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챈들러 소설을 읽을까 합니다^^

[버나비로스]

레이몬드 챈들러의

기나긴 이별이랑 안녕 내사랑아

이 두권 연말, 연초계획으로 잡았습니다.

앨러리 퀸 만세!! - -;;; 

[학교집도서관]

버나비로스님 저 '안녕 내사랑아' 읽었는데요..자료실에 있는거 번역수준이 좀 부족해보이구 그 때문인가 스토리전개도 부자연스러운 데도 간간이 있구, 썩 잼있진 않았어요. 반전도 약하고 추리내용도 썩 와닿지 않구 어거지성이랄까?? 잼있게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

[버나비로스]

헉~ 그럴수가...이번에 저도 읽을껀데 저도 읽어보고 글 올릴께요^^

[드루리 레인]

레이몬드 챈들러시리즈는 북하우스에서 나온 시리즈물을 읽으시기를 추천합니다.

[ellery]

챈들러 시리즈는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그냥 탐정소설이죠. 액션이나 상황묘사같은 부분이 강조되다보니 약간 영화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구요. 뭐,느와르나 하드보일드 탐정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