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운성 사주팔자

[석계]

쇠(衰) 帝旺은 장년인 중년 시절입니다. 중년이 지나면 老年期에 접어듭니다. 늙으면 천하장사도 몸이 쇠퇴하고 虛弱해집니다. 육신이 老衰하는 初老의 운기를 衰라 합니다. 육신이 쇠퇴하면 용솟음치는 의욕과 能動的인 積極性이 사라지고 만사에 보수적이고 피동적이며 消極的입니다. 무엇을 하든 앞장을 서지 않고 한발 물러섭니다. 帝旺의 늠름하고 당당했던 기백과는 달리 차분하고 침착하며 온 순하고 겸손합니다. 육신은 비록 노쇠하였지만 精神은 健全하고 노련해서 한 몫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獨創的이고 能動的인 活動은 할 수 없으나 남이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노련하고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理解性과 참을성이 대단해서 남을 비판하거나 다투지 않습니다. 대립과 반목을 멀리하고 원만하게 화합하는데 앞장섭니다. 主體性도 自尊心도 없는 뼈 없는 人生이라고 비아냥거려도 화를 내지 않고 웃어넘기는 호인입니다. 남성이 日支나 月支에 衰가 있으면 어려서부터 女性的이고 被動的이며 消極的입니다. 인정이 너무 많아서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남의 빚보증을 섰다가 크게 피해를 보고도 또 보증을 부탁하면 차마 뿌리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진취성이나 경쟁심이 없어서 항상 남에게 뒤 처지지만 조금도 부러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자리만 지킬 수 있다면 흡족하고 밀러나지 않으면 다행한 것입니다. 精神的으로는 조숙하고 노련하지만 수완과 요령을 부리지 않고 성실하고 정직하며 정성을 다 합니다. 윗사람에게 아첨하고 비위를 맞출 줄을 모르니 출세와는 거리가 멉니다. 수완과 요령을 으뜸으로 하는 약삭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현대사회에선 적응하기가 어려운 인생입니다. 여성이 衰를 타고나면 天賦的인 모범주부입니다. 남편이 무슨 짓을 하던 화를 내지 않고 오직 내조에만 정성을 다합니다. 남편이 벌지 못해서 생활이 궁색해도 불평불만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죽을 먹거나 굶으면서도 남편에게는 꼬박꼬박 밥을 올립니다. 남편이 양식이 없느냐고 물으면 없다는 말을 차마 못하고 있는 시늉을 합니다. 그렇다고 오장육부가 없는 바보천치가 아닙니다. 先天的으로 타고난 性稟(성품)이 착하고 순하며 둥글고 참을성이 많은 것입니다. 冠帶와는 대조적입니다. 冠帶는 유아독존이고 안하무인이며 모나고 성급하며 몰인정한데 반해서, 衰는 호인처럼 온화하고 원만하며 다정하고 헌신적입니다. 만일 冠帶와 冠帶가 결혼하면 저마다 유아독존이고 호전적이며 으르렁거리고 싸움을 능사로 할 것이니 화합하고 해로 할 수 없습니다. 만일 冠帶가 衰와 結合한다면 衰의 아량과 관용과 순종과 참을성에 감탄해서 스스로 교화되고, 衰는 冠帶의 勇氣와 鬪志와 적극성과 진취성에 감화되어서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인생이 될 수 있는 동시에 剛과 柔가 중화되어서 화목하게 해로할 것입니다. 남녀의 宮合은 性格의 중화가 으뜸입니다. 그것은 타고난 십이운성을 기본으로 조화시키는 것입니다. 日支나 月支에 衰가 있는 사람은 어려서부터 적극성과 용기나 과단성이 없으므로 모험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피동적이고 매사에 순응 합니다. 그래서 衰를 타고난 사람은 어려서부터 老人 행세를 하고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꼭 노인 티가 납니다. 참을성이 많고 모든 것을 잘 이해하고 소화합니다. 冠帶는 성을 내고 용서를 못하는데 衰는 모든 것을 너그럽게 理解하고 용서할 줄 아는 아량과 관용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처신도 모가 나거나 경쟁하는 것은 안하고 노인처럼 매사에 둥굴둥굴하고 원만합니다. 