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정보] 우리주 관광산업 기둥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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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 관광산업 기둥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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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시간： 2005-04-19 오후 5:57:47 조회수： 9

   오늘 있은 전주 관광사업좌담회의에서 주정부 김진길주장은 관광산업을 우리주 기둥산업으로 발전장대시켜 우리주 경제건설에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좌담회는 주당위 부서기 진개봉이 사회했습니다.

   회의에서 각 현시 관광국, 려행사, 연변박물관, 훈춘시 변경검사소 책임자들과 부분적 호텔의 책임자들이 우리주 관광사업에 존재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방법에 관한 의견과 건의들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사업일군들이 제기한 문제와 해결방법을 청취하고 난 김진길주장은 이번 좌담회의 목적은 우리주 관광산업의 발전문제를 연구하고 전주 관광산업의 발전을 구상하려는데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관광산업은 교통, 호텔, 오락 등 산업의 발전을 추진할수 있고 또 지방재정수입을 늘일수있는 가장 적합한 산업입니다. 아울러 대외에 연변을 선전하고 취업과 재취업을 추진하고 전민창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일 좋은 활무대입니다.

   목전 우리주는 자연, 문화자원이 풍부하고 관광산업토대가 있으며 대외로 일정한 지명도가 있는 우세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산업기초시설이 박약하고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문제, 관광브랜드가 없어 대외로 선전할 관광제품이 없으며 려행사 사이에 정상적인 경쟁력이 형성되지 못한 문제는 우리주 관광산업의 발전을 크게 제약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려행사의 관리수준이 높지 못하고 관광원가가 높으며 관광지점, 관광제품의 문화특색이 결핍한 문제 역시 우리주 관광산업의 발전을 제약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의 발전을 제약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관광산업을 공업 등 산업과 함께 기둥산업으로 틀어쥐고 자원을 재조합해야 합니다. 음식면에서 부동한 관광객의 부동한 수요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숙환경을 마련해주며 계절에 따라 생태관광, 민속문화관광을 조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변의 특색을 살려 민속관광으로 관광객들을 흡인해야 합니다. 아울러 항선을 더 늘이고 철도를 더 가설해 관광성수기에 표가 긴장한 문제를 완화시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주에 관광을 올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끝으로 김진길주장은 우리주에서는 연길시부터 이도백하진까지 이르는 고속도로를 건설해 장백산까지 가는 시간을 단축시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연길시에 관광거리를 건설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김진길주장은 민속관광, 변경관광을 진일보 추진하고 민속박람회 등 새로운 관광제품을 부단히 개발하며 관광원가를 낮추고 봉사수준을 높여 더욱 많은 관광객을 흡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변인민방송국 뉴스부 정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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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연변은 국제적 관광명소로 손색이없는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