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보수용 퍼티의 저온(냉동) 신축성
<시험실의 데이터만으로 검증할 수 없습니다.>
균열보수후 균열 보수효과의 연속성(유지)는
동절기 신축성보유 여부에 따라 달라 집니다. 대부분의 아크릴계 퍼티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에서는 신축성을 상실합니다. 즉 건물의 균열의 폭이 최대로
커지는 동절기에 퍼티가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수퍼크랙실 SC-1500은 아래의 화학 분석 시험결과치에도
표기되어 있고 실제 현장에서 PC건물 조인트에 시공하여 3년후 드라이버 등으로
피막두께의 2배로 눌러도 원상 복원 됩니다. 신축성을 유지합니다.
반면에 같은 화학 시험 결과치를 가지고 있는
국내 유명 페인트메이커의 퍼티는 퍼티를 시공한 당해년도 겨울이전 까지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그해 겨울철이 지나고 나면 아래의 수퍼크랙실SC-1500에
적용한 것과 같은 힘으로 눌렀을 때 도막이 파손되고 복원되지 않습니다.
곧 바로 신축성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금방제조하여 테스트하는 화학적인 분석시험도 중요하지만
외부 환경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내구성(오랜기간의 실적 검증)을 검토하는 것은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결론적으로 균열보수재는 실내에서 시행하는 시험검사 성적이 아무리 우수하여도
외벽체 실무현장에 적용하여 10년이상 검증을 거치지 아니하면 신뢰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