衰를 타고난 여자를 配偶者로 얻으면 평생 부인 때문에 속 썩는 일이 없고 부인하고 싸울 일 없습니다. 별의별 짓을 다해도 부인이 화를 내거나 따지거나 비판하는 것이 없습니다. 속으로는 화가 나고 성이 나고 아파도 그냥 꿀꺽꿀꺽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가장 바람직하고 참하고 착하고 순하며 내조를 잘하는 賢母良妻를 선택하려면 月支나 日支에 특히 月支에 衰를 가진 여자를 얻으면 됩니다. 宮合은 性格이 기본입니다. 남자가 冠帶면 여자는 衰나 長生이 좋고, 여자가 冠帶면 남자는 衰나 長生이 찰떡궁합입니다. 공부를 한 사람이 며느리나 사위를 얻을 때 아들이나 딸이 冠帶면 며느리나 사위는 衰가 좋고, 아들이나 딸이 衰면 며느리나 사위는 冠帶나 建祿이나 帝旺이 좋은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음양입니다. 陽은 積極的이고 陰은 小極的입니다. 陽과 陽이 만나면 못살고, 陰과 陰이 만나도 못사는 것입니다. 한쪽이 陽이면 한쪽은 陰이 좋고, 한쪽이 陰이면 한쪽은 陽이 좋은 것입니다. 衰의 운명암시와 활용법 衰의 特性은 온순, 담백, 薄志, 氣弱, 破厄, 破財, 破緣, 부정 등이며 또한 인내와 집착력이 부족함을 암시하는 특성이 있다. 제왕이 왕관을 벗고 은퇴하는 인생의 황혼기를 말함인데 육체적으로 노쇠하여 覇氣는 없으나 정신적으로는 완숙하고, 성격이 원 만하여 시비를 싫어하고 온순하며 착실하고 말없이 일하는 사람이다. 자존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매사에 소극적이고, 적극성이 부족하며, 投機業은 싫어한다. 화려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옷차림도 평범한 것을 좋아한다. 운세는 늦게 열리니 40대에 가야만 吉해진다. 年支에 衰가 있으면 본인의 晩年運이 불리해지고, 生家가 衰運이라 그다지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도 있다. 근친무덕하다. 年에 衰가 있으면 선대가 몰락하고, 가정에는 성실하나 사회적으로는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다. 月支에 衰가 있으면 의지가 박약하여 타인으로 인한 損財와 失敗수가 있다. 중년시대에 큰 실패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月日에 衰가 있으면 虛榮과 奢侈(사치)가 없이 經濟的이며 차분하고 조용하다. 氣가 强하지 않으니 마음이 독하지 않으며 남의 보증관계에 대한 일은 신중하여야 한다. 女命은 생각이 깊어 오판이나 실수가 없고 賢母良妻며, 내조를 잘하니 모범주부며, 가정이 원만하지만 시어머니와 불화할까 염려되며, 실제는 고독하기 쉽다. 月支나 日支에 衰가 있은 사람의 職業으로서 투기사업, 대기업, 대사업등에는 부적당한 사람이 많고, 技術, 學問, 敎育, 硏究계통, 일반관리, 사원, 월급생활 등이 대체로 좋다. 日支에 衰가 있으면 부모운이 박약하여 일찍 離別하게 되고, 夫婦운 역시 나빠서 생리사별하게 된다. 생가를 떠나 한 때 고생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개 생가보다 빈곤하게 되며 파란이 따르는데, 단 年이나 月에 旺盛한 십이운성이 있는 사람은 장래에는 반드시 발전하게 된다. 반대로 약한 십이운성인 病死絶 등이 많은 사람은 중말년운에 반드시 이외의 재난으로 신고하게 된다. 혹자는 疾病으로 크게 고생하기도 한다. 女子는 표면적으로는 유순한 듯하나 내심에는 무정한 경향이 있고, 시부모도 충실하게 봉양하지 못하며, 甲辰日, 庚戌日, 辛未日生女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지 못한다. 위명조인 여자는 夫婦宮이 불안하여 해로하기 힘들다. 그 연유는 甲辰은 白虎殺이고, 庚戌은 魁강살이며, 辛未는 현침살이기 때문이다. 時에 衰가 있으면 자손덕이 약하고 고생이 많으며 말년이 고독하다. 문학·책 태그저장 취소 인쇄 구독 북마크 미투 0 X 보내기 URL복사 메일 카페 블로그 메모 일정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북마크 되었습니다. 네이버me 북마크함 가기 X 현재 북마크 되어있습니다. 