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呵呵大笑(가가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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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크게 내어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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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家戶戶(가가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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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각 가정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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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可考文蹟(가고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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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에 참고가 될만한 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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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街談巷說(가담항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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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뜬 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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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街童走卒(가동주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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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 일정한 주견이 없이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하류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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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苛斂誅求(가렴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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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하게 착취하고 몹시 재촉함. 각종 세를 가혹하게 징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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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假弄成眞(가롱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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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삼아 한 것이 참으로 한 것 같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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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貧親老(가빈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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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을때는 그 봉양을 위해 마땅치 않은 벼슬자리라도 가 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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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書萬金(가서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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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낸 반갑고도 중한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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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諭戶說(가유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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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깨우쳐 알아 듣게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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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可以東可以西(가이동가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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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든지 저렇게든지 아무렇게나 할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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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佳人薄命(가인박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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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는 대개 운명이 기구함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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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藏什物(가장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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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모든 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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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苛政猛於虎 (가정맹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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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정치를 비유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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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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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되어 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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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刻鵠類鶩(각곡유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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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 집오리와 비슷하게 된다 함의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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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刻骨難忘(각골난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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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뼈에 새겨져 잊혀지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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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刻骨痛恨(각골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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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이 뼈에 사무쳐 잊히지 않고 깊이 한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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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各人各色(각인각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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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이 제각기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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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各自圖生(각자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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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제각기 살아갈 방법을 도모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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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角者無齒(각자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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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있는자는 이가 없다는 말. 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 못함을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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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刻舟求劍(각주구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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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배에서 칼을 떨어뜨리고 떨어진 자리에 표시를 하였다가 배가 정박한 뒤에 칼을 찾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미련해서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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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覺跌千里(각질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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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을 그르치는 자를 깨닫게 하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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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肝腦塗地(간뇌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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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간과 머리의 뇌가 흙에 범벅이 되었다.(여지없이 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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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艱難辛苦(간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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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고초를 겪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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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肝膽相照(간담상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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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가까이 사귐. 