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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이제 가섭존자에게부터 이제 이런 수기를 주니까 그 다음에
11 爾時 大目犍連 須菩提 摩訶迦旃延等 皆悉悚慄 一心合掌 瞻仰尊顔
이시 대목건련 수보리 마하가전연등 개실송률 일심합장 첨앙존안
目不暫捨 卽共同聲 而說偈言
목부잠사 즉공동성 이설게언
爾時에 大目犍連과 須菩提와 摩訶迦旃延等이
그때에 대목건련과 수보리와 마하가전연등이
皆悉悚慄하야
여 悚慄(송률)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송구스럽고 두렵고 몸둘 바를 모른다. 이 말입니다. 똑같은 뭐 사리불은 워낙 뛰어난 이니까 그 분에게 수기주는데까진 참았어. 그리고 한참 묵묵했지. 다른 이야기 많이 했지. 그런데 가섭존자는 뭐 목련이나 수보리 가전연 이런 사람들이 볼때 뭐 못했으면 못했지 특별히 더 나을것도 없는데, 아 가섭존자에게 수기를 주고 하니까 이 세 사람들이 너무 죄송스럽기도하고 뭐 몸둘바를 모르는 거야.
그렇죠. 똑같은 사람 네 사람 앉혀놓고 한 사람에게만 상을 이렇게 다 준다든지 그 이쁘다고한다든지 뭐 하고, 세 사람은 본체만체하면 그 처지가 어떻게 되겠어요. 참 몸둘바를 모르겠죠. 이 송구스럽다는게 그런 경우. 그래서 이제
一心合掌하고 瞻仰尊顔하와
一心(일심)으로 合掌(합장)하고 부처님을 딱 우러러 보는거라.
말하자면 속심은 그렇죠. 우리도 부처님처럼 모든 사람들을 깨우쳐주고 지혜롭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자비가 있는 그 불성이 있는 사람이다 말이야.“수기를 주십시오.”그런 내용이요. 여기보면
目不暫捨하며 卽共同聲으로 而說偈言하니라
부처님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目不暫捨(목불잠사)야. 눈을 잠깐도 버리지 아니하며, 卽共同聲(즉공동성) 우리 합창하자 말이야. 셋이서 그냥 뿔이 좀 났는지, 똑같은 음성으로 게송으로써 이야기하는거요. 시를 읊어서 이야기하는거요. 이게 아마 세 사람이 단단히 마음을 먹고 하는 소리 같에요.
부처님 앞이니까 역시
12 大雄猛世尊 諸釋之法王 哀愍我等故 而賜佛音聲
대웅맹세존 제석지법왕 애민아등고 이사불음성
大雄猛世尊은 諸釋之法王이시라
아주 크게 영웅스럽고 용맹하신 세존께서는 모든 석씨들 가운데서 법의 왕이다.
哀愍我等故로 而賜佛音聲이로다
우리들을 哀愍(애민)히 여긴 까닭에 부처님의 음성을 하사하셨다. 가르쳤다라고 안하고 사(賜)자를 너놓은거요.
그러니까 부처님이 우리에게 법문설하신 것이 우리에게 그 말하자면 왕이나 천자가 저 백성들에게 무슨 선물주듯이 주는 것을 하사 이 賜자 쓰잖아요. 그래 부처님이 우리에게 법문 설해주는 것을 말하자면 그런 아주 송그스럽고 감지덕지한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받아들이니까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음성으로써 하사를 하시사. 하셨다 말이야.
13 若知我深心 見爲授記者 如以甘露灑 除熱得淸凉
약지아심심 견위수기자 여이감로쇄 제열득청량
若知我深心하야 見爲授記者면
만약에 우리들의 깊은 마음. 저 정말 수기를 받고 싶은 그 깊은 마음을 알아서 수기를 주시게 된다면은, 수기를 입힌다면은 이 말입니다. 見자는 여기에 그런 뜻이여. 수기 줌을 입힌다면은, 만약 수기를 주시게 된다면은 그 말이요.
우린 지금 간절하게 수기받고 싶어.“아니 가섭존자 받았는데 우리들 뭐가 가섭존자보다 못합니까?”그 우리 그 정말 우리에게 수기를 준다면은 체면이 서겠다 이런 뜻이지. 수기를 주신다면은
如以甘露灑하야 除熱得淸凉이니다
마치 감로수로써 우리에게 뿌려가지고서 열기를 다 除해줘. 식혀주고 시원함을 얻게한 것과 똑같습니다.
정말 열이 나서 못견디겠다 이거여. 그러니까 우리에게도 수기를 주면은 정말 열기 다 식히고 시원하게 될것입니다.