북마크를 해제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X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X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현재 북마크 읽기만 가능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X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 주세요. X 이 블로거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네이버me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덧글 쓰기 엮인글 공감 공감하기

십이운성 사주팔자 2009/02/07 20:07 http://blog.naver.com/choesejong/110042109136 전용뷰어 보기    제왕(帝旺) 벼슬길에 처음 오르면 모든 것을 원칙 위주로 하려고 합니다. 法官은 法이 기본이요 전부인 양 萬事를 법대로 다루고 행사하려 합니다. 일선 行政業務를 오랫동안 다루고 體驗하고 나면 原則보다도 現實과 眞實을 바탕으로 合理的이고 效果的으로 능소능대하게 처리하고 처신합니다. 法官도 오랜 체험을 쌓으면 法을 原則대로 適用하기 보다는 現實的이고 合理的으로 능소능대하게 다루게 됩니다. 原則 위주로 대나무처럼 直線的으로 생각하고 行動하는 建祿과는 달리 만사를 經驗에 의해서 합리적이고 인간적으로 처리하고 처신하는 帝旺은 매사에 원만하고 능소능대하며 능률적이고 탁월함으로써 능히 만인위에 군림할 수 있는 군왕과 같습니다. 벼이삭으로 비유하면 이제 막 알이 차기 시작해서 실속을 차리는 것이 建祿이요, 이삭이 완전히 무르익어 속이 가득 차서 머리를 깊숙이 숙이는 것이 帝旺입니다. 建祿은 자신의 벼슬과 권능을 위주로 行動함으로서 만인 앞에 권위를 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서, 帝旺은 자신의 벼슬과 권능보다도  체험에 의해 현실과 인간관계를 합리적으로 능숙하고 원만하게 다스립니다. 머리를 곧게 세우고 만인을 위엄으로 강제로 다스리기보다는 머리를  숙이고 인간적인 사랑과 아량과 관용으로 만인을 이해시키고 감동하게 함으로서 스스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建祿은 實力과 권위는 있지만 인간미가 없는데 반해서, 帝旺은 實力과 體驗과 인간미가 풍부함으로써 능히 만인의 귀감이 되고 師父가 되어서 만인을 자유자재로 통솔하고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릇이 크고 둥글며 기량이 뛰어나고 능소능대합니다. 法과 原則으로 만인을 호령하고 다스리는 게 아니고 人間性과 合理性으로 만인을 교화하고 인도해서 순리적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日支와 月支에 帝旺이 있으면 能力과 수완과 포부가 비범합니다. 대사와 대업을 능히 이룩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이나 사업은 적성이 아니어서 서툴고 실패하기 쉽지만 만인을 상대로 하는 큰일을 도모하고 이룩하는 데는 능소능대하고 자신 있게 대성합니다. 무엇을 하든 체험을 바탕으로 상대적이고 순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原則이나 사사로운 것에 구애받지 않고 現實과 效率을 위주로 과단성 있게 추진하고 처리합니다. 만인이 탄복을 하고 존경을 하며 기꺼이 따르고 정성을 다함으로써 만사를 순탄하고 能率的으로 성취합니다. 男性으로서는 가장 바람직한 위대한 운성입니다. 하지만 女性으로서는 남편 덕이 박하고 스스로 가장 노릇을 해야 하니 위대한 것만은 아닙니다. 비록 여장부로서 사회적으로 큰일을 하고 이름을 떨칠 수 있지만 남편 위에 군림하는 여왕이니 사랑 받는 아내의 행복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夫婦가 같이 일하고 벌어서 가정을 이루며 남녀가 평등한 현대사회에선 가장 바람직한 여성의 운성입니다. 帝旺을 타고난 女性은 분명 유능하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비범합니다. 