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조망은 삼악산이 최고>
삼악산 용화봉(654m)
2023.9.14(목)
삼악산 정상에서 청운봉(546m)과 등선봉(636m) 을 거쳐 옛 강촌역으로 내려가고, 또 상원사를 거쳐 의암호반으로 내려갑니다.
등선폭포를 지나 협곡을 거쳐 흥국사에서 등선봉과 용화봉(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이 등선폭포 고스는 아기자기한 재미도 있습니다.
최고의 코스는 의암호에서 상원사를 거쳐 용화봉(정상)을 찍고, 등선폭포로 내려가는 코스가 아닐까 합니다.
등선폭포 계곡 초입의 협곡과 작은 폭포.
월간산 지도.
강촌역에서 내려 버스 타고 등선폭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서울 방향으로 100m 내려가면 지하통로를 통해 국도를 건너야 포포 입구입니다.
등선폭포 입구.
입장료가 2000원입니다.
경로는 무료입장 이고요.
작은 계곡을 따라
첫번째 폭포.
좀 더 가깝게.
계단을 올라서서 내려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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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무지개다리.
아주 오래전에 삼악산 정상으로 오를 때 다니던 등산로, 폐쇄된지 오래됐습니다.
성황당처럼 돌무더기가 쌓여있습니다. 어쩐지 주변에 잔 돌이 없어 좋아진 등산로,
이제 흥국사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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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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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뒤돌아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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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폭포 위에 서서 내려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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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많이 보던 노친네 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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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가 하도 탐스럽기에,
풍경이 마치 5월 봄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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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폭포 주차장 앞 버스정류장에 있는 보스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