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대전공연전시 원문보기 글쓴이: 대전공연전시
행사명 : [티켓할인] 2021 대전국제음악제 '금난새의 토크콘서트'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1년 8월 20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R석 24,000원, S석 16,000원, A석 8,000원, 문화누리카드 사용가능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할인정보]
*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 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 경로우대(65세 이상) : 본인에 한해 50%(1956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 R석 15,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 어린이/청소년: 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50% (본인에 한해)
: R석 15,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 20세 이상~만 24세 이하 : 30% (본인에 한해)*1996년생이며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 R석 21,000원, S석 14,000원, A석 7,000원,
- 예술인패스소지자 : 본인에 한해 30%
: R석 21,000원, S석 14,000원, A석 7,000원,
- 단체구매 : 20명 이상 30%(전화예매만 가능, 042-301-1001 )
▢ 공연소개
금난새의 토크콘서트
<NANSE GUM TALK CONCERT>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워 클래식!
지휘자 금난새가 펼치는 깊이있는 해설로 대전을 대표하는 성악가 김지숙, 김광현과
DCMF 현악앙상블, 바이올리니스트 최은정, 전수빈, 클라리네스트 백양지의 무대가 펼쳐진다.
▢ 프로그램
G. Holst / St. Paul's Suite for String Orchestra No.2, Op.29
홀스트 /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인트 폴 모음곡 제2번, 작품29
I. Jig: Vivace
II. Ostinato: Presto
III. Intermezzo: Andante con moto
IV. Finale (The Dargason): Allegro
C. M. v. Weber / Concertino in E𝄬 Major, Op.26
베버 / 콘체르티노 E𝄬장조, 작품26
A. Piazzolla / Libertango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C. Saint-Saëns / Violons dans le soir
생상스 / 저녁의 바이올린
C. Saint-Saëns / Selected Songs
생상스 / 세 개의 가곡 셀렉션
I. L’Attente
II. La Cloche
III. Danse macabre
INTERMISSION
A. Vivaldi / Summer from The Four Seasons in g minor, Op.8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g단조, 작품8
I. Allegro non molto
II. Adagio e piano – Presto e forte
III. Presto
K. Jenkins / Palladio
젠킨스 / 팔라디오
I. Allegretto
II. Largo
III. Vivace
*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소개
Condutor_ 금난새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인천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1994~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 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쳐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우리 사회의 여론주도층이 세계 저명 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리스트 양성에 비중을 둔 우리 음악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고자 2007년 시작한 '금난새 뮤직아카데미&페스티벌'은 해마다 100여 명의 젊은 음악도들이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개발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2008년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자와 함께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2010년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한국대학생 연합오케스트라(KUCO)를 지도, 매 해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농촌희망재단 희망오케스트라(KYDO)와 탈북어린이들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맡는 등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기쁨과 화합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년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2008년에는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상 예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2년 국립 창원대학교의 석좌교수,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역임하였고, 2019년 명예교장으로 위촉되어 교육계에 이바지하고 있다.
Violin_최은정
- 줄리어드음대 학사, 석사(장학생), 뉴욕 주립대학교 박사(장학생)
- Canadian Music Competition, Majorie Easley Concerto Competition 등 다수 콩쿨 입상
- Federal Symphony Orchestra, Vancouver Academy Symphony Orchestra, Jerusalem Orchestra,
대전 챔버오케스트라 협연
- 카네기홀 Stern Auditorium, Will Recital Hall, 링컨센터 Paul Hall, 밴쿠버 Orpheum theater, 뉴욕 Staller Center 등 연주
- 뉴욕주립대 오케스트라 악장, 클라루스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 아틀란틱 뮤직 페스티벌 부악장, 뉴욕 스트링 오케스트라 부수석, 아스펜 챔버 심포니 부수석, 뉴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역임
- 2014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 독주회,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2015),
윈터 페스티벌 (2016) 초청 연주회
- 현) 대전예고, 전주예고,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전주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출강
Violin_전수빈
-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 최우수 졸업