가정주부로선 부적합할지 모르나 현대여성으로서는 단연 으뜸입니다. 개방해서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면 천부적인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능소능대한 여장부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가정이 묶어 놓으면 천리마를 고삐에 묶어놓은 것처럼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帝旺은 建祿 처럼 인간의 덕은 없습니다. 부모형제와 배우자의 덕이 희박하며 육친을 위해서 아무리 베풀고 적선을 해도 선무공덕입니다. 하늘은 부족하고 허약한 자에겐 보살펴주는 의지의 가지를 마련해 주지만 유능하고 완벽한 강자에겐 스스로 자수성가하고 독립할 것을 숙명으로 삼게 합니다. 帝旺은 자격만 있는 게 아니고 경험도 풍부합니다. 법대로만 하는 게 아니고 原理原則 대로해서 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것이 있으므로 인간적으로 社交的으로 經驗을 바탕으로 해서 모든 것을 요령 있게 능소능대하게 처리합니다. 實力이 왕성하고 유능하면서 처세가 참 능소능대합니다. 建祿은 처세에 모가 나는데 帝旺은 원만하면서 둥글둥글하고 그릇이 큽니다. 가령 국회의원 선거를 하는데 고향 사람들이 상의를 해서 아무개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교수를 하고 있으니 이 사람을 후보로 추대해 보자고 建祿을 찾아갑니다. 선생님이 우리 고을에서는 그래도 제일 博學多識하고 有能하고 훌륭하니까 요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시기 바랍니다. 建祿은 자기가 잘나서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재면서 내가 출마해서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이게 잘하는 건가 못하는 건가 계산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없이 ‘글세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추대를 한다면 생각해 보겠습니다’이럽니다. 고맙다는 것도 없고 본인이 잘나서 추대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帝旺을 가진 사람한테 입후보를 하라고 권유를 하면 建祿을 가진 사람은 고개만 끄덕끄덕하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는 데 帝旺을 가진 사람은 전혀 다릅니다. 속으로는 이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하면서 선생님들 참 고맙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나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면 나라가 망합니다. 사양을 하면서 이와 같이 불초한 나를 추대하려고 일부러 오셨으니 여러분들의 그 추대는 백번천번 고맙지만 나라를 위해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나를 찾아온 귀한 손님이니 일단 집으로 들어갑시다. 부랴부랴 끌고 들어가서 한 상 가득히 차려서 칙사 대접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대접은 여러분들이 나 같은 불초를 추대한다는 게 너무 고맙고 감개무량해서 대접하는 것이지 절대로 나는 출마하지 않습니다. 연신 사양하면서 칙사대접을 합니다. 헤어질 때는 여기까지 오시느라고 욕 봤는데 차비는 드려야지 하면서 봉투를 하나씩 돌립니다. 추대하는 사람들이 뻣뻣한 建祿을 선택하겠습니까? 인간적으로 칙사 대접하는 帝旺을 선택하겠습니까? 당연히 帝旺을 추대합니다. 帝旺을 가진 사람은 무엇을 해도 윤기가 돌고 뻣뻣한게 없습니다. 建祿은 큰일을 할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經驗이 부족합니다. 帝旺은 능히 큰일을 감당할 수 있으니 獨立하면 能力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또 큰일은 능히 성공하는데 작은 일은 잘 안됩니다. 