오프렌의 재질이 발포성 고무원단이라는 것이다. 재질 자체가 고무에 발포를 해서 탄력성을 두었고 그 탄력성에
원리는 고무에 공기를 넣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력이 네오프랜의 두께에 따라 부력차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이해를 위한 부분으로 아래와 같이 노하우를 남긴다.
물론, 잠강시 헤드퍼스터(머리를 향하고 강제적으로 핀의 추진력으로 하강 할 경우 이런 무게에 부담이 없지만
초보 다이버들에게는 대부분 풋퍼스터(발부터 하강)을 통상적으로 한다.
분명한 것은 슈트의 종류에(투닉이든 열대용으로 팔과 다리가 짧은 2MM 슈트 혹은 5MM)상관없이 어느 슈트를 입던
재질이 네오프렌은, 네오프렌이 자체 발포성 고무라 부력을 가지고 있어서 양성부력의 절대성을 가지고 있다.
강사들의 입장에서는 실제 해양실습의 경우, 오픈워터에게 잠강이 무조건 이루어 지도록, 웨이트를 무리하게 더 채운다.
그것이 가장 문제인 것이다. 무조건 다이버들의 개인적인 몸무게와 슈트재질과 개인의 폐의 부력을 계산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픈워터 해양 실습은. 말 그대로 해양실습이니. 강사는 분명하게 그 초보 다이버의 적정한 웨이트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그것이 강사가 해양실습을 시키면서. 각각의 독립된 다이버의 실질적인 실습에 본인 스스로에게 그 원칙을 일러 주는 것이다.
중성부력의 요령은 무엇인가?
중성부력은 음성부력도 아닌 양성부력도 아닌 말 그대로 중립적으로 부력을 갖추어 내가 원하는 수심에서 물과 일체가 되어
수압과 기체를 운영(CONTROL) 한다는 것이다.
많은 다이버들이 수영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수심에 머무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이 중성부력을 위한 것이다.
중성부력을 이루기 위한 전제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몸무게/슈트의 종류와 두께/웨이트/본인의 체지방/본인의 페활량/웨이트/BC의 자체안에
들어가 있는 에어량)이 결정을 이루고 다이버는 이런 것을 스스로 조정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필자의 경우, 183CM의 키에 몸무게가 80KG이다. 필자의 중성부력은 어떻게 계산 하는가?
-웻슈트의 경우 몸무게의 10분의 1 약 8kg의 웨이트-
-세미드라이의 경우 웻슈트보다. I.5MM가 두꺼운 만큼 부력이 비례 하여 4KG의 웨이트 추가-
-드라이슈트일 경우는 2kG을 추가로 무게를 늘린다-
중성부력은 결국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체와 몸무게와의 조정이다.
그리고 그 중성부력 통제를 위해서 여분으로 BC의 인위적인 조정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에게 달려 있는 부력조절기가
자신의 폐활양이다. 사람은 이 폐가 있으므로 해서 물속에서
예를 든다면. 슈트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도 물속에 가만히 호흡이 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가슴에 공기를 많이 집어 넣은 상태에서
호흡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수영의 원리이다.
실지 수정에서 본인의 적절한 웨이트를 가진 다는 것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수심(10m이하) 수심 1M의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은 본인의 폐활량으로 조정이 가능 한 것이다.
물론, 폐활량으로 중성부력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땐, 강제적으로 BC에 약간의 공기를 주입
함으로서 가능하고. -이때 조심해야 할 부분은 너무 공기를 주입 할 경우, 본인이 원하지 않은 상승과 그 상승에서 수심에 얇아 짐으로서 수압의 감소로 인해 공기가 팽창되고 , 급상승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이때는 인플레이트를 조정하여 공기를 약간 빼주어야 한다. 단 부력으 형광등이다. 공기가 자리잡을 시간이 필요 하기에 급하게 움직일 경우 원하지 않는 부력이 발생 한다는 것이다.
수중에서 어느정도 적응된 다이버들은 혹, 그날 먹은 음식과 몸무게 변화와 슈트의 부력 등, 중성부력이 불가능 할 경우, 당황 하지 않고. 수중에 돌 을 들고 다니기도 한다. 혹은 잠강(입수) 가 안 될 경우 강제로 헤드 퍼스트로 들어 가기도 한다.