14 如從飢國來 忽遇大王饍 心猶懷疑懼 未敢卽便食 若復得王敎
여종기국래 홀우대왕선 심유회의구 미감즉변식 약부득왕교
然後乃敢食
연후내감식
如從飢國來하야 忽遇大王饍하야도
예컨대 飢國(기국) 아주 가난한 나라로부터 와가지고서 홀연히 대왕의 음식을 만났어. 이건 비유에요. 비유컨대는 아주 가난한 동네에서 살다가 와가지고는 아 어쩌다가 대왕이 내리는 아주 훌륭한 고급 음식을 떡 만났어.
心猶懷疑懼하야 未敢卽便食인닷호니
그런데 마음은 오히려 의구심을 품었어. 의구심을 품어.‘야 이거 뭐 독약을 탔는가? 아니면 나를 시험하는가? 먹으라고 했다가 만약에 우리가 먹으면은 왕의 음식을 먹었다고 그것을 이제 죄를 삼아서 어떻게 처단할것인가?’이런 의구심을 떡 품었어. 감히 곧바로 먹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예컨대 그와 같다 이거지. 자기 심정이
若復得王敎라사 然後乃敢食이니다
그런데 만약에 다시 왕의 가르침을 얻어야. 왕이 먹으라고 하신다면은 그런 연후에 이에 감히 먹을 수 있다.
지금 뭐 수기를 뺏을 수도 있어. 사실은 부처님한테, 안주는 수기를 뺏을 수도 있어. 처지가, 그래 아이 뭐 가섭존자줬으니까 나도 그냥 덩달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할 수도 있어. 하지만은 그래도 부처님이 뭔가 운을 좀 띄워줘야 이게 우리가 마음이 놓이고 참~ 그 마음이 편안해지고 할텐데, 그걸 비유를 그렇게한거요.
왕이 음식을 다 내놨어. 그런데“먹어라.”안해. 틀림없이 우리보고 주는것인데“먹어라.”안해.“먹어라.”하지 않는데“먹어라.”고 만약에 말만 떨어진다면 우리가 먹는데 그렇게 흡족하겠습니까? 이런 뜻이죠.
15 我等亦如是 每惟小乘過 不知當云何 得佛無上慧
아등역여시 매유소승과 부지당운하 득불무상혜
我等亦如是하야 每惟小乘過하고
우리들은 또한 다시 이와 같아서 매양 소승의 허물만을 생각하고
이『법화경』공부 그동안 늘 소승공부만 했어요.『법화경』이전에는, 그『법화경』에 올라오니까 그동안 소승노릇한게 너무 허물이 많고 잘못이 많거든 너무 소견이 좁고, 크게 뭐 죄를 지었다는 뜻에서 잘못이 아니라 말하자면 너무 소견이 좁고 빽빽하고 자기만을 생각하고 자기 혼자의 해탈, 자기 혼자의 안녕만을 추구하고 살아온게 그게 말하자면은 허물이야. 소승의 허물이거든요. 맨 그 소승의 허물만을 생각하고
不知當云何리사 得佛無上慧어뇨이다
마땅히 어떻게 해야 부처님의 무상의 지혜, 최상가는 지혜를 얻을 것인가를 알지 못했습니다. 不知(부지)를 거기다 새기는거죠. 부처님의 그런 그 최고의 지혜를 어떻게 해야 얻을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 소승들은 이제 말하자면 대승으로 돌이키는 그런 이제 과정이죠. 뭐 이런 제자들도요. 이런 큰제자들도 옛날에 다 소승법밖에 공부못했으니까. 그런데 알고보면 우리가 참 그 다행인것이 우리는 뭐 아예 뭐 오늘 처음온 사람도 대승법으로 어제 온 사람도 그냥 최고 가는『법화경』으로 못 온 사람은 참 불쌍하지만은, 어쨌든 1년이 됐든 10년이 됐든『법화경』만난 그 사실은 정말 이게 불교를 공부한 보람이고 불교를 믿게된 보람입니다. 이 사실 알아야되요.
여기도 봐요. 이 사람들도『법화경』공부하기전에는 내 소승불교만 공부하다가 비로소『법화경』만나서‘아이고 우리도 뭐 인간은 동등한데 우리도 제대로만 공부하면은 정말 좋은 내용을 가지고 우리에게 제대로만 가르쳐준다면 아 우리도 부처가 될 수 있고 대승으로써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그런 내용이죠. 사실은, 그런데 소승을 가지고 가르쳐 놓으니까 그저 자기만 알고 그런 아주 소승적인 좁은 견해만의 매여서 살았죠. 그런 내용을 이제, 어떻게 하면 부처님과 같이 될 수 있느냐?