큰 그릇에 작은 것을 담는 격이니 규모가 작은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고생이 돼도 아무리 어려워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하고 지구력을 가지고 성취할 수 있는 것이 바로 建祿과 帝旺입니다. 특히 帝旺은 천신만고를 해도 좌절하지 않고 아무리 실패해도 좌절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능력 있고 경험 있고 지구력 있고 참을성이 있으므로 끝까지 추진하고 마침내 성공을 합니다. 帝旺의 운명 암시와 활용법 왕성, 권위, 독립심, 고집, 자만심, 유아독존의 뜻을 가진다.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타인의 위에 올라서려는 두령격 성품이 강하여 도처에 적이 많다. 자기가 帝王이니 타인에게 시키기를 좋아하고, 타인을 잘 믿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배신을 당하니 인간의 시련을 많이 겪는다. 여자가 帝旺이면 고집이 강하여 남편과 충돌이 예상되지만 수단과 모사로써 남편을 누른다. 冠帶는 무작정 獨立的이고 進取的이지만 帝旺은 經驗과 知識이 풍부하므로 매사에 신중하면서도 내성적이고 독선적이다. 타인에게 신세지기를 싫어하니 술 한 잔이라도 신세를 지면 당장 갚아야 속이 시원하며 자유 분망함을 즐긴다. 帝旺의 특성은 旺盛, 强大, 獨立, 獨行, 두목, 權威, 英明, 智謀, 智慧, 學能 등의 뜻이 있다. 인생최대의 왕성기가 帝旺이 된다. 그러므로 벼슬길의 최고 지위가 왕의 자리가 되듯이 제왕이란 極旺, 極盛시기가 되는 것이다. 왕좌에 오른 격이니 천상에서나 지상에서나 자신만이 최고인 양 으스대게 된다. 자존심이 강하고 자력으로 모든 것을 성취하게 된다. 소위 임금 즉, 제왕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 어떠한 지배와 간섭도 배제한다. 그러나 세상의 經驗과 知識이 풍부하므로 매사에 신중하며 내성적인 면이 있고, 독자적으로 행동한다. 아무리 괴로움이 있다 해도 약한 소리를 내지 않고 군왕으로서 체통과 권위를 지키며, 의지가 견고하고, 남의 신세를 지는 것을 싫어한다. 남에게 식사를 한 때라도 대접을 받으면 당장이라도 갚아야만 속 시원하게 생각하는 성격이다. 누구에거나 구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모든 일에 대하여 행동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뜻하지 않게 오해하는 사람도 있게 된다. 남녀 다 같이 自立, 成功하게 되고, 운세가 왕성하다. 단 제왕은 陽日干으로 출생한 사람에게는 陽刃殺에 해당되므로 불행한 사람도 있다. 그리고 사주에 帝旺이 많은 사람은 벙어리, 귀머거리도 되는 사람이 많다. 年支에 帝旺이 있으면 선조가 부자가 아니면 高官者도 있다. 본인은 자애심이 많은 사람이라 대개가 악함이 없는 사람이다. 年에 帝旺이 있으면 선대가 완고한 부귀명문가이다. 月支에 帝旺이 있으면 대개가 어떤 모임에서나 두령이 많이 된다. 타인의 밑에 下位로 있지 않게 되고, 엄격한 성격에 모든 일을 속 시원하게 잘 처리하게 된다. 수완과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 月日에 제왕이 있으면 평생 獨立的이고 수완이 좋아 두령 노릇을 하게 되며, 타인을 무시하고 고집이 대단하다. 고향을 일찍 떠나 자수성가하고, 수양이 있으면 타인의 존경을 받는다. 女命도 자립심과 獨立心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결혼전이나 결혼 후에도 사회활동을 하게 된다. 帝旺은 家庭的으로도 고독하니 장남이 드물고 장남이라도 일찍 생가를 떠나니 형제도 지척이 천리다. 제왕은 酒色의 난을 조심하여야 하며, 男子는 妻家를 잘 돌보아 주지만 그것은 금실이 좋을 때뿐이다. 男女에게 夫婦인연이 좋지 않음은 帝旺이 劫財이기 때문이다. 그 연유를 살피면 甲日柱에는 卯가 劫財가 되며, 木 比劫은 土 財星을 剋하며, 여명은 金 官星이 제왕인 木 劫財를 剋하는 연고다. 男子는 月日支에 帝旺이 있으면 소소한 직장이나 하급직은 싫어하여 단독사업을 하게 되며, 남의 조언을 싫어한다. 