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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최강 한국CPR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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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자유게시판 24일 수업 정리 / 영화 "비상근무"감상하고 댓글다는곳
CHIEF심명섭 추천 0 조회 427 08.03.31 04:39 댓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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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7 00:05

    이 영화를 보면서 생명이 꺼져가는 한사람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다시한번 일깨워 줍니다. 솔직히 심폐소생술을 해도 죽는 사람이 있는걸보면 어느 정도 운도 따라 줘야한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할수있는건 다한상태에서 운도 따라오는거겠지요. 또한 죽은 사람들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는 것에대해 측은한 마음을 들게합니다. 그래도 그후에 한사람을 더 살릴수있다면 그건 실폐한게 아니라 성공한것이 겠지요. 또한 실제 심폐소생술을 하는데, 저렇게 긴박한 상황이라면 저같아선 한참헤멜것 같습니다. 수많은 연습을 하고 숙달된 사람들의 모습에도 저리 힘든데, 더많은 cpr교육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08.04.07 14:34

    안녕하십니까. 뭐좀여쭈어보겠습니다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죽어가는 환자 심폐소생술 할려는데, 머머때문이라면서 그만두고 그러던데 그 중요한 심폐소생술을 마다할정도로 이유가 있나요? 심폐소생술 안하면 죽는건데, 종종 의사들이 왜 심폐소생술을 꺼려하는 일이 생기는건가요?

  • 작성자 08.04.07 19:51

    봉달희를 안봐서 내용을 몰라 답변하기가~~또 머머때문이라는 머머가 뭔지? 가령 호흡정지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러 살려도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가 안될경우 가족과 협의하여 심폐소생술을 중단하는 경우는 있을수도 있답니다.

  • 08.04.07 14:50

    비상근무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영화를 보며, 긴급구조대원의 책임감, 애절함을 통해 구조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강렬한 메세지를 받았다..주인공이 직업으로만의 성의가 아닌, 사명감에 일하는 모습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구하지 못한 사람의 유령을보며 악몽에 시달리고 인생의 벼랑에도 몰리게 되는 모습이 안탁까우면서 이해가되고, 한편으론 내가 할수 없을 그런 일들을 주위누군가가 하고또 주인공처럼 겪겠구나..란 생각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또한 영화를 통해 지금의 우리의 제도와 자연히 비교가 될수밖에 없었다.

  • 08.04.07 14:51

    어디선가 위급자의 전화를 기다기는 대원도.. 출동을 하는 대원도.. 구조호흡을 할떄의 장비들도 ..우리의 영화나 뉴스등에서도 흔히보지못한 모습들이였다.. 이러한 영화에 비춰진 역활들은 의사도대원들도 모두 반복되는 일상에 쪄들고 지쳐있으면서도 어두운 유머들속에 깊은 사명감으로 어떤상황에도 1순위는 모두 위급자들에게 기준이 되는 모습이 가슴이 짠~했습니다.

  • 08.04.12 23:28

    수업시간에 보고 , 나머지 부분을 이어서 집에서 봤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던 주인공들은 많은 경험과 지식으로 나타난 행동이라 보여집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지쳐가고 약의 유혹에도 넘어가는 걸 보니,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굴래같은 삶이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도 같았습니다. 책임감과 사명감이 그들을 움직이게 하였고,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제도적으로 다른 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살려야 겠다는 생각은 어느나라도 모두 같겠지만 여자 주인공이 그러하듯이. 위급의 상황에 닥쳤을때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처치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 08.04.14 02:17

    수업시간에 보게되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 직업을 전문적으로 갖고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도몰랐구요..정말 기억에 남을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이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응급처치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더라면 그영화를 보았다해도 정말 재미없는 영화로 기억에 남을지 모릅니다.아예 빌려보지도 않았을거같구요 ^^;

  • 08.04.14 02:19

    그러나 영화를 보다보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응급처치의 중요성도 물론 제일먼저 느꼈구요, 얼마나 신속해야하는지도 다시한번 알게되었구요. 마음가짐도 중요할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말 그런일을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도많이받고 정신과육체가 모두 힘들거같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은 한참 잠을자고있을 그시간에도 열심히 일하는모습도 멋졌구요. 그것도 다른사람의 목숨을 위하여!