16 雖聞佛音聲 言我等作佛 心尙懷憂懼 如未敢便食 若蒙佛授記
수문불음성 언아등작불 심상회우구 여미감변식 약몽불수기
爾乃快安樂
이내쾌안락
雖聞佛音聲으로 言我等作佛하사오니
비록 부처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그러니까 사리불 수기 줬지. 가섭존자 수기 줬지. 그러면 거기 싸잡아서 우리들에게도 다‘부처가 된다.’고 하는 말을 듣기는 들어. 듣지만은
心尙懷憂懼하와 如未敢便食이라
마음은 오히려 의심하고 두려워함을 품고 있다. 왕의 음식을 감히 곧 먹지 못하는 것과 같다.
왕이 음식을 내놓았는데“먹어라.”고 확실하게 안하니까 못먹는거하고 똑같다. 그래 가섭존자까지도 그렇게 수기를 주는데 이건 뭐 음식 내놓은거하고 똑같은데 아 우리보고는 수기를 안주니까, 그런 내용입니다. 그 저 어떤 인간의 보통 심리가 잘 표현돼있어요. 정말 아주 잘 표현돼있습니다.
若蒙佛授記면 爾乃快安樂이니다
만약에 부처님께서 수기 주는 것을 우리가 입게 되면은, 얻게 되면은 우리들은 이에 아주 유쾌하고 안락할것입니다.
17 大雄猛世尊 常欲安世間 願賜我等記 如飢須敎食
대웅맹세존 상욕안세간 원사아등기 여기수교식
大雄猛世尊이 常欲安世間하시니
크~고 영웅이신 그리고 용맹하신 세존이 항상 이 세상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자 한다.
부처님하시고자 하는 일이 그거여. 만 중생을 행복하게 하는 거여. 常欲安世間(상욕안세간)이라하는게 그거 아닙니까? 이 세상 만 중생들을 어떻든 하여튼 행복하게 만들고 평화롭게 만들고자 하는게 부처님이 하실 일이야. 大雄猛(대웅맹)이라고 하는 것은 세존을 이제 또 그렇게도 표현하는거죠. 부처님은 딴 뜻없어요. 만 중생을 어떻게 하더라도 행복하게, 근데 행복하게 하는 것은 다른 것을 가지고는 답이 없다고 본 것입니다. 오직 이 마음을 잘 이해해가지고 이치를 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이치를 잘 파악했을때 그때 이제 행복이 온다고 이렇게 해서 부처님께서는 그런 이치를 우리에게 가르친것입니다. 죽으나 사나 이치 가르친거요. 그 길이 다른거죠.
다른 어떤 뭐 정치나 경제나 사회나 기타 과학이나 이런 것하고 행복과 평화를 찾아가는 방법이 종교하고 특히 불교하고는 다른거에요. 불교는 정말 진리를 알아가지고 바른 이치, 참 이치를 알아가지고 참 이치를 깨달아서 알고 참다운 이치대로 아는, 살아가는게 이게 행복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다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 것은 같죠. 常欲安世間 항상 세상을 편안하게 하고자 한다.
願賜我等記하시면 如飢須敎食이니다
원컨대 우리들에게 수기를 주신다면, 하사해주신다면은 예컨대 굶주린 사람이 그 꼭 음식을 먹어야된다고 가르친 것과 같습니다.“굶주린 사람이 반드시 음식을 먹어라.”라고 이렇게 명령해준것과 같겠습니다.
그러니까 수기를 간청“부처님 수기 우리도 주십시오.”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게송을 통해서 이렇게 아주 구체적으로 자기의 심정을 아주 속속들이 비유를 들어가면서 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8 爾時世尊 知諸大弟子 心之所念 告諸比丘
이시세존 지제대제자 심지소념 고제비구
爾時世尊이 知諸大弟子의 心之所念하시고 告諸比丘하사대
그때 세존이 여러 큰제자의 마음의 생각하는 바를 아시고 여러 비구들에게 告하사대
19 是須菩提 於當來世 捧覲三百萬億那由他佛 供養恭敬 尊重讚歎
시수보리 어당래세 봉근삼백만억나유타불 공양공경 존중찬탄
常修梵行 具菩薩道 於最後身 得成爲佛 號曰名相如來應供正徧知
상수범행 구보살도 어최후신 득성위불 호왈명상여래응공정변지
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 劫名有寶 國名寶生
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불세존 겁명유보 국명보생
是須菩提는
여기에 있는 수보리는 이제 수보리 수기장이라. 여기가 수보리한테 수기를 주는거죠.
於當來世에 捧覲三百萬億那由他佛하사 供養恭敬하며 尊重讚歎하고
當來世(당내세)에 三百萬億那由他(삼백만억나유타)부처님을 받들어 뫼시고 供養恭敬(공양공경)하고 尊重讚歎(존중찬탄)하고
常修梵行하야 具菩薩道라가 於最後身에 得成爲佛하면
항상 범행을 닦아서 보살도를 갖추다가 最後身(최후신)에 가서, 최후에 가서 부처를 이루게 되면
號曰名相如來應供正徧知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이라
號曰 名相如來 應供正徧知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이라 한다.