직업은 무역업, 숙박업, 여행사, 관광업, 정치계, 수산업, 법조계, 사법계 등이 좋고 소위 배포가 큰 업을 좋아한다. 日支에 帝旺이 있고, 月支에 衰나 病, 死, 墓, 絶 등이 있는 사람은 비록 장자라 해도 부모와 동거하지 못하게 된다. 단 帝旺이 合이 되면 이 액은 해소 된다. 십중팔구 夫婦인연이 바뀌게 된다. 日支에 帝旺이 있으면 사주의 격국은 日刃格에 속하는데, 이 사람은 대개가 지나치게 過剛한 성격이 있어서 반대로 흉함이 있게 된다. 반드시 長子라 해도 부모 곁을 떠나서 自立하게 되며, 그 과강한 제왕의 기를 극제함이 없는 사람은 성격이 강강하여 오만불손한 사람도 있다. 女子는 男性的인 性格이 있고, 家庭보다 社會活動을 좋아하고 夫婦인연이 대개 바뀌게 된다. 丙午日, 丁巳日, 戊午日, 己巳日, 壬子日, 癸亥日生女는 반드시 본남편과 離別하게 되는 여성이 많다. 時支에 帝旺이 있으면 자녀가 大成, 공명하여 가문을 빛나게 한다. 혹 실자하든지 질병으로 한 때 고생하기도 한다. 時에 帝旺이 있으면 貴한 자식이 크게 가문을 일으키고, 말년이 좋으며, 學問연구를 좋아하게 된다. 제왕이 많으면 배우자의 인연이 좋지 않아 백년해로 하기 힘들다. 문학·책 태그저장 취소 인쇄 구독 북마크 미투 0 X 보내기 URL복사 메일 카페 블로그 메모 일정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북마크 되었습니다. 네이버me 북마크함 가기 X 현재 북마크 되어있습니다. 북마크를 해제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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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운성(건록) 사주팔자 2009/02/02 15:07 http://blog.naver.com/choesejong/110041786024 전용뷰어 보기   건록(建祿) 군주의 나라인 왕조시대에서는 벼슬하는 것이 出世의 길이요 으뜸입니다. 벼슬을 하려면 과거시험에 급제해야 합니다. 天下의 秀才들과 경쟁하고 급제하려면 學文에 뛰어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精神的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學業에 성숙해야 합니다. 肉體的으로는 成年이지만 精神的으로는 미숙한 半熟 成年이 冠帶라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成熟한 完熟 成年을 建祿이라 합니다. 建祿은 벼슬할 수 있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서 벼슬길에 오르는 것입니다. 벼슬하는 관직에 임한다고 해서 任官이라 하고 祿을 받을 수 있는 벼슬아치라고 해서 建祿이라고 합니다. 建祿은 이삭이 알차게 무르익은 성숙한 벼처럼 성실하고 신중하며 무게가 있고 권위가 있습니다. 사리에 밝고 지식이 풍부함으로써 만사에 치밀합니다. 가령 증권이 호경기로서 떼돈을 번다는 소문이 파다하면 冠帶는 번개처럼 뛰어들어서 덮어놓고 投資를 서슴지 않는데 비해서, 建祿은 증권의 虛와 實을 철저히 分析하고 판단함과 동시에 승산이 있는 확실한 실증이 있어야만 비로소 試驗삼아 조금씩 투자합니다. 실패 없는 정확한 투자는 하되 주먹구구식의 투기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한 연후에 심사숙고한 다음 행동을 함으로써 경거망동이나 오판에 의한 실패가 없습니다. 감정이나 기분이나 용기나 욕심만으로 즉흥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세밀하고 냉정하며 실용적이고 타산적입니다. 자신 있고 정확해야만 움직입니다. 신경이 날카로워서 추상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신경질적으로 비판하고 반대합니다. 한 치의 오판이나 허점과 실수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수완과 요령과 민첩한 처신이 성공을 하고 판을 치는 요즘의 세상에서는 씨가 먹지 않는 답답한 선비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타고난 천성이고 기질이며 체질인데 어찌 하겠습니까? 