-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학, 석사 및 연주학박사 최우수 졸업
- 오스트리아 베토벤 국제음악콩쿠르, 스톡홀름 국제음악콩쿠르, 아스타나 국제바이올린콩쿠르, 레오폴트 아우어 국제음악콩쿠르 등 입상
- 부산시립교향악단, 안디무지크 오케스트라 협연
- 라트비아 Salacgriva 국제음악페스티벌 초청 독주회, 대전실내악축제, 대전국제음악제, 바로크음악제 연주,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 선정 독주회 및 협연 외 다수 독주회 등 연주
- 현) 청주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앙상블 소토보체, 디 에클렛 콰르텟 멤버
Clarinet_ 백양지
- 부산예술고등학교 전체수석입학, 최우수성적졸업
- 제15회 MBC 부산음악콩쿨 2위 입상
-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최우수성적졸업,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성적졸업 현대음악전문연주자(Modern Music) 과정수료
- 독일 오스나부뤽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 현)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단원, 현대음악앙상블 Project21And 멤버
Soprano_ 김지숙
- Mozart <Requiem>, Vivaldi <Gloria>, Caldara <Dies Ira>, Faure <Requiem> 등 솔리스트
- 오페라 <라보엠>, <사랑의 묘약>, <카르멘>, <마술피리>, <코지판투테>, <피노키오> 한국 초연
-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아티스타에 선정, 이응노미술관음악회, 대전실내악축제 솔리스트,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플레이어스21과 수차례 협연, KBS대전 <정원위의 산책>, 대전시립미술관 초청공연,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 초청, 클래시컬, 아트브릿지 초청 듀오 리사이틀, 대전예당 <인문학콘서트>, KBS아침마당, 앙상블 소토보체 결성, 바로크뮤직페스티벌 <일 가르델리노>와 대전시립합창단의 G.F. Handel <DIXIT DOMINS>, J.S. Bach Cantata No.105 솔리스트, 서해안 피해복구 10주년 기념 대통령 행사 솔리스트, 대전국제음악제, 대전바로크페스티벌 공연
- 배재대학교, 대전시민대학 강사역임
- 이탈리아 꼬모베르디국립음악원, 밀라노시립음악원 졸업, 아카데미아 Donizetti, 배재대학교 음악과 졸업
- 현) 앙상블 소토보체의 리더와 솔리스트로 활동
Bariton_김광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 만점 졸업
-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 졸업
- 이화경향 콩쿠르 2등, Papam 콩쿠르 1등, 이탈리아 베르디아니 바리톤, 베이스 콩쿨 1등 및 청중상, Salice d’oro, citta di Pienza, Magda Olivero 콩쿠르 입상
- 서울대학교 정기 오페라 리골레토 역 데뷔, 2010 예술의 전당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
<라 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역 데뷔
- 라 스칼라 극장 로씨니 오페라 <신데렐라>에서 단디니 역으로 아이들을 위한 오페라 20회 이상 공연
-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팔스타프>, <쟌니 스키키>,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의 이발사>, <토스카>,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안톤 브루크너 d단조 미사,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생상 크리스마스 등 오페라 주역 및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 Oman의 수도 Muscat Royal Opera House에서 포드 역 <팔스타프> 데뷔
- 홍콩, 일본, 벨기에, 독일,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다수의 초청 콘서트 출연
- 월간 <객석> 세계 오페라 무대를 빛내는 한국의 성악가 75인 선정
- 현대차 정몽구재단, 교육부 주최 <온드림 교과서 음악회> 영상 제작 참여
- 대전 예술의전당 <모차르트 아벤트>,<아침을 여는 클래식>, 국립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여행> 참여
- 현) 전문 연주자로 왕성히 활동
Piano_박정미
- 부산예고 및 동아대 기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G.Verdi 국립음악원 오페라반주과 학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이탈리아 Iseo “O.Respighi” 국제반주콩쿨 2위 입상
- Accademia Donizetti , Accademia di Castellanza 반주자 및 코치로 활동
<2019 Opera Festival> Teatro Grande di Brescia (브레샤 극장) 연주
- 밀라노 EcoTeatro, Teatro di San Babila 반주자 및 코치로 활동
- 마에스트로 G.Maffeo, G.Lormi, V.Terranova, M.Martinucci 클래스 반주자로 활동
- 밀라노 “Magda Olivero”국제성악콩쿨 상임반주자
- 세종챔버오케스트라 주관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 홀 <사랑의 묘약> 음악코치
- 대전 시립연정국악원 소프라노 박수희 독창회 반주
-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주관 창작음악극 <검정고무신> 음악코치 및 연주
- 대전예술의전당 <모차르트 아벤트> 음악코치 및 연주, <아침을 여는 클래식> 연주
- 현) 오페라 코치 및 전문 반주자로 활동
DCMF 신포니에타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대전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으로 단원 전체가 해외 유학을 마친 젊고 재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DCMF신포니에타는 2017년 대전국제음악제를 통해 창단하였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전야제, 지휘 금난새>를 시작으로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 피가로!>를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콘서트 오페라>에 초청 공연을 하였다. 현대적이고 파격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안트리오 초청공연(지휘 차인홍), 베르디 오페라 하이라이트 (지휘 여자경), KBS대전방송이 주최한 <크리스마스콘서트> 와 매년 카이스트대학교 초청<시네마 인 클래식>, 국립중앙과학관 초청공연 등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존 루터의 <글로리아, 지휘 천경필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 전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여자경과 함께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공연과 해설이 있는 스탠딩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