劫名有寶요 國名寶生이며
劫의 이름은 有寶(유보) 보배가 있다. 또 國名(국명)은 寶生(보생) 이렇게 이제 이름이 정해집니다.
20 其土平正 玻瓈爲地 寶樹莊嚴 無諸丘坑 沙礫荊棘 便利之穢 寶華覆地
기토평정 파려위지 보수장엄 무제구갱 사력형극 변리지예 보화부지
周徧淸淨
주변청정
其土平正하야 玻瓈爲地하고
그 나라 땅은 평정하고 玻瓈로써 땅이 되고
寶樹莊嚴하며 無諸丘坑과 沙礫荊棘과 便利之穢하고
보배 나무로써 장엄돼있으며 언덕과 구렁텅이와 그리고 모래, 자갈, 가시 이런 것과 便利(변리)의 더러운 것이 없고
이것도 언젠가 내가 말씀을 드렸는가? 인도땅이라고 하는게요. 아주 자갈 투성이고 말하자면은 척박해요. 물론 그 간지스강 주변에는 옥토가 이제 넓은 옥토가 있습니다만은, 그 외에는요. 강가외에는 전부 더운 지방이니까 나무도 전부 가시나무라. 숲 속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가시 이야기가 있는거야. 그리고 모래, 자갈, 언덕 또 뭐 구렁텅이 하도 그런게 많아 놓으니까 그리고 왜 便利 대변, 소변을 이야기해놨나? 인도는 뭐 도시고 농촌이고 할 것없이, 길거리고 할 것없이 곳곳이 그냥 대변, 소변이야.
그 인도 여행갔다온 사람들 딴 기억은, 부처님 성전은 기억안나도 그거. 아침에 호텔에서 자고 일찍이 출발해야하니까 차타고 가다가 이제 우정 세운다.“여기 구경거리가 아주 좋은게 있습니다.”하고 기사가 떡 세워.“보십시오.”하고 마을어귀에 떡 갖다 세워놓으면 동네 사람들이 전부 나와가지고 대변보고 소변보는거. 그 꼴이 그 모습보여준다고, 지금도 그러고 있거든요. 지금도, 물론 이제 큰 도시에 집 근사하게 잘 지어놓고 사는 사람이야 다~ 집 안에 화장실이 있지만은, 80%국민이 아직도 밖에서 대· 소변보는거요. 80%국민이 인도에는, 그러니까 그 일부러 관광버스가 그거 보여준다고 중간에 세운다니까.“그 여러분들도 가서 보세요.”하고 한국 불자들도 그때 다같이 보는거야. 그냥 들에서, 들에서 같이 보는거야. 그냥
그러니까 여기 이런 말이 있는거라. 우리나라에서 만약에『법화경』이 설해졌으면 이런말 없었을거야. 아마, 곳곳에 뭐 뭐 부처님도 아마 다니시다가 하도 많이 다니시는 분이니까 다니다 많이 밟았을거야. 안밟을 수가 없어. 허허 아무데나 그렇게 뭐 볼일보니까
寶華覆地하야 周徧淸淨하며
보배 꽃으로써 땅을 덮고 주변이 청정하고, 아주 청정할 것이다.