  • 08.04.14 02:21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었습니다. 가끔 게으름도피우고, 물론 다른생각에빠져있는모습들도 나왔지만 그건 물론 사람이기에 어쩔수 없는것이었다 생각합니다. 매우 뜻깊은 영화였습니다. 또한번 생명의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살고싶어 매다리는 그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몇분 늦은 응급처치로인하여 생명을 잃는 경우도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08.04.15 13:18

    수업시간이 아니라 제가먼저 찾아서 봤어야했는데..결국 강의 시간에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주인공인 니콜라스 케이지는 쉴틈없이 출동을 나갑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뉴욕의 어느 응급 구조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끊임없이 사건 사고가 발생하여 구조용원들은 쉴틈없이 출동을 나가 사람들을 구조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과거에 죽은 한 소녀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소녀의 환상을 계속 보게됩니다. 주인공은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술에 의손하며 삽니다.

  • 08.04.15 13:21

    저는 영화의 내용보다는 구급대원이 인명구조하는 방법과 구조요원의 사명감, 이런것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cpr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습니다. 인명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리고 그 중요한 것들을 살리는데 내가 아주 조금만 신경쓰고 노력하면 된다는것 등을 알게 되엇습니다,

  • 08.04.15 20:56

    앰뷸런스 운전기사인 구급대원의 삶을 다룬 영화이다. 영화라서 더 과장된 것도 있겠지만 새삼 구급대원들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닌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산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것이다. 영화의 주인공 또한 자신때문에 한 소녀가 죽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옆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계속 지켜보는 것 또한 힘들 것이고 살리기 위해 애썼는데 그 환자가 사망한다면 나같아도 죄책감이 들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08.04.15 20:58

    정말 사명감이 없이는 쉽게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 거의 죽어가는 환자도 살리겠다고 여러방법을 동원해 살리는 모습을 보며 내가 저입장에서 저렇게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cpr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는 영화였지만 구급대원들의 애환과 슬픔 등이 더 절실하게 들어나는 영화였던것 같다.

  • 08.04.19 03:07

    솔직히 이 영화는 스토리는 재미 없었지만 CPR하는 장면이 나오면 더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CPR이 나오는 장면이 리얼리티하게 잘 찍어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직업은 응급구급요원인데 이 직업은 자신의 시간이 없고 모든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하며 투자해야 하고 밤,낮 없는 너무 힘든 직업입니다. 이런 직업을 갖고 있다면 사명감 없이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08.04.19 03:14

    응급처치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인 신속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영화를 보면서 실감했습니다.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태우고 노력하고 얼마나 힘쓰는지 알게 되었고 영화의 배경인 뉴욕은 우리나라보다 구급대원들이 빨리 도착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주인공이 아기를 안고 병원으로 들어가면서 호흡을 불어 넣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아는 호흡을 불어 넣을때 '투- 투-' 조금씩만 넣는다는 것을 배웠는데 영화에서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더 이해하기가 빨랐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두개로 심마사지를 하는 장면을 보고 쉽게 이해를 하였습니다.

  • 08.04.19 03:19

    이 영화를 보기전에 아무런 지식이 없이 봤다면 여기에서 나오는 용어를 못 알아 들어서 재미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용어가 영화에서 나와서 우리가 배운 내용대로 실시 하니까 내가 아는 내용이 나오니까 더 신나서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간접적으로 체험을 한 것이지만 내가 직접 그런 상황이 되면 주인공처럼 많은 경험으로 단련되어 있지 않아서 매우 당황하고 머리속이 백지장이 되어버릴 것만 같습니다. 그러지 않기위해 반복학습을 하여 몸에 익히는 방법밖에 없겠죠!?^^

  • 08.04.19 18:24

    비상근무를 보고 cpr의 중요성을 조금 더 깨달았습니다. 조그만 아이를 구급대원이 안고 응급실을 가는 장면에서 가면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를 살리려고 뛰어 가면서까지 하는 그 정신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 수 있는 응급상황의 설명을 잘 알려주는 영화 인것 같습니다.

