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영양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예부터 "소고기는 있으면 먹고, 돼지고기는 사주면 먹고, 오리고기는 찾아가면서 먹는다"는 말처럼 오리고기는 영양이 풍부해서 대중적인 보양식의 하나로 애용되고 있으며, 성인병 예방, 피부 노화 방지, 면역력 증진 그리고 각종 중금속 해독 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요즘 같은 때 하늘사랑 가족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올해 하반기 정부에서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상생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과 쿠폰 등이 지급됐습니다.
가족들이 지급받은 지원금과 쿠폰 등이 남은 분들의 사용처 확장에 도움을 주고 이용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좀 더 수월하게 요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재료를 남도장터의 체험활동 꾸러미를 구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남도장터 체험활동 꾸러미에는 오리고기, 야채, 소스, 기타 부재료까지 최적의 비율대로 일괄 포함되어 있어 특별히 다른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이 있으며, 재료를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적용하면 까다로운 입맛까지 잡을 수 있고 풍성한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을 듯합니다.
배송된 재료를 개봉하여 각종 야채를 다지고 고기와 합친 후 떡갈비 모양으로 뭉쳐질 수 있도록 전분을 넣고 치대 줍니다.
이 작업이 보기보다, 생각보다 힘들어요~
힘을 줘서 치대 줘야 찰기가 생겨서 원하는 모양대로 잘 성형할 수 있는데 하늘사랑 가족들은 평소 운동으로 달련된 근육을 가지고 있어 이 정도쯤은 손쉽게 해결합니다. ^^v
잘 치대진 고기를 적당량을 떼어 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살~짝~, 있는 듯 없는 듯(고기 자체에서 기름이 나오므로 많이 넣으면 느끼해요~) 두른 후 겉은 살짝 바삭해지고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갈색 빛깔이 나올 때까지 중불에서 부쳐줍니다.
잘 부쳐진 오리 떡갈비를 간장이나 겨자소스 또는 매콤소스에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덕분에 몸이 튼튼해져서 환절기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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