이런 것은 꼭 뭐 구체적으로 이러한 세상에 태어난다하는 그런 뜻이 아니고 말하자면은 우리 한 생각 바뀌면은 그야말로 온 세상이 전부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저기 저『화엄경』에는 부처님이 이제 처음으로 정각(正覺)을 이뤘다. 그런 내용이 있거든요. 처음으로 正覺을 이루고 나니까 금강으로, 다이야몬드로 땅이 됐더라. 그렇게 해놨어요. 부처님이 정각이룬 보드가야가서 아무리 살펴봐요. 황금이 어딨는가? 없어요. 아주 척박한 모래, 자갈 투성이라. 지금도
그런데 부처님 눈에 정말 도를 깨닫고 나니까, 진리를 깨닫고 나니까 온 세상이 다 그렇게 아주 아름답게 더 이상 뭐 고치고 자시고 할 필요없이 그렇게 아주 멋진 세상이더라. 이대로 이대로 멋진 세상이더라하는 내용입니다. 그런 뜻이에요. 가봐요? 거 부다가야 가봐요. 무슨 뭐 황금이 어딨는가? 보리수 나무도 보통 나무지. 결코 뭐 칠보(七寶)로 됐다. 經에는 그렇게 표현해놨거든. 그건 이제 그 사람 마음을 표현한거요. 사실이야 그건. 진실이라구요. 그건, 부처님에게는
부처님이 성도를 하고 정말 6년간 피나는 고행을 하고나서 도를 확~ 깨닫고 나니까 그 기쁜 마음이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는거야. 한껏 표현한다고 한게 다이야몬드로 땅이 되고 七寶로써 나무가 되고, 자기가 앉았던 그 딱딱한 바위거든요. 바위에 풀뜯어놓고 앉아있었다구요. 기껏해야. 그런데 그 바위가 사자좌(獅子座)가 막 근사하게 보이더라구 이렇게 경전에 표현해놨는데, 부처님 그렇게 사치하는 분도 아닌데 그렇게 했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이런 내용도 마찬가지에요. 만약에 우리 마음이 열려버리면은, 정말 한 가슴이 확 열려버리면요. 어떤 경계도 없습니다. 네거 내거없고 전부 예쁘게 보이고 다~ 우리 부모요. 우리 자식이요. 우리 형제자매고 그렇게 그냥 우리 형제요. 부모가 그렇게 많은거요. 그 사랑스러운 자식이 그냥 온 세상에 다 널려있는거지. 우리는 마음의 경계를 딱 해가지고 선을 딱치고 울타리를 딱하고 담을 쌓아놓고 그러고 사니까 우리 마음에 전부 그런 울타리와 담 때문에 그만 네거 내거 분별하고 옳다 그르다 분별하고 전부 그런 갈등을 하게되고 차별하게 되고 그런거죠.
이제 그러한 마음의 장벽이 무너져버렸을때 이러한 세계가 열린다. 그 마음의 장벽이 무너졌을때 그 마음의 상태를 어떻게 그리겠어요? 이렇게 그리는거야. 여기 설명한대로, 이렇게 그려.
그『화엄경』같은거보면 뭐 몇 페이지씩 그려놨습니다. 獅子座 부처님앉았던 자리. 지금도 가봐요. 그 바위는 그대로 있거든요. 바위 있고 보리수가 그냥 있다구요. 기껏해야 보통 나무고 보통 바위야. 돌멩이 조금 높은 그거 바윈데 그걸 그냥 경전에서 그 수식하고 이야기하기를 끝도 없이 그냥 호화찬란하게 이야기해놨습니다.
그건 이제 깨닫고 나서 부처님의 마음은 그렇다는거죠. 그건 절대 거짓이 아니고 부처님의 마음에 비춰보면 그건 진실이야. 이것도 진실이라구요. 사실은, 사실은 아니야. 사실이 이렇게되면 안되지. 땅이 무슨 파려로 되거나 유리로 되면 어떡해? 땅은 흙으로 되야 좋지. 그런데 그 깨달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한거다. 경전은 그런 그렇게 이제, 원래 경전은 그렇게 구성을 합니다.
21 其土人民 皆處寶臺 珍妙樓閣 聲聞弟子 無量無邊 算數譬喩 所不能知
기토인민 개처보대 진묘루각 성문제자 무량무변 산수비유 소불능지
諸菩薩衆 無數千萬億那由他
제보살중 무수천만억나유타
其土人民은 皆處寶臺와 珍妙樓閣하고
그 국토의 인민들은 다 보배 누각이죠. 寶臺(보대)에 處했다. 寶臺와 그리고 아주 그 기이하고 미묘한 그런 그 보석이나 귀중품으로 된 그런 樓閣(누각) 그걸로 누각을 만드는데 그런데 다 살아. 그런데 있고
聲聞弟子는 無量無邊하야 算數譬喩의 所不能知며
성문 제자들도 한량없고 가이없어. 어떻게 뭐 헤아릴래야 헤아릴 수가 없어. 비유를 할래야 비유도 도대체가 해당하지도 않을 정도로 숫자가 많더라.
諸菩薩衆도 無數千萬億那由他라
諸 보살대중들도 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보살들이 살더라.
그러니까 뭐야? 보이는 사람 족족이 전부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는거야. 다 소중한 사람으로, 궁극에 가서는 다 부처님으로 보인다. 이렇게도 해석을 해야 됩니다. 내가 성불하고 나니까, 내가 눈을 뜨고 나니까 모든 사람이 다~ 부처더라. 다 부처더라 말이요.
나는 가끔 개가, 저 개가 소하고 사람하고 다르게 보는가? 틀리게 보는가? 그게 궁금해. 개 눈에는 사람이나 소나 뭐 뭔 차이있겠어요? 개 눈에는 그게 같이 보는가? 틀리게 보는가? 내가 알 수가 없어. 사람이 되노니까 이렇게 분별하고 소다 개다 이러지만은, 개가 어떻게 그렇게 분별할 수 있을까? 그게 난 요량이 잘 안가. 그러니까 전부 자기 안목대로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안목만치만 본다는거죠. 똑같은 사람이라도, 사람으로서도 차별이 그렇게 많죠. 성인의 가르침을 자꾸 배워서 우리 안목이 좀 더 넓어지면은 세상을 보는 눈이 그만치 달라지는거죠.
