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잡아 즐기는 얼큰한 매운탕 방포항·영목항 바다낚시 낚시 마니아라면 직접 배를 띄워 출조하는 것이 좋고, 초보자라면 우럭 양식장 옆 바다 위 뗏목 좌대에서 낚시를 즐기면 된다. 좌대 낚시는 1인당 3만원 선에서 즐길 수 있다. 방포항과 영목항에서 출조하려면 최소 하루 이틀 전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DATA>> ●041-673-8490(안면 낚시 마트), 041-673-7150(형제낚시), 041-673-4228(골드하우스) ●좌대 이용료 2만원, 미끼·줄 등 낚시 장비 5000원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 영목항, 방문 전 예약 필수
신선하고 저렴한 안면도 대표 횟집 방포수산 안면도 여행자의 경우, 대부분 신선한 횟감을 찾으러 백사장 포구를 찾지만 무척 번잡하고 또 값도 만만치 않다. 백사장 포구에서 새로 뚫린 해안도로를 타고 방포항 방포수산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10인 규모의 야유회 팀 전원이 비교적 싼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대하는 물론 꽃게, 자연산 광어, 소라 등을 바로 잡아 상에 올린다.
DATA>> ●041-673-4575 ●08:00~20:00 ●양식 대하 2만5000원, 자연산 광어 1kg 시가, 소라 1kg 시가 ●신용카드 가능 ●미니 버스 대절 불가
자가용 1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 IC 지나 롯데마트 사거리 → (649번 지방도로로 좌회전, 20km 직전) → 창리 교차로 → (우회전) → 원청 삼거리 → (좌회전, 77번 국도) → 안면읍
자가용 2 홍성 IC → (40번 국도 따라 직진) → 창리 교차로 → (좌회전, 77번 국도) → 안면읍
버스 지하철 3호선 서울 남부터미널 → (시외버스 1일12회, 1만1500원, 3시간 소요) → 안면도
● Drive Focus 홍성IC로 빠져 나와 서산 방조제와 천수만 간척 방조제 길로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길을 권한다. 서산 IC를 이용하는 것보다 경치도 좋고 시간도 20분 정도 단
파도 소리, 나뭇잎 소리
직접 잡아 즐기는 얼큰한 매운탕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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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저렴한 안면도 대표 횟집
자가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