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퍼트 풍력계급은 영국의 수로학자이자 군에서 종사하던 보퍼트가 해상상태를 관찰하면서 풍력계급으로 고안하였고 이후 몇번의 수정으로 오늘날의 보퍼트풍력계급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838년까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다가 영국에서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하였고 오늘날은 해상뿐만 아니라 육상의 바람관측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 기계로 측정되기 때문에 기상청에서는 거의 사용하지않고 등대나 선박에서 육안으로 바람을 관측할때 사용하는 정도입니다. 현재 사용되는있는것은 1964년 개정된것으로 12계급까지만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