그럼 여기 보살들이 그렇게 많고 성문 대중들도 그렇게 많다하는 것도, 이 세상에 있는 현재 이 사람들 저 시내 많고 많은 그 사람들을 다 속을 보는거요. 좋은 점을, 안좋은 점을 보지않고 좋은 점을 보는거요. 그리고 속에 불성(佛性) 부처의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하는 그것을 보는거라.
세상 사람은 놔두고라도 한 가정의 가족들을 볼때 좋은 점만 자꾸 보는 그런 습관을 우리가 자꾸 길러야돼요. 좋은 습관 그런 좋은 점을 그 볼려고 안하고 자꾸 안좋은 점을 볼려고하면은, 자기도 뭐 크게 별 수도 없으면서 사실은. 거기 거기지. 지가 무슨 특별히 잘났겠어요? 참으로 훌륭하고 잘났다면 남 흉을 안보지. 다~ 감싸고 수용해주고 오냐오냐하고 다독거리고 이해해주지. 지가 더 못났으니까 지가 더 못났으니까 남 한 가지 흠을 지적하는거지.
옛날에 우리 어릴때 그런말 많이 들었지. 이렇게 지적하면 자기 앞으로, 상대를 향해서 손가락 하나 가지만 지한테는 세 개, 네 개 자기를 향한다는거요. 그 맞는 말이요. 사실은,
여기는 전부 보살 대중으로 보인다고 그렇게 표현해놨습니다.
22 佛壽十二小劫 正法住世二十所劫 像法亦住二十小劫
불수십이소겁 정법주세이십소겁 상법역주이십소겁
佛壽十二小劫이요 正法住世二十所劫이며 像法亦住二十小劫이라
부처님의 수명은 十二小劫이요. 정법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二十小劫이고 상법이 또한 二十小劫 또한 머물것이다.
23 其佛常處虛空 爲衆說法 度脫無量菩薩 及聲聞衆
기불상처허공 위중설법 도탈무량보살 급성문중
其佛常處虛空하야 爲衆說法하야
그 부처님이 항상 허공에 계시면서 대중들을 위해서 설법해서
度脫無量菩薩과 及聲聞衆하나니라
度脫 無量보살들과 성문대중들을 제도한다. 度脫(도탈)이라고 하는 것은 제도해서 해탈시킨다.
24 爾時世尊 欲重宣此義 而說偈言
이시세존 욕중선차의 이설게언
爾時世尊이 欲重宣此義하사 而說偈言하니라
그때 세존이 이 뜻을 거듭 펴려고 게송으로 설해 말했다.
25 諸比丘衆 今古汝等 皆當一心 聽我所說
제비구중 금고여등 개당일심 청아소설
諸比丘衆아 今古汝等하노니 皆當一心으로 聽我所說하라
여러 비구들아 지금 그대들에게 고하노니 마땅히 다 마땅히 一心으로 내가 말하는 바를 들어라.
26 我大弟子 須菩提者 當得作佛 號曰名相
아대제자 수보리자 당득작불 호왈명상
我大弟子에 須菩提者는 當得作佛하대 號曰名相이라
나의 큰 제자 수보리는 마땅히 부처를 지을 것이대 號를 名相이라고 할 것이다.
27 當供無數萬億諸佛 隨佛所行 漸具大道 最後身得三十二相
당공무수만억제불 수불소행 점구대도 최후신득 삼십이상
端正殊妙 猶如寶山 其佛國土 嚴淨第一 衆生見者 無不愛樂
단정수묘 유여보산 기불국토 엄정제일 중생견자 무불애락
佛於其中 度無量衆
불어기중 도무량중
當供無數萬億諸佛하고 隨佛所行하야 漸具大道타가
마땅히 無數萬億諸佛(무수만억제불)에게 공양하고 또 부처님이 행하신 바를 따라서 점점 큰 도를 갖출 것이다.
最後身得三十二相하면 端正殊妙는
최후에, 最後身에 가서는 三十二相(삼십이상)을 얻게 된다. 모양을 잘 갖춘다는거죠. 그래서 端正(단정)하고 殊妙(수묘)하다. 아주 단정하고 아주 빼어난다. 이 殊妙란 말은 그 말입니다. 아주 빼어난 것이
猶如寶山하며 其佛國土가 嚴淨第一이라
마치 보배산과 같다. 그러니까 황금으로 산을 만들었다하면 그렇게 빛나는 모습이 될것이다. 그 부처님 국토가 아주 깨끗하기가 제일이더라.
