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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12. 13. 토. 서울 제기동 한 영주 선생님 하모니카 사무실에서....
비네타. 가요 연주의 1인자를 초빙하기 위한 1차 삼고초려를 했습니다. , 2차 삼고초려는 문자로 했습니다.
3차 삼고초려가 남았습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는 말이 있습니다. 길은 태초에는 없었습니다. 길이란 인간이 필요로 해서 만드는 것이고 그 길은 선구자가 만들어 놓으면 뭇 사람은 그 길을 만드는 과정이나 고통, 그리고 왜? 만들었는지는 묻지 않고 그냥 그 길을 다니게 되는 것이랍니다.
필부는 김민기 작자/작곡 양희은 가수가 부은 아침 이슬이라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런 심정으모 이 한 영주 선생님을 충주에 출강할 수 있도 록 긴 밤을 지새우는 것이랍니다.
아침이 되면 해가 떠 오를 것이기에....
또한 할 수만 있다면 제2기 충주 중앙탑 하모니카 합주단 지도 강사로 김정남 하모니카 합주 원조이자 대부를 초빙할 예정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충주가 대한민국 하모니카 중심고을이 되는 그날이 올 것을 믿거나 말거나 ...
----- 삼고초려를 했습니다.
2015년 1. 27일. 하모사랑 소쿠리님 소천 조문차 서울을 상경하던 중 이 글과 관련된 한영주 선생님을 1시 동작문화원에서 재회하여 출강 문제를 조율했으나..이런 저런 사정상 충주출강은 무위로 결론지었습니 다.
비네타/가요는 필요시 충주에서 1명을 추천 상경 토요일 오후 3-5시 특 별지도를 할 수 있으시다는 것과 3월 중 둘째 주 충주시 노인복지회관 회원들과 협의 후 특강형식의 뮤직필드 회원 확보 차원의 순회 연주회 세미나를 할 수 있다는 소견을 듣고 왔습니다.
추후 이 문제는 성사여부는 시간을 두고 충주하모니카 교실 저녁반 회원님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삼고초려는 이 선에서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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