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남동쪽끝에 있고,주위로는 순천만을 구도로하여 광양만과 사이에 있는 항구의 도시 “여수”~~
그옛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로 부임하면서 중요한 요점의 지역이 되었던 곳으로 현재에 이르러는 항구의 도시로 발전하여왔다.
지명을 여수라함은 고려 왕건이 삼국을 통일한후 전국을 순행할때 “이지역은 인심이 좋고 여인들이 아름다운데 그이유가 무엇인고”묻자 신하들이 물이좋아 인심이 좋고,여인들이 아름답다고 하여 여수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번 여행은 1박 2일 오감여행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와,항구 도시의 경관을 구석구석 즐겨보고,듣고,만지고,느껴보는 여행이었다.
일행이 둘러보고 즐겨본곳은 다도해 해상케이블카,해양레일 바이크,밤바다 크루즈,향일암,이순신 광장등 이었다,
먹거리로는 싱싱한 바다의 맛을 그대로 옮겨온 생선회와 이지역의 대표적인 갓김치,간장돌게장으로 한층 입맛을 돋을수 있었다.
특히 밤바다 크루즈의 여수시내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적 이었고,선상에서 무명 가수의 취입곡 무대에서 함께 공감할수있는 7080년대의 통기타 명곡을 열창하면서 모두의 마음을 더욱 끌어 들이며 그시대의 그음악 그분위기 그낭만을 한껏 누리고 있음이었다.
또 그분위기 속에서 70대 부부의 댄스와,80이 넘어 보이는 할머니의 멋진 춤이 하루가 지난 지금에도 시야에 아른 거림을 지을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