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복음전도, 성장의 원동력 ,포트 러더데일 갈보리 채플 (Calvary Chapel)
플로리다에서는 가장 출석교인 많은 교회,
2007년 미 전국에서 9번째로 큰 교회로 알려진 포트 러더데일 갈보리교회는 1985년 단 네 사람의 헌신으로 시작되었다. 담임목사인 밥코이(Bob Coy)목사는 1980년, 그의 나이 25살에 중생을 경험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 이전의 그의 삶은 유능한 음악가로 기대되면서도 마약과 짧게 끊나버린 결혼생활, 라스베가스 도박장에서 공연무대의 매니저 등의 경력으로 뒤죽박죽되어 있었다.
플로리다 남쪽, 마이애미와 인접한 포트 러더데일로 그의 아내와 함께 이사를 오게 되었다.
밥목사 부부가 그의 집에서 첫 성경공부를 시작하던 날, 두 사람이 참석했지만 그 성경공부를 시작으로 2007년 출석교인 18,000여명의 교회로 성장해왔다.
갈보리채플의 개척자인 척 스미스 목사의 사역과 삶에 큰 영향을 받은 밥코이 목사는 단순하면서도 관계 중심의 성경공부를 통해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헌신되어 쓰임 받는 한 사람으로’ 키우는데 노력해왔다.
언제나 새로운 스타일의 예배를 추구하면서도, 교회와 세상 사이에 높이 쌓여진 담을 허무는 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올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왔다.
특별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여러 가지 중독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상담사역과 에이즈 환자들을 위한 전문사역팀, 재정상담과 교육, 임신모들을 위한 상담사역, 스포츠사역 등을 통해 포트 러더데일 메트로지역과 브로워드데이드 카운티지역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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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학교회 청년사역 셀 G12 제자훈련 원문보기 글쓴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