  • 08.04.19 18:26

    그리고 어느 한 남자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죽었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은 포기할때 구급대원이 아직이라며 그 한 남자가 평소때 즐겨 듣던 음악을 틀어라라고 지시하고 그의 가족들이 그 음악을 틀었을때 그 남자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 것이 감명 깊었습니다. 응급상황에 이러한 것 또한 효과가 있을 거란 생각을 다급한 상황에서 그 어느 누가 하겠습니까. 참 훌륭했습니다.

  • 08.04.19 18:28

    생명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더 알게되었으며 지금도 어느선가 일어나는 응급상황에 이런 구급 대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출동을 기다리고 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재미있는 대사와 함께 cpr을 알 수있는 영화이며, 조금 더 cpr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 08.04.20 02:07

    주인공이 뉴욕빈민가에 응급구조 요원으로 나오는 이영화에서는 응급조치및 인공호흡이나 심장마사지 등을 하는 모습을 굉장히 많이 볼수있는거 같다 많은 사건들 속에서도 실수도 하고 또 언제는 뿌듯한 일도 많이 일어나지만 자기 자신에게 굉장히 엄격한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또한 보기 좋은 구급요원에 대한 고마움과 일을 다시한번 보게 된거 같습니다.

  • 08.04.20 14:58

    이날 수업을 참여하지 못해 따로 찾아보았습니다. 영화는... 솔직히 어둡고 지루했습니다. 그렇지만 쉴새없이 계속 쏟아져나오는 CPR장면에 집중하며 봤습니다. 주연은 니콜라스 케이지로 직업은 뉴욕의 응급구급요원인데 매일같이 몰려드는 응급환자들을 살리고 죽어가는 모습을 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듯 합니다. 예전에 실수로 자기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는 소녀의 환영을 보게되고 결국은 술로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었던 만큼 그게 크게 돌아와서 그렇게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 08.04.20 15:03

    할아버지가 심정지를 일으켜 니콜라스 케이지가 구하러 왔을때 그때 수업시간에 했던 것이 나와 새삼 다르게 느껴지고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게되니 좀더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한 장면도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중요성을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 08.04.20 15:05

    '죽음에서 구하는 게 아니라 죽음을 목격하는 것'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저 직업을 갖음으로써 생기는 책임감, 사명감 그런것들이 과거 한번의 실수로 한번에 무너졌다는것에 좀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상황이 된다면 똑같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 08.04.20 15:33

    이 영화를 보고 가장기억에 남는 장면은 영화 처음에 남자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구급대원이 그 남자가 평소때 즐겨 듣던 음악을 틀면 도움이 될수도 있다면서 가족들에게 음악을 틀어달라고 했더니 남자의 심장이 다시 뛴것하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이를 안고 달려가면서 cpr을 하는 부분이 가장 생각에 남습니다.

  • 08.04.20 21:31

    비상근무..솔직히 영화는 재미없었습니다.하지만 CPR관련된 영화라 유심히 보았습니다.교수님께서 비상근무를 괜히 보라곤 하지 않으셨겠죠..역시나 영화 비상근무에선 CPR에 관련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CPR동영상에서 보았던 장면도 나오고, 보지 못했던 장면도 몇몇 나오더군요..특히 아기를 안고 달리면서 두손가락으로 CPR하는 모습은 정말 잊혀지지 않을꺼 같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자기 직업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으로 나옵니다. 사람생명을 살리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인데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영화를 보니 구조대가 쉽지 않고, 정말 행동하나 하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08.04.20 21:35