벼슬을 하면 부모에 의지하지 않고 自立하고 獨立합니다. 이제는 부모덕이나 남의 덕에 살지 않고 스스로 살아갑니다. 建祿은 自立과 獨立을 상징함과 동시에 자수성가를 의미합니다. 長生은 後見人의 人德이 태산 같은데 반해서 建祿은 후견인의 인덕이 전혀 없습니다. 남자는 자수성가해서 자립하는 것이 당연하고 榮光입니다. 여자는 남편에게 의지함으로써 남편 덕이 풍부해야 합니다. 남편 덕이 없는 여자는 비록 자수성가하고 자립하는 능력은 있지만 결코 행복하거나 영광일 수는 없습니다. 남성이 建祿을 타고나면 육친 덕이 박하고 자립성가하며 인덕이 없습니다. 만일 아들딸의 사주에 建祿이 月支에 있으면 부모의 덕이 박함을 암시합니다. 부모의 운세가 꺾이고 쇠퇴함을 의미합니다. 日支는 配偶者의 자리요 별입니다. 여자의 日支에 建祿이 있으면 남편덕이 박하고 자립성가 할 운명입니다. 옛날처럼 女性이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封建 사회에서는 남편의 덕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 기구하고 불행한 운명이었지만 요즘처럼 女性이 職業을 갖는 것이 보편화되고 女性도 王이 되고 大統領이 되며 國會議員이 되고 長官이 되며 企業을 하고 社會活動을 능사로 하는 시대에서는 도리어 다행하고 자랑스러운 출세요 영광입니다. 직업여성으로서는 천부적이고 안성맞춤입니다. 만일 建祿을 타고난 여성이 가정주부 노릇만 한다면 野生馬를 고삐에 묶어놓은 격입니다. 野生馬는 개방하고 자유스러워야 합니다. 천리마는 자유를 찾고 경쟁을 해야만 천부적인 能力을 발휘하고 勝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봉건사회에서는 建祿을 타고난 여성이 남편 덕이 없는 불행한 인생이었지만 개방사회에서는 남성 못지않게 출세하고 부귀를 누릴 수 있는 행운의 인생입니다. 建祿은 獨立的이므로 누구한테 의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獨立心이 강하고 자수성가를 하려고 합니다. 建祿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완전무결하게 타고 났으므로 스스로 자립을 해야 됩니다. 어느 면으로는 좋은 점도 있으나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인덕이 없으므로 가난해도 스스로 헤쳐 나가야 되고 아무리 어려운 것도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합니다. 남한테 의지하거나 남의 덕을 본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建祿의 운명암시와 활용법 木日柱, 火일주, 金일주와 水일주의 建祿은 比肩이며, 土일주는 印綏가 된다. 자수성가의 의미가 있다. 길신이면 자수성가로 成功하고, 흉신이면 破産이고 용두사미격이다. 祿을 취하는 기상으로 청년기를 지나서 육체적, 경험적, 정신적으로 완성된 지모를 겸비한 성숙된 단계다. 그러므로 아는 것이 많고, 잘못이나 모험을 하지 않으며, 계획이 치밀하고, 의리가 강하며, 생각이 건전하다. 자신이 녹이기 때문에 타인의 지배나 간섭을 배격하고 자립심이 강하여 자기 자신을 과신한 나머지 좋은 기회를 놓치기 쉽다. 대개 고향을 떠나 자수성가하기 쉽고, 여자의 경우도 자립정신이 강하여 남편을 두고도 사회활동을 하게 되니 남편이 있으나 남편이 없는 형국이다. 풍후, 자립심, 자수성가의 뜻을 갖고, 敎授, 醫學, 藝術, 文筆, 硏究의 職業에 많고, 신왕하고 설기가 좋으면 사업이나 정치에도 길하다. 建祿의 特性은 溫良, 겸손, 財祿, 고결한 심성, 개운발전, 장수, 성실 등의 뜻이 있다. 인생의 가장 황금기에 해당된다. 즉 청년기를 지나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완숙한 중년기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견문도 많은 사람이다. 소위 容姿와 智謀를 겸전한 인물이 된다. 사주에 建祿이 있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衣祿이 豊足한 사람이 많다. 단 建祿이 刑冲이나 空亡되면 福을 감하게 된다. 建祿도 많으면 病이 되니 참조해야 할 것이다. 