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홉킨 노래 – 지나간 시절
메리 홉킵(Mary Hopkin, 1950 , 영국)
지나간 시절(Those were the days)-1968
매리홉킨은 싱어송 라이터이다.영국웨일즈 지방의회 의원이었던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다.
15세 되던 해에 기타 선물을 받아 독학으로 마스터하면서 웨일즈 남부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하였다.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TV프로그램인 노래자랑에 참가하여 최고상을 받았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소개로 ‘폴 메카트니’를 만나면서부터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였다.
그녀의 신선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재능을 알아차린 ‘폴메카트니’의 주선으로 ‘비틀즈’가 직접 만든 레이블인 ‘애플 코드’의 제1호 소속 가수로 계약을 하였다.
이 노래는 발표와 동시에 영국 전역에 빠른 상승세를 타고 히트 퍼레이드를 펼쳤다. ‘비틀즈’와 매니저인 ‘폴메카트니’의 열렬한 뒷받침 속에 68년 데뷔 싱글 <Those were the days>는 영국 챠트 석권과 함께 빌보드 챠트 2위까지 오르기도 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귀엽고 청아한 목소리로 포크송의 요정란 평을 들었던 ‘메리홉킨’은 68년 데뷔부터 72년까지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내며 꾸준한 활동을 했다. Those were the days는 원래 러시아의 낭만 노래 “머나먼 길” (오랫동안,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라는 제목의 민요였는데, ‘보리스포민’이 ‘콘스탄틴 포드 레프스키’의 시에 음을 붙인 곡이라고 한다.
‘진 라스킨’이 영어로 번역한 것을 ‘폴메카트니’가 재편곡하여 ‘메리홉킨’이 부르게 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 되었다.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1969)
지나간 시절(그런 날이 있었지)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예전에 술집 하나 있었지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우리 함께 술잔 기울이던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웃고 떠들며 시간 보냈었지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온갖 거창한 일 하겠다 기염 토하며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우린 젊어서 자유롭게 살 수 있으리라 믿었던 거야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그러곤 바쁜 세월 정신없이 흘러갔지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별빛 같은 신념 그 사이 다 잃어버렸지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어쩌다 그 술집에서 널 보게 되면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우린 서로 웃음 짓고 이렇게 말할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오늘 저녁 그 술집 앞에서 걸음 멈추었어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아무 것도 예전 같지 않았어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유리문에 낯선 모습 하나 비추었을 뿐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그 외로운 여인이 정말 나였을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문안에서 낯익은 웃음소리 흘러나왔어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네 얼굴 보이고 날 부르는 네 목소리 들려 왔지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오 친구야 우린 나이를 먹었어도 철은 들지 않았나 봐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가슴속에 담긴 꿈들 아직 그대로이니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We thought they'd never end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We'd fight and never lose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