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으로 만든 이엠에코의 착한EM액체세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까탈스런 남자입니다.
오늘은 이엠에코의 마지막 제품 소개 포스팅으로 이엠에코에서 나온
착한EM액체세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이엠에코의 착한EM액체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안나시죠!?
다시한번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이엠에코의 착한EM액체세제는 찌든때나 기름때 전용으로 나온 액체세제로써
손빨래 하실때나 세탁기용으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용량은 2.7kg으로 물론! 무공해 액체세제입니다.^^
다시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식물성 유지가 주원료이며 세탁 후 24시간 내에 물에서 스스로
분해되기 때문에!! 수질오염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EM발효효소의 첨가로 세척력이 강화되었으며 독성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맨손으로
세탁하셔도 문제없습니다.^^
사용법은 위에 있는 투명한 뚜껑을 시계방향으로 돌돌~ 돌려서 그 뚜껑에 액체세제를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뚜껑이 투명해서 얼마만큼의 세제를 넣을건지 계량하기 편합니다.
그런데!! 두둥!!
이녀석이 의외로 민감합니다.^^;
밖에다가 보관하였더니 글쎄 딱딱하게 반고체상태의 세제가 되어버렸지 뭡니까!
왜그런지 알아보니~ 이녀석이 상온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얼마전 폭설로 인해
기온이 급강하하여 내려간 실외온도로 추위를 탔던 겁니다.
다행히 실내로 들어와 몸좀 녹여주었더니 다시 말랑말랑한 액체상태가 되었습니다.
겨울에 실외 보관하시는 분들은 세제가 굳었다고 놀라지 마세요!
다시 말랑해진 이엠에코의 착한EM액체세제입니다.
뚜껑에 한가득! 담아보았습니다. 마치 EM효소액 그 자체를 보는 것 같습니다!
냄새는 빨래비누 스멜이 솔솔~ 풍깁니다. 얼른 빨래하러 가야할 것 같은 이 기분.
오늘은 옷장안에 오랫동안 묵혀두어 내공이 팍팍 풍기는 오래된 겨울옷들을 한번
이 착한EM액체세제로 세탁하려 합니다.
항상 묵혀두었던 옷 꺼내입을때는 한번씩 세탁해주는게 필수 아니겠습니까~
이상으로 이엠에코의 착한EM액체세제의 리뷰를 마치며, 다음번에 사용후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