衆生見者는 無不愛樂하니
중생들이 보는 사람들은 보는 사람마다 다 사랑하고 좋아해. 아주 전부 존경하게되고
佛於其中에 度無量衆하리라
부처님이 그 가운데서 한량없는 대중들을 제도하리라.
28 其佛法中 多諸菩薩 皆悉利根 轉不退輪 彼國常以 菩薩莊嚴
기불법중 다제보살 개실이근 전불퇴륜 피국상이 보살장엄
諸聲聞衆 不可稱數 皆得三明 具六神通 住八解脫 有大威德
제성문중 불가칭수 개득삼명 구육신통 주팔해탈 유대위덕
其佛法中에 多諸菩薩하대
그 부처님의 법 가운데는 보살들이 많다.
皆悉利根으로 轉不退輪하며
다 다 모두 영리한 근기라. 근기가 아주 영리해. 그리고 不退 물러서지 않는 법륜을 굴린다.
그래요. 어디가서 이야기 딱하면은 그말 탁믿고 사람이 신용이 있어야 그 사람 말을 믿고 따라오지. 뭐 법회가 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다.“아 이『법화경』좋은 거라하더라. 이건 절에 올 시간 없으면은 집에서 읽어라. 집에서 써라.”라고 딱 이렇게 하면 더 이상 의심도 안하고 고대로 시킨대로 하는거요. 이게 轉不退輪(전불퇴륜)이라. 물러서지 않는 법륜을 굴린다.
나는 어떻게 된 심판인지 여기에 내 새로오신 분이 몇 명씩 되는데 내 숫자는 그 숫자야. (하하하) 하하 이게 不退輪인지? 불어나는게 不退輪인지? 알 길이 없어. 하하하하 무상사에서도『법화경』을 한 2500부. 2500명분이 나갔는데 오는 사람은 한 5~600명 밖에 안돼. 늘, 늘 그 숫자여. 이층이나, 일층이나 이층이나 다 합하면 항상 그 숫자. 처음에 온 그때 지금까지 그대로. 그런데 새로 왔다고 책받아가는 사람은 한 그동안 모두해서 2500명 가까이 돼.
그래도 뭐 그만치 많이 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고 아주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고 또 여기도 이만치 오시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 왜냐? 어디가서 뭐 좋다. 뭐 용하더라. 기도하고‘관세음보살’하나만 백만 독 하자. 그런데 가서 많이 모이는 것은 쉬워요. 그거는 쉬워. 뭐 특별기도회가 있어서 많이 모이는 것은 그건 쉬워. 그런데 최상가는 대승경전을 공부하는데 아 이정도 모이는건 아주 희유한거요. 참으로 어려운거요. 이건,
그러니까 다른데서 뭐 기도만‘관세음보살’하나만 가지고 매달리는데서 백만 명 모이는 것보다도 이『법화경』공부하는데 백 명 오는게 훨씬 가치가 있는거지. 사실 알고보면, 진짜『법화경』공부 제대로 하는데서 백 명도 와도 이게 훨씬 더 가치있는거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이 그렇구요. 그러나 좀 더 욕심을 더 부린다면은, 한 번 와서 딱듣고는 뭐 더 이상 공부하는데는 빠지지 않고 계속 이제 계속 계속 오게하는거 이게 轉不退輪이거든요. 더 이상은 이제 안빠질 그런 생각을 딱 각오해가지고 만사제쳐놓고 만사제쳐놓고 오도록 하는게 轉不退輪이라. 물러서지 않는 법륜을 굴린다.
근데 여기 이제 수보리는 그렇다는 거죠.
彼國常以 菩薩莊嚴하고
그 나라는 항상 보살로써 장엄하고
그러니까 무슨 다른 어떤 건물이나 무슨 동산이나 이런 것들로 장엄하는게 아니라 훌륭한 인물, 훌륭한 사람으로서 장엄한다. 이게 菩薩莊嚴(보살장엄)이죠. 항상 보살로서 장엄한다. 그렇죠. 그 집안에 어떤 그 단체에 훌륭한 사람이 있으면 그 단체, 그 집안이 아주 빛나고 그 마을이 빛나잖아요. 진짜 장엄은 그것입니다. 뭐 고속도로를 닦고 무슨 뭐 요즘 무슨 뭐 공원을 어떻게 다듬고 생활환경을 어떻게 만들고 그런 장엄보다도 그 마을에, 그 도시에, 그 집안에 어떤 훌륭한 사람이 있는가? 이게 제일 빛나는 거죠.
菩薩莊嚴 항상 보살로서 장엄하고
諸聲聞衆도 不可稱數라
여러 성문 대중들도 가히 헤아릴 수 없이 많더라.