그러한 방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에 대한 적응력 보다는 중성부력에 대한 여러가지 변화에 대한 이해와 결국 조정(CONTROL)
의 주체는 다이버 본인, 스스로 인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적절한 부력은 적절한 웨이트와 슈트의 두께 그리고 자신이 가진 스스로의 폐활량의 조절에서, 이루어 지는 스스로의 콘트롤이다.
무조건 무겁게 웨이트를 차는 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가볍게 차는 것도 문제지만. 사람은 물고기가 아닌 육상에서 살기 위해서
모든 신체구조가 이루어 졌다. 그러나 장비를 통해서 자유로운 우주유영-무중력 상태-를 수쿠버 장비를 통해서 가능하다!! 라는 것을 잊지 않으면 중성부력은 분명히 다이버의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혜택이 아닌가 한다.
진정한 것은
진정 수중에서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져스포츠에 다이버로서 물과 사람과 장비에 대한 이해 속에서
사람이 콘트롤을 할 수 있냐 없냐 하는 부분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론과 평소에 이론과 더불어 실지 스스로 훈련이을 한다면 가장 안전한 레포츠 다이빙에 있어 스쿠버 사고율은 0 % 다.
PSAI 테크니컬 강사 손근호. 고양시 다이버
얼마전 수원 경기장 풀에서 수중촬영중에. 잠시 중성부력을 통한...
훈련중인 다이버님들을 옆에서
지켜 보면서...
장비 이탈착 순서
BC 바람을 뺀다. 가슴박클을 분리, 목박클 분리 후, 좌측 멜방에 우측손으로 밀어 헐겁게 한 후
좌측 손으로 밀고 즉시 오른손은 비씨 뒤편 하단을 잡아 공기통이 뜨지 않도록 하여 벗는다.
무릎에 놓고 공기통 유무와 그 외 이상유무를 확인 한 후, 다시 입는다. 먼저 우측 어깨에 비씨 멜빵에 손을 넣고
어깨와 손이 직각이 되도록 하고 우측 손은 공기통을 잡는 상태에서 좌측 손과 어깨에 죄측 멜빵에 손을 넣어
입는다. 다음 가슴박클과 목박클을 채우고 여민다. 그리고 게이지와 호흡기를 정리 하고 완료한다.
중성부력 순서
BC 바람을 완전히 뺀뒤에 핀과 몸을 완전히 바닥에 누인다. 완전한 음성부력 상태가 된다.
다음 인플레이트를 잡고. 두번의 숨쉬기를 한 후, 한번의 짧고 빠르게 공기 파워 버튼을 눌러
BC에 에어를 넣는다. 그리고 두번의 숨쉬기를 하면, 약간의 몸이 떠오르는 부력을 느낀다.
두번의 숨쉬기를 하는 이유는. 공기가 BC에 자리잡는 시간이 필요 한 것이다.
그리고 두번의 숨쉬기를 한 후 숨을 멈추고 한 번 더 에어를 넣는다. 이렇게 하여 오리발. 핀으로 서있는 상태가
되면 중성부력 1차 성공이다. 각 에어를 주입시 동일한 힘과 시간으로 살짝 넣는다. 한번에 많이 넣거나 하면 중성부력이 아닌
급상승을 할 수가 있어 조금씩 넣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다시 BC에 에어를 바로 빼고. 네번에 핀풋이 이루어 졌다면 그 네번의
반. 두번에 핀풋(핀이 서는 상태로 몸이 중성부력이 된 상태)이 되도록 하여 앞으로 진행을 하면 완전한 중성 부력이 되는 것이다.
이때 주의점은 중성부력이 아닌. 에어가 과다하게 들어가 양성부력이 이루어질 때. 빠르게 공기를 빼준다.
여기서 자신의 폐활량을 이용해 수심 1미터 상하 조정 할 수가 있다. 실제 숙력된 다이버는 바다든 어디든 한 번에 에어를
넣으면서 자신의 폐활량을 조절 하여 부력을 유지 하여 유영을 한다.
고양시 다이버 해나 손근호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