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비쓸락 가을 음악회" 는 <칠갑산>으로 20년을 넘어 오랫동안 기억되어 왔고,
최근 8번째 앨범을 통해 <아리 아리요>를 들고, 국악 트로트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고있는 가수 "주병선"과 함께하는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로 열리게 됩니다.
*칠갑산에 본래 없던 콩밭이 생긴 이유를 아십니까?
*자신의 노래 <칠갑산>이 고마우면서도 미운 이유를 아십니까?
*TV 드라마 "대조영"의 주제곡 <어머니의 나라>를 부른 가수가 주병선이었음을 아십니까?
*89년에 나온 <칠갑산> 이후 그의 가려진 20년 세월을 아십니까?
비쓸락 <10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에서 그의 솔직한 고백과 함께
토크 쇼 형태로 꾸며질 <주병선과 함께하는 비쓸락>을 기대해 주십시오.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시인이시자, 국문학 교수이신
영남대학교 이동순 교수님의 <재미있는 가요이야기와 노래>를 들려 드립니다.
그 외에도 오랫만에 비쓸락 무대에서 다시 만나는 가수 이상래.
이제는 가을 주제곡이 된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불러 줄 초청 성악가.
소프라노 박윤진 & 테너 배재민.
담백한 통기타 음악을 들려 줄 <손박사>를 비롯해
가을 시 한편을 들려줄 시 낭송가와 함께
아름다운 한폭의 추억으로 남기게 될
가을 음악회를 준비하겠습니다.
비쓸락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골디 추억지키미 / 이대희 *********
출처: 비쓸락 음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골디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