서로 마음이 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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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竿頭之勢(간두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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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꼼짝 못하게 됨. 대막디기의 맨 끝에 선 것 같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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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姦雄(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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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지혜가 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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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干城之材(간성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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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와 성같은 구실을 하는 인재(국방의 책임을 다할 장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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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看雲步月(간운보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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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에서 집생각을 하고 달밤에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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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竭力盡能(갈력진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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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능력을 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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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渴不飮盜泉水 (갈불음도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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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라도 샘물을 훔쳐 마시지 않음.(아무리 곤경을 당해도 의롭지 않은 일을 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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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渴而穿井(갈이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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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일을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하면 이미 때가 늦어서 되지 않는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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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感慨無量(감개무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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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이나 자취에 대해 느끼는 회포가 한량없이 깊고 크다는 말. 감개가 한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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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感舊之懷(감구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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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을 생각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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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敢不生心(감불생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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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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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甘言利說(감언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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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비위를 맞추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만 들어 그럴 듯하게 꾀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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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敢言之地(감언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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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없이 말할 만함 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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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甘井先渴(감정선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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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좋은 우물물은 길어가는 사람이 많으므로 빨리 마른다(재능있는 사람이 빨리 쇠약해진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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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甘呑苦吐(감탄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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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신의(信義)를 저버리고 사리(私利)를 꾀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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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甲男乙女(갑남을녀) |
|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의 뜻으로, 신분도 없고 이름도 알려지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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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甲論乙駁(갑론을박) |
|
서로 논란하고 반박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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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康衢煙月(강구연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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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 시대의 큰 길거리에 보이는 평화스러운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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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南種橘江北爲枳 (강남종귤강북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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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쪽에 심은 귤을 강북쪽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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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剛木水生(강목수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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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무에서 물을 내게 한다 함이니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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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山一變(강산일변) |
|
강과 산이 아주 바뀜. 곧, 오랜 세월이 흘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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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强弱不同(강약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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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와 약자는 상대가 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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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湖煙波(강호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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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뽀얗게 이는 잔 물결. 아름다운 대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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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改過不吝(개과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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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이 있으면 즉시 고치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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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改過遷善(개과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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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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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改頭換面(개두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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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근본을 고치지 않고 사람만 바꿔서 그대로 시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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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蓋世之才(개세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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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세를 뒤덮을 만한 재주, 또 그런 재주를 가진 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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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客地眠食(객지면식) |
|