皆得三明하고 具六神通하며 住八解脫하야 有大威德하나니라
다 삼명을 얻고 육통을 구족하며. 三明 六通은 같은건데, 三明은 六通에서 이제 세 개를 빼버리는거죠. 천안통, 천이통 뭐 신족통, 타신통, 누진통 이런 그런 그 정신적인 그런 어떤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八解脫 여덟 가지 해탈인데, 이것도 뭐 하나의 역할이라해도 상관없어요. 해탈을, 해탈에 머물고 大威德(대위덕)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부처님으로서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이겁니다. 三明과 六神通과 八解脫을 그리고 大威德까지도 다 갖췄다하는 것은 부처님으로서 아주 인격이 다 갖춰졌다.
29 其佛說法 現於無量 神通變化 不可思議 諸天人民 數如恒沙
기불설법 현어무량 신통변화 불가사의 제천인민 수여항사
皆共合掌 聽受佛語
개공합장 청수불어
其佛說法하사 現於無量神通變化를 不可思議어든
그 부처님이 설법하사 한량없는 神通變化(신통변화)를 나타내는데 不可思議(불가사의)하다.
諸天人民의 數如恒沙가
모든 천신과 인민의 숫자가 항하강의 모래숫자와 같이 많다.
皆共合掌하야 聽受佛語하리라
그들이 다같이 합장해서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을 다 聽受(청수)하더라. 듣고 받아들이더라.
30 其佛當壽 十二小劫 正法住世 二十小劫 像法亦住 二十小劫
기불당수 십이소겁 정법주세 이십소겁 상법역주 이십소겁
其佛當壽는 十二小劫이요
그 부처님의 수명은 十二小劫이요.
正法住世는 二十小劫이며
정법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二十小劫이고
像法亦住는 二十小劫하나니라
상법도 또한 二十小劫에 머물게 될 것이다.
오늘 여기까지 하는데, 오늘은「수기품」수기라고 하는 것을 앞으로 넘어가면 더욱 제가 말씀드린 소위 그 궁극에가서는 상불경보살이 만나는 사람마다 부처님이라고 예배하는거 그게 제일 훌륭한 수기에요.‘거기는 뭐 당신은 언제 성불해서 무슨 일을 해서 성불하고 그땐 이름이 뭐고 제자가 어떻고 나라가 어떨것이다.’이건 그냥 방편으로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에요. 사실은,
그리고 진짜 수기는 그냥‘공히 누구나 빠뜨리지 않고 똑같이 부처님이다.’하는 그런 사실을 일깨워주는게「상불경보살품」에 이제 가서 그런 내용이 나오고, 그 다음에 저 앞에「방편품」에도 보면은 그런 말이 있잖아요. 부처님한테 손 한 번 들고 예배 한 번 하고 찬탄 한 번 하고 이름 한 번 부르는 것.“나무석가모니불”한 번만해도 뭐라고? 皆已成佛道 다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다. 사실 뜻은 거기에 중요한게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미 우리는 수기를 받은거나 똑같습니다. 그 속뜻은 그래요. 속뜻은 그런데 나처럼 한결같이 그렇게만 말해버리면 너무 이제 이야기가 겉도는 거야. 그래서 여기는 방편을 써서 구체적으로 이제 무슨 나라이름도 이야기하고 몇 년 뒤라는 소리도 하고 무슨 뭐 정법과 상법은 또 얼마가 될것이다라는 그런 이야기도 하고 나라가 어떻게 꾸며졌고 하는 그런 소리도 하는 것은 이건 이제 방편으로 어떤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뒤에는 가면요. 500명, 2000명 한꺼번에 똑같은 이름으로 줘요. 그거만 보더라도 수기의 속뜻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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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히 누구나 빠뜨리지 않고 똑같이 부처님이다.’...고맙습니다_()()()_
한 생각 바뀌면은 그야말로 온 세상이 전부 아름답게 보인다.(내가 눈을 뜨고 나니까 모든 사람이 다 부처님으로 보이더라.)...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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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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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참 이치를 깨달아서 알고, 참다운 이치대로 살아가는게 행복이다..[常欲安世間]...화풍정 님! 수고 하셨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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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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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나무묘법연화경-
" 나무석가모니불 ” 한번만해도 皆已成佛道 ........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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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았읍니다
수보리 목건련 마하가전연이 부처님께 간청하여 수보리가 먼저 수기 받음
깨닫고 난 뒤 바라본 세상,마음의 세계
-화엄경에서 설하신 것과 같다
가섭,수보리가 성불한 그 국토에 성문,보살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깨닫고 보니까 보이는 사람 족족이 훌륭한 사람으로 보인다.부처로 보인다
--내가 눈 뜨고 보니까 모두가 부처더라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속에 있는 불성을 보고 상불경 보살처럼 예배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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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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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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