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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바 각설이 타령 공연
◎ 신도장기자랑 “와락”
-일시: 4월20일(토) 2시~5시 -장소: 대웅전 앞마당 -대상: 조계사 신도단체 소속 신도 -상금: 1등 100만원/ 2등 80만원/ 3등 50만원 4등 20만원 2팀/ 응원상 50만원
◎ 동문회 장기자랑 동참 안내
-장기자랑 출전 이벤트 : "품바 각설이 타령" -참가자격 : 동참을 원하는 불대동문 -소품준비 ; 소품, 복장은 각자 준비(위 사진참조 -거지소품/복장 콘테스트 별도시상 -이벤트주관부서 : 포교부(☎ 010-7105-5622 우파 여한균) -이벤트 리허설 일정
▶ 동문님들깨서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 품바 각설이 타령이란?
품바는 각설이와 걸인의 대명사이다
가진것이 없는 허와 텅빈 상태를 표현 하는것으로 구걸할때 품바 라는 장단을 내어 표현을 하였으며 각설이 타령의 후렴구에 사용되는 일종의 장단 구실을 하는 의성어로 전해왔다 품바란 그 당시에 민초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쌓여던 울분과 억울함, 그리고 가난한자, 역모에 몰린자, 소외된자 등 피지배 계급에 있는자들의 울분을 나타내어 "입으로 뀌는 방귀" 라 하여 "입방귀" 라는 의미로 일반화가 되었다
품바 - 장터나 길거리를 돌아 다니면서 동냥을 하는 사람 각설이 - 장타령꾼(각설이 타령꾼)을 낮잡아 이르는 말 품바 타령 - 장타령을 달리 이르는 말
품바의 유래
각설이의 유래는 백제가 나당(신라와 당나라)연합국에 의해 망하자 당시 백제의 일부 지배 계급층들은 떠돌이, 나그네가 되어, 거지로 변장하거나, 병신으로 위장 또는 걸인 행각을 하면서 그들의 울분과 억울함을 표현 하였다는것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다 품바가 처음으로 기록된 문헌은 신재효(1812-1884, 전북 고창 출생)의 한국 판소리 전집중, 가루지기타령(변강쇠 타령) 으로 여기에서 보면 품바란 타령의 장단을 맞추고 흥을 돋우는 소리라 하여 '입장고'라 불렀음을 알 수 있는데서 기인하였다
품바의 본고장으로는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으로 알려져 있다 서민의 애환을 담은 각설이 타령을 극화한 품바는 이곳 출신 김시라(2001년 2월 작고)에 의해 공연 형식으로 재탄생 한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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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걱......소품을 어디서 구해욧!!!!
차장님 수고하셨어요 ~'품바'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름한옷으로, 분장하면 됩니다
심은 만큼 거두리라 === 노력과 정성의 댓가를 받읍시다. 이참에 우리 동문회 품바타령 동아리를 만들어 각종 행사에 참여합시다.
서림거사님 당연참석자.명단좀 올려주셔요~
교육국에 30명쯤 장기자랑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