객지에서 자고 먹는일(곧 객지생활을 하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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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客 窓寒燈(객창한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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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외로운 숙소에 비치는 차고 쓸쓸한 등불(외로운 나그네 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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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更無道理(갱무도리) |
|
다시는 어쩔 도리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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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去頭截尾(거두절미) |
|
앞뒤의 사설을 빼고 요점만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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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居安思危(거안사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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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할 때에도 닥칠지 모를 위태로움을 생각하며 정신을 가다듬음. |
|
⊙ 居移氣養移體 (거이기양이체) |
|
사람은 그가 처해 있는 위치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의해 몸이 달라진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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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擧日反三(거일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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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을 미루어 모든 일을 헤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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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擧世皆濁(거세개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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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흐리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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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去者不追來者不구 (거자불추내자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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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사람 붙들지 말고 오는 사람 뿌리치지 말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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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去者日疎(거자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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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을 애석히 여기는 마음이 날이 갈수록 점점 사라진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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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車載斗量(거재두량) |
|
차에 싣고 말로 셀 만큼 물건이 흔하거나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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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擧族一致(거족일치) |
|
온 겨레의 뜻과 힘이 함께 뭉쳐 한결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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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居之中天(거지중천) |
|
텅빈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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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據虛博影(거허박영) |
|
어찌할수 없는 것(束手無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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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乾坤一色(건곤일색) |
|
하늘과 땅이 한 빛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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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乾坤一擲(건곤일척) |
|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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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乾木水生(건목수생) |
|
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무리하게 내라고 요구함을 비유한 말. |
|
⊙ 桀犬吠堯(걸견폐요) |
|
개는 주인만을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았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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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乞不병行(걸불병행) |
|
구걸하는 사람은 같이 다니지 않는다.(무엇을 요구하거나 청을 할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이롭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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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乞 骸 骨(걸해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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乞骸라고도 함. 老臣이나 관리가 임금에게 사직을 청할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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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隔世之感(격세지감) |
|
딴 세대와 같이 몹시 달라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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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格物致知(격물치지) |
|
대학에서 나오는 말로 六禮를 습득하여 지식을 명확히 한다는 말. 失子學의 용어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後天의 지식을 명확히 함. 양명학의 용어로 부정을 바로잡고 큰 지혜를 키우는 것. |
|
⊙ 擊 壤 歌(격양가) |
|
중국 堯임금 때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기리며 부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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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隔靴搔榻(격화소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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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성에 차지 않음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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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牽强附會(견강부회) |
|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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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見利思義(견리사의) |
|
재물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함. |
|
⊙ 犬馬之勞(견마지로) |
|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자기의 노력을 겸손히 일컫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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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犬馬之養(견마지양) |
|
단지 어버이를 부양할 뿐 공경하는 마음이 없음을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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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犬馬之忠(견마지충) |
|
개나 말처럼 자기의 몸을 아끼지 않고 바치는 자기의 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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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犬馬之齒(견마지치) |
|
자기 나이를 낮추어서 상대방에게 하는 말. |
|
⊙ 見聞覺知(견문각지) |
|
보고 듣고 깨달아서 앎. 곧, 경험. |
|
⊙ 見蚊拔劍(견문발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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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보고 칼 뺀다는 것으로 하찮은 일에 지나치게 성을 내어 덤빔을 비유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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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見物生心(견물생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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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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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犬齧枯骨(견설고골) |
|
개가 마른뼈를 핥는다 함이니 아무 맛이 없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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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見我舌(견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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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는 자기 생각을 나타내는데 필요할 뿐 아니라 상대를 위협하고 또는 추켜세워서 등용토록 하며, 책략에 걸리게 해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무기라는 뜻. |
|
⊙ 見危致命(견위치명) |
|
나라가 위급해지는 경우에 몸을 나라에 바치는 것. |
|
⊙ 見而不食(견이불식) |
|
보고도 먹지 못함. 그림의 떡. |
|
⊙ 堅忍不拔(견인불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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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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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犬兎之爭(견토지쟁) |
|
개와 토끼가 싸우다 지쳐서 둘 다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서 이득을 보았다는 데서 나온 말로, 제 3자가 이익을 얻게 됨을 비유. |
|
⊙ 結義兄弟(결의형제) |
|
남남끼리 의리로 맺은 형제. |
|
⊙ 結者解之(결자해지) |
|
맺은 자가 풀어야 한다는 뜻. |
|
⊙ 結草報恩(결초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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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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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缺效未遂(결효미수) |
|