    또한 자기가 자주 듣던 노래를 통해 맥이없던 환자가 살아나는게 정말 신기 할 따름이였습니다. 영화라 그렇게 나온것인지 아니면, 편했던 자신의 노래때문인지, 아직까지도 긴가민가 하네요. 영화 내용은 사실 조금 지루했지만, 못보았던 장면들을 볼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지금현재도 활동하는 구급대원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CPR을 널리 알리시는 교수님께도 감사하구요. 올한해 정말 생명의 중요성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08.04.20 22:28

    영화의 첫 장면이 어느 노인의 응급상황으로 시작을 하는데 프랭크(니콜라스 케이지)가 응급처치를 하고 사망으로 판단을 하고 나서 잠깐의 생각에 젖던후, 환자가 가장 즐겨듣던 음악을 켜자 다시 맥박이 뛰는 장면이 연출된다. 물론 영화니까 가능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론 어쩌면..하고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 911 순찰대라고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19순찰대라고는 보지 못한거 같다. 계속 도로를 순찰하다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무전받고 바로 출동하는 미국과 소방서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지령이 오면 그때서야 나가는 우리와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 08.04.20 22:34

    이 영화를 그냥 재미있을려고 보았다면 많은 하품과 내가 영화를 보려고 지출했던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었지만, 교육적인 측면에서 봐서 그런지 얻은것도 많고, 일깨워 준 부분도 많이 있었다. 이 땅에 있는 구조대 분들이 얼마나 수고 하는지도 새삼깨닫게 되었다.

  • 08.04.21 01:25

    일단 수업시간에 이 영화를 본지가 꾀 되었는데 이제서야 소감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처음에 영화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약간은.. 받아들이기 힘든 싸이코적인 장면들이 많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시 집중하고서 cpr 장면에 주목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느낀것이지만 cpr의 중요성이라던지. 응급상황시 정확성과 신속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개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자신의 일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말도안되는 행동을 하는 장면들이 나왔을때는 웃으면서 넘겼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그렇게 대단하고 존경받을만한 중요한 일을 하면서 왜 그렇게 스트레스

  • 08.04.21 01:27

    받아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한편으론 자신에 의해 다른사람들이 생사를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하니 그 스트레스가 조금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의료진의 압박감을 조금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정도는 일반인들이 공부하여 긴급시에는 의료진이 오기전까지 신속하게 처리해줄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08.04.21 02:27

    수업시간에 보게되었는데 보는 내내 응급처치를 하러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외국에는 항시 돌아다니며 연락을 받고 가장 가까이에 있던 구급요원들이 출동을 하게 되는건지 ... 우리나라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모습이었다. 또 보는 내내 주인공이 받는 스트레스 또한 클꺼란 생각도 사람을 구하고 돕는 다는 일에 대한 생각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웃게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또 굉장히 싸이코틱한 영화라고 느꼈다.

  • 08.04.21 03:59

    프랭크는 뉴욕의 변두리에 위치한 병원에서 일하는 구급요원이다. 그는 주로 심야 시간대에 일하기 때문에 심신이 항상 지쳐있다.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노인을 병원으로 후송하던 날 프랭크는 노인의 딸 메리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녀로부터 얼마 전에 죽은 로즈라는 여자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후 로즈의 환영은 프랭크의 악몽의 중심을 차지한다. 로즈가 사경을 헤맬 때 프랭크가 구급 연락을 받고 달려갔지만 그녀는 끝내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

  • 08.04.21 04:03

    그녀의 죽음을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프랭크는 그 뒤로 악몽에 시달려왔던 것인데 천사처럼 나타난 메리의 얼굴에서 로즈의 환영이 더욱 생생하게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메리로부터 정신적인 힘을 얻기 시작하면서부터 프랭크는 자신의 일에 더욱 헌신적으로 메달리게 된다.

