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の思い出 / 歌:倍賞千恵子
作詞:江間章子 作曲:中田喜直 編曲:小川寛興。
一、 夏が来れば思い出す 여름이 오면 생각이 나네 はるかな尾瀬 とおい空 아득히 먼 오세 머나먼 하늘 きりの中に浮びくる 옷깃 속에서 떠오르네 やさしい影 野の小路 다정스런 모습 들녁의 오솔길 みず芭蕉の花が 咲いている 미즈바쇼의 꽃이 피어 있네 夢見て咲いている水のほとり 꿈을 꾸며 피어 있는 강가의 근처 しゃくなげ色にたそがれる 요염한 기색에 황혼 때가 되네 はるかな尾瀬 とおい空 아득히 먼 오세 머나먼 하늘 二、 夏が来れば思い出す 여름이 오면 생각이 나네 はるかな尾瀬 野の旅よ 아득히 먼 오세 들녁의 여행이야 花の中にそよそよと 꽃 속에서 살랑살랑 ゆれゆれる 浮き島よ 흔들 흔들리는 우키시마여여 みず芭蕉の花が・匂っている 미즈바쇼의 꽃이 향기를 풍기네 夢見て匂っている水のほとり 꿈을 꾸며 향기를 풍기는 강가의 근처 まなこつぶればなつかしい 눈을 감으면 그립구나 はるかな尾瀬 とおい空 아득히 먼 오세 머나먼 하늘
※みず芭蕉 천남성과의 다년생 식물 (한지(寒地)의 습한 땅에 군생함) ※浮き島 늪·호수 위의 풀이 우거져 섬처럼 보이는 것. 신기루(蜃氣樓)로 인해 해상에 떠 있듯이 보이는 섬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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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