실행은 끝났으나 결과가 발생하지 아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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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箝口枯腸(겸구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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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리어 생각과 말이 막혀 대답을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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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兼人之勇(겸인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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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히 몇 사람을 당해낼 만한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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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謙讓之德(겸양지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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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사양하는 덕. |
|
⊙ 輕擧忘動(경거망동) |
|
경솔하고 분수없이 행동함. |
|
⊙ 經國濟世(경국제세) |
|
나라 일을 경륜하여 세상을 구함. |
|
⊙ 傾國之色(경국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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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하게 뛰어난 미인이라는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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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敬老思想(경로사상) |
|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 |
|
⊙ 耕堂問奴(경당문노) |
|
농사일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일은 항상 그 부문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행하여야 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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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耕山釣水(경산조수) |
|
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음.(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짓고 사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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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經妙脫灑(경묘탈쇄) |
|
경쾌 미묘하여 범속의 기풍을 벗어난 용모. |
|
⊙ 傾城之美(경성지미) |
|
한 성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 |
|
⊙ 敬而遠之(경이원지) |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 하면서 실제는 꺼리어 멀리함. |
|
⊙ 輕燼浮薄(경조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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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행동이 경솔하고 신중하지 못함. |
|
⊙ 敬天勤民(경천근민) |
|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
|
⊙ 驚天動地(경천동지) |
|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
|
⊙ 經天緯地(경천위지) |
|
온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림. |
|
⊙ 敬遠(경원) |
|
존경하되 멀리함.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음. |
|
⊙ 鷄口牛後(계구우후) |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으로 큰것의 꼴지됨보다는 작은것의 우두머리됨이 오히려 나음을 가리키는 말. |
|
⊙ 群鷄一鶴(군계일학) |
|
범용한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 |
|
⊙ 鷄卵有骨(계란유골) |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의 장애를 이름. |
|
⊙ 鷄 肋(계륵) |
|
曹操의 漢中征伐時 나온 故事로, 닭의 갈비가 먹을 것은 없으나 버리기도 아까운 것을 비유하여, 버릴 수도 없고 취할 수도 없는 경우를 말함. |
|
⊙ 鷄鳴狗盜(계명구도) |
|
戰國時代 孟嘗君은 삼천식객을 거느렸는데 孟嘗君이 위기에 빠졌을 때, 식객들의 도둑질과 닭 우는 소리로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故事에서 나온 말로, 천한 재주도 쓸모가 있다는 뜻. |
|
⊙ 戒愼恐懼(계신공구) |
|
경계하고 삼가하며 두려워함. |
|
⊙ 桂玉之歎(계옥지탄) |
|
몹시 가난함. |
|
⊙ 鷄皮鶴髮(계피학발) |
|
사람이 늙어서 피부는 닭의 살갗과 같이 되고 머리는 세어 학의 날개처럼 희어졌다는 말. |
|
⊙ 呱呱之聲(고고지성) |
|
아이가 처음 나면서 우는 소리. |
|
⊙ 股肱之臣(고굉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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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와 같이 믿는 보필의 신하.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
|
⊙ 孤軍奮鬪(고군분투) |
|
수가 적고 도움이 없는 약한 군대가 강한 적과 용감하게 싸움. 적은 인원과 약한 힘으로, 남의 도움도 없이 힘에 겨운 일을 악착스럽게 함. |
|
⊙ 古今獨步(고금독보) |
|
예나 현재를 통하여 그와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음. |
|
⊙ 高臺廣室(고대광실) |
|
높은 대에 있는 넓은 집. 매우 큰 집. |
|
⊙ 膏粱珍味(고량진미) |
|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
⊙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
고려의 정령(精靈)이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바뀜을 비유한 말. |
|
⊙ 孤立無依(고립무의) |
|
외롭고 의지할 데가 없음. |
|
⊙ 藁網捉虎(고망착호) |
|
새끼를 가지고 호랑이를 잡는다는 말.(어리석은 계책과 보잘 것없는 것으로 뜻밖에 큰 일을 이룸을 뜻함) |
|
⊙ 枯木生花(고목생화) |
|
마른 아무에 꽃이 핀다는 뜻.(곤궁한 사람이 크게 행운을 얻는다는 말) |
|
⊙ 鼓腹擊壤(고복격양) |
|
태평 성세를 즐김. 요(堯) 임금 때, 한 노인이 배불리 먹고는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태평 성세를 즐겼다는 고사에서 유래 |
|
⊙ 鼓盆之痛(고분지통) |
|
분을 두들긴 쓰라림이라 함이니 아내가 죽은 슬픔을 말함. |
|
⊙ 高山流水(고산유수) |
|
높은 산과 흐르는 물 |
|
⊙ 孤城落日(고성낙일) |
|
멀리 외따로 떨어져 있는 성에 해마저 서산에 기울어 가는 쓸쓸한 심정과 삭막한 풍경을 비유해서 쓰이는 말. |
|
⊙ 姑息之計(고식지계) |
|
일시적으로 변통하는 꾀를 말함. 아랫돌 빼서 웃돌 괴기. |
|
⊙ 孤臣寃淚(고신원루) |
|
임금의 사랑을 잃은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
|
⊙ 孤掌難鳴(고장난명) |
|
혼자서는 일하기가 어렵다는 뜻. |
|
⊙ 苦盡甘來(고진감래) |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 |
|
⊙ 高枕安眠(고침안면) |
|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 곧 근심걱정없이 편히 잘 잠. 안심할 수 있는 상태의 비유. |
|
⊙ 古 稀(고희) |
|
杜甫 詩의 人生七十古來稀에서 나온 말로 일흔 살을 가리킴. |
|
⊙ 曲學阿世(곡학아세) |
|
바른 학문을 왜곡하여 시세(時勢)나 권력자에게 아첨함. |
|
⊙ 骨肉相殘(골육상잔) |
|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치고, 죽이고 하는 것. |
|
⊙ 公明正大(공명정대) |
|
공변되고, 밝고, 바르고, 큼. 곧, 하는 일이나 태도가 떳떳하고 정당함. |
|
⊙ 空前絶後(공전절후) |
|
비교할 만한 사물이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로도 없을 것임. |
|
⊙ 空中樓閣(공중누각) |
|
공중에 누각을 짓는 것처럼 근거나 현실적 토대가 없는 사물을 이르는 말. |
|
⊙ 公平無私(공평무사) |
|
공변되고 평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
|
⊙ 過猶不及(과유불급) |
|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침은 도리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 |
|
⊙ 瓜田李下(과전이하) |
|
외밭에 신을 들여 놓지 않음. 곧 남에게 의심을 살 일은 아예 하지 않음의 비유. |
|
⊙ 管鮑之交(관포지교) |
|
제(濟)나라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사이의 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를 일컬음. |
|
⊙ 寬弘磊落(관홍뇌락) |
|
마음이 너그럽고 활달하여 작은 일에 구애되지 아니함. |
|
⊙ 刮目相對(괄목상대) |
|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현저하게 진보한 것을 일컬음 |
|
⊙ 曠日彌久(광일미구) |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다는 뜻 |
|
⊙ 矯角殺牛(교각살우) |
|
뿔을 고치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말로, 곧 작은 일에 치중하다가 큰 일을 망친다는 뜻. |
|
⊙ 敎理順從(교리순종) |
|
종교의 가르침을 믿고 따름. |
|
⊙ 巧言令色(교언영색) |
|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빛. |
|
⊙ 敎外別傳(교외별전) |
|
석가 일대의 언설교(言說敎)외에 석존이 마음으로써 따로 심원한 듯을 전하여준 일. |
|
⊙ 膠柱鼓瑟(교주고슬) |
|
변통성이 없음. |
|
⊙ 敎學相長(교학상장) |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는 것이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말. |
|
⊙ 九曲肝腸(구곡간장) |
|
굽이굽이 깊이 든 마음 속. |
|
⊙ 救國干城(구국간성) |
|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
|
⊙ 苟命徒生(구명도생) |
|
구차스럽게 목숨만 보전함. |
|
⊙ 狗尾續貂(구미속초) |
|
훌륭한 것에 하찮은 것이 뒤를 잇는 것. |
|
⊙ 口蜜腹劍(구밀복검) |
|
겉으로는 말을 좋게하고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가지는 것. |
|
⊙ 九死一生(구사일생) |
|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간신히 목숨을 건짐. |
|
⊙ 口尙乳臭(구상유취) |
|
입에서 아직도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행이 유치함을 이르는 말 |
|
⊙ 九十春光(구십춘광) |
|
봄이 석달 동안. |
|
⊙ 九牛一毛(구우일모) |
|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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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求田問舍(구전문사) |
|
국가 대사에는 뜻이 없고 자기 목전의 이익에만 마음을 씀. |
|
⊙ 九折羊腸(구절양장) |
|
꼬불꼬불한 길. |
|
⊙ 九重深處(구중심처) |
|
궁궐을 가리킴. |
|
⊙ 國史無雙(국사무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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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라는 뜻으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걷는 말. |
|
⊙ 軍官民一體 (군관민일체) |
|
군대와 관리와 일반 민중이 한 몸처럼 한 덩어리임. |
|
⊙ 群鷄一鶴(군계일학) |
|
많은 사람 가운데서 홀로 뛰어난 사람을 비유 |
|
⊙ 軍令泰山(군령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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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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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郡盲撫象(군맹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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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경이 코끼리는 어루만진다는 뜻. 