  • 08.04.21 04:09

    내용으로보나 화면구성으로 보나 그리 좋은 영화는 아닌듯 싶다. 하지만 응급처치 수업을 듣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좋은 영화자료였고 기억에 가장 남는 장면은 극중 프랭크가 아기에게 응급처치를 하는 장면이다. 아기를 살리기 위해 뛰면서 심장마사지를 하는것을 보고 진정한 응급구조 대원이란 생각이 들었고 아기의 심마사지는 수업에서 배웠던것 처럼 어른과 동일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흉부 쪽을 눌러 줌으로서 심마사지를 하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 08.04.21 05:20

    영화가 전체적으로 주인공때문에 다소 우울했습니다. 주인공은 너무나 막중한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직업, 그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사람을 살리는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얼마전 살려내지 못한 소녀가 원망하며 따라다니는 환영이 자꾸보이고 지쳐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응급처치를 하러 출동하면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책임감이 넘쳤습니다.

  • 08.04.21 05:32

    주인공은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발작으로 쓰러진 남자를 구하러 갔습니다. 가서 우리가 배웠던대로 온갖 응급처치를 실시했지만 결국 남자의 심박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은 물론 주인공은 남자를 포기했다. 병원에 전화해서 사망신고까지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환자가 평소 좋아했던 음악을 틀라하고 그 음악을 듣자 남자의 심박이 돌아오기 시작헀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는데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 08.04.21 05:38

    영화내내 주인공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명하러 다녔고 사람들을 살려내지 못했다. 주인공이 받는 스트레스와 자책감을 보면 생명을 구하는 일이 얼마나 막중한일인지.. 그리고 응급처치를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응급상태에서 생명이 얼마나 간당간당한지 엿볼수 있었습니다. 만약 응급의료진이 오기전 사람들이 미리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다면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 08.04.25 00:36

    비상근무 영화를 CPR이라는 목적을 두고 봤는데.. 주인공의 구조원이라는 직업에대한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속 구조원으로서 구조하지못한 사람 때문에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 08.04.25 00:36

    그리고 구조원으로서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느꼈고 한편으로 내가 그런 입장에서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데..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를 통해 구조원으로서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느낀 것 같다

  • 08.04.27 16:56

    줄거리는 이렇게 내용됩니다...프랭크는 뉴욕의 변두리에 위치한 병원에서 일하는 구급요원이다. 그는 주로 심야 시간대에 일하기 때문에 심신이 항상 지쳐있다. 그가 상대하는 환자는 마약으로 죽어가는 사람, 총격전과 칼부림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 알콜에 중독되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숨통이 끊어질 듯한 사람 등 뉴욕의 우범지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회적 패배자들이다.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노인을 병원으로 후송하던 날 프랭크는 노인의 딸 메리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녀로부터 얼마 전에 죽은 로즈라는 여자의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 08.04.27 16:56

    그 후 로즈의 환영은 프랭크의 악몽의 중심을 차지한다. 창녀였던 로즈가 사경을 헤맬 때 프랭크가 구급 연락을 받고 달려갔지만 그녀는 끝내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 그녀의 죽음을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한 프랭크는 그 뒤로 악몽에 시달려왔던 것인데 천사처럼 나타난 메리의 얼굴에서 로즈의 환영이 더욱 생생하게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메리로부터 정신적인 힘을 얻기 시작하면서부터 프랭크는 자신의 일에 더욱 헌신적으로 메달리게 되고, 그 결과 프랭크의 주변을 맴돌던 로즈의 환영도 차츰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 08.04.27 16:55

    긴급한 상황일때에는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 보다 보람된 일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 에서 배운내용을 토대로 긴급상황이 발생시에는 그 누구보다 먼저 앞서서 도와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히 배운 내용과 실제에서 침착할수 있는 배움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08.04.27 23:56

    다들 재미에는 떨어진 영화라고 하였지만 저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까지 배운 내용들이 나오니 영화를 다른영화들과는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보게되고 다른 점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배운내용을 실전에서 저렇게 쓰다니,,놀랍고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조금더 많은것을 보여주였으면 했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배웠던 내용이 생각 나서 조금은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알고 다음에는 다른사람들에게 제가 더 많이 알려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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