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429B741542CA24504)
![책소개 책소개](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yes24.com%2Fsysimage%2FdetailN%2Fst_introduceBook.gif)
『100층짜리 집』 시리즈
제1탄 하늘로, 제2탄 땅속으로, 드디어 제3탄! 이번엔 바다로 가자!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이상하고 아름다운 바다 100층짜리 집에 놀러 오세요!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바다 10층씩을 탐험하며 내려가다 보니
어느새 1에서 100까지 다 익혔네!
바다 100층 집에서 콩이는 누굴 만나고,
무엇 무엇을 볼까?
콩이와 함께 바다 속 이상한 집을 향한 모험 여행, 준비 땅!
아래로 아래로 바다 속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내려가는 사이 각각 다른 동물들을 만나게 된다. 해달, 돌고래, 불가사리, 문어,
해마, 곰치, 해파리, 게, 아귀, 소라게, 이렇게 차례차례 나타나는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특징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놓아,
그림만 살펴보아도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생태를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어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그림책을 읽고 보는 것만으로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어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유아들이 바다 100층까지 깊이 내려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아래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한 지은이의 궁리가 무척이나 신선합니다.
![상세이미지 상세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yes24.com%2Fsysimage%2FdetailN%2Fst_detailImage.gif)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yes24.com%2Fmomo%2FTopCate398%2FMidCate009%2F39782675.jpg)
![책속으로 책속으로](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yes24.com%2Fsysimage%2FdetailN%2Fst_viewIn.gif)
여자 아이는 콩이를 아주 좋아해서
날마다 옷 갈아입히기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콩이는 여자 아이가
골라주는 옷이랑 장신구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물에 빠지는 동안
콩이의 모자와 가방, 목걸이, 팔찌, 리본,
겉옷이랑 셔츠,
치마, 구두, 머리카락까지 모두 어딘가로 흩어져 버리고…
콩이는 이상한 거품 소용돌이에 빨려 들고 말았습니다.
p.4-5
어? 다음 층에 살고 있는 건?
“여긴 돌고래 집이니?”
“응. 여긴 10층씩 각각 다른 동물이 살고
있어.”
“얘가 입고 있는 옷 멋지지 않니? 조금 전에 주웠단다.”
“아, 그거 내 치마야! 근데 정말 잘
어울리네.”
“대신 너는 은비늘 치마를 입지 않을래?”
20층에 다다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8-9
해마가 살고 있었습니다.
“꼬리씨름 시-작!
자, 좀더, 조금 더!”
“네 구두, 아기 요람으로
딱 좋더구나.
대신 이걸 신으면 어떻겠니?”
“이걸 신으면 빨리 헤엄칠 수 있겠네.”
50층에 다다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14-15
해파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서 오너라. 차와 과자를 좀 들겠니?”
“와, 팔이
정말 길-구나!”...여자 아이는 콩이를 아주 좋아해서
날마다
옷 갈아입히기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콩이는 여자 아이가 골라주는 옷이랑 장신구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물에
빠지는 동안
콩이의 모자와 가방, 목걸이, 팔찌, 리본, 겉옷이랑 셔츠,
치마, 구두, 머리카락까지 모두 어딘가로 흩어져
버리고…
콩이는 이상한 거품 소용돌이에 빨려 들고 말았습니다. p.4-5
어? 다음 층에 살고 있는 건?
“여긴
돌고래 집이니?”
“응. 여긴 10층씩 각각 다른 동물이 살고 있어.”
“얘가 입고 있는 옷 멋지지 않니? 조금 전에
주웠단다.”
“아, 그거 내 치마야! 근데 정말 잘 어울리네.”
“대신 너는 은비늘 치마를 입지 않을래?”
20층에
다다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8-9
해마가 살고 있었습니다.
“꼬리씨름 시-작!
자, 좀더, 조금
더!”
“네 구두, 아기 요람으로 딱 좋더구나.
대신 이걸 신으면 어떻겠니?”
“이걸 신으면 빨리 헤엄칠 수
있겠네.”
50층에 다다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14-15
해파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서
오너라. 차와 과자를 좀 들겠니?”
“와, 팔이 정말 길-구나!”
“네 겉옷하고 이 투명 망토하고 바꾸지
않을래?”
“멋지다! 바다의 공주가 된 기분이야!”
70층에 다다랐습니다.
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18-19
소라게가 살고 있었습니다.
“안녕! 내 모자 못 봤니…”
“꺅, 나 지금 옷 갈아입는 중이야. 보지
마!”
“아, 미안!”
“모자만 못 찾았네…….”
“아, 그게 네 모자였구나. 그럼 100층에 가
봐.”
다음은 드디어 100층입니다. p. 24-25
100층에는…
무지무지 커다란 소라게가
있었습니다.
“넌 누구냐? 여기 왜 온 것이냐?”
“내 이름은 콩이에요.
배에서 떨어져 머리카락이랑 옷이 사라져서
찾아다니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이제 하나만 찾으면 되는데… 혹시 내 모자 못 보셨나요?”
“혹시 이걸 말하는
거냐?”
쳐다보니
콩이의 모자가 거기 있었습니다.
“있었구나! 맞아요, 그게 바로 제 모자예요!”
“그런데 미안하지만
돌려줄 수가 없겠구나.”
![줄거리 줄거리](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yes24.com%2Fsysimage%2FdetailN%2Fst_synopsis.gif)
바다에 떠 있는 배에서 콩이라고 부르는 인형을
안고 있던 여자 아이가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려고 하다가 그만 콩이를 놓치고 만다. 눈 깜짝할 사이에 배에서 바다로 풍덩 빠져 버린 인형 콩이.
모자와 가방, 옷, 신발, 목걸이, 머리카락마저 다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콩이는 이상한 거품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는데…….
콩이가
처음 다다른 곳은 해달의 집. 바다 10층까지는 해달이, 다음에는 돌고래가, 그 다음에는 불가사리가, 문어가, 해마가, 곰치가, 해파리가,
게가, 아귀가, 소라게가 각각 10층씩 차지하고 있었다. 각각 다른 10층씩을 한 층, 한 층 내려가며 콩이는 잃어버린 것 대신 바다 동물들의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 옷과 가방, 팔찌, 목걸이, 머리카락까지 바다에서 나는 선물로 다시 갖추고 모자를 찾기 위해 바다 100층까지 간 콩이는
100층에서 무지무지 커다란 소라게를 만난다. 콩이는 모자를 아주 좋아하는 어린 소라게에게 모자를 양보하고 마지막으로 소라껍데기 모자를 선물
받는다. 지금까지 만난 수많은 바다 동물들의 도움으로 콩이는 다시 바다 위로 쓕 올라가게 되는데……. 콩이는 여자 아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첫댓글 와~ 1,2탄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데 3탄 바다까지... 궁금하네요..
100층버스는 들어보았는데 바다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동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