범인의 좁은 식견을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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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師父一體(군사부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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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스승·아버지의 은혜는 같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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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群雄割據(군웅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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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영웅이 세력을 다투어 땅을 갈라 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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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君子三樂(군자삼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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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에게는 세가지 즐거움이 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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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窮餘之策(궁여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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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박한 끝에 나는 한 계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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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權謀術數(권모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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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변통의 지혜가 많은 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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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權不十年(권불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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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는 10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권세는 오래 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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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勸上搖木(권상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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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 오르라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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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勸善懲惡(권선징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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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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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捲土重來(권토중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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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패했다가 세력을 회복해서 다시 쳐들어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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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龜 鑑(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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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의 기준이 되는 것. 사물의 거울·본보기가 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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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貴鵠賤鷄(귀곡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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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데 있는 것을 귀히 여기고 가까운 것을 천천히 여기는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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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克己復禮(극기복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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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욕을 누르고 예에 돌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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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近墨者黑(근묵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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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과 사귀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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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科玉條(금과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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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같이 귀중한 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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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蘭之契(금란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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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친구 사이의 정의(征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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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錦上添花(금상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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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에 더 좋은 일이 보태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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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石盟約(금석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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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맹세한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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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昔之感(금석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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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와 이제와의 변한 차이에서 일어나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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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石之交(금석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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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나 돌과 같이 굳은 사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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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石之約(금석지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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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와 돌 같은 언약. 곧, 변함없고 굳은 언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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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城湯池(금성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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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오르는 못에 둘러쌓인 무쇠성이란 뜻으로, 방비가 아주 견고함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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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琴瑟之樂(금실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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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의 다정하고 화목한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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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錦衣夜行(금의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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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옷을 입고 밤길 걷기, 즉 보람없는 공연한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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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錦衣還鄕(금의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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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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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枝玉葉(금지옥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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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자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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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氣高萬丈(기고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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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뜻대로 잘 될 때 기꺼워하거나, 대단히 노했을 때의 언사와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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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寄與補裨(기여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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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지하여 돕고 부족함을 보태어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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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杞 憂(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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杞人之憂의 준말로 기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장래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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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騎虎之勢(기호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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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일이라 중간에서 그만 둘 수 없는 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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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奇貨可居(기화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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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훗날 큰 이익을 얻게 한다는 뜻. 곧 좋은 기회를 기다려 큰 이익을 얻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