建祿은 干祿이 되는 것이니 의록이 풍족하여 평생 가난하지 않게 지내게 되는 행운이 있다. 단 刑冲이 없어야 하고, 공망도 되지 않아야 한다. 年支에 建祿이 있으면 만년에도 顯達, 安康하게 된다.  역시 초년에도 대개 행복하게 자란다.  年에 建祿이 있으면 先代가 발달하고 부친이 자수성가 하였다. 年支에 建祿이 있으면 혹 복을 감하여 반대로 고생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 月支에 建祿이 있으면 중년에 대흥, 발전하고, 머리가 영리하여 입신, 명진하게 된다. 부모가 대성, 공명하는 수가 많고, 부모의 유산복도 있는 사람이 많다. 月에 建祿이 있으면 형제가 자수성가하고 자립심이 강하며 고집이 세다. 여명은 맞벌이 하거나 남편을 벌어 먹인다. 日支에 建祿이 있으면 次子라도 부모의 대를 잇게 되며 兄位를 차지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타향에서 일찍부터 한 가정을 재흥하게 되며, 혹 양자로 가는 수도 있다. 上下親愛하며, 문학과 예능면에도 재능이 뛰어나고, 의지가 견고한 사람이 많다. 단 유소시대에 행복했던 사람은 중년후의 운이 불리한 사람도 있게 되고, 반대로 중년전에 불행했던 사람은 장년후 부터는 개운되어 점점 향상, 발전하게 된다. 大富者는 혹 극처하게 되고 재산이 없어 고생하는 사람의 부인은 장수하게 된다. 여자는 혹 본처가 아니었다 해도 본처지위에 오르게 되는 여성이 많다. 대개 本夫와는 이별하는 수가 많다. 그러므로 女子는 職業을 가지면 십중팔구 離別만은 면하게 되는 女性이 많게 된다. 日에 建祿이 있으면 독립심이 강하고 건전한 생각으로 성공하지만 애정은 남녀 공히 좋지 않다. 그 이치를 살펴보면 甲日柱에는 寅이 比肩인데, 강한 比劫이 土 財星인 妻妾을 극하며, 여명은 金 官星이 남편으로 木 比肩과 金 官星이 相剋이니 애정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특히 女命은 남편이 첩을 얻거나 혼자되기 쉽고 생활전선에서 고생한다. 그 연유는 위인이 남자성격이므로 그러하다. 時支에 建祿이 있는 사람은 대개 그 子女가 立身出世하게 된다. 그리고 노년기에도 행복하게 되고, 자녀가 가문을 빛낸다. 時에 建祿이 있으면 貴祿이라 하여 자손이 발복하고 말년이 안락하다 문학·책 태그저장 취소 인쇄 구독 북마크 미투 0 X 보내기 URL복사 메일 카페 블로그 메모 일정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북마크 되었습니다. 네이버me 북마크함 가기 X 현재 북마크 되어있습니다. 북마크를 해제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X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X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현재 북마크 읽기만 가능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X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 주세요. X 이 블로거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네이버me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덧글 쓰기 엮인글 공감 공감하기

십이운성(관댸) 사주팔자 2009/02/02 14:43 http://blog.naver.com/choesejong/110041784529 전용뷰어 보기    관대(冠帶) 어린이가 자라서 成年이 되면 結婚을 합니다. 지금은 大學을 나오고 職場을 가지며 經濟的으로나 社會的으로 獨立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후에 結婚하는 것이 순리이고 관례지만 옛날에는 십 여세가 되면 성혼을 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성년이라 할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미완성인 半熟의 人生입니다. 成婚을 하면 상투를 하고 어른이 됩니다. 비록 반 토막짜리 어른이지만 어른 노릇을 하고 행세를 하며 어른 대접을 받으려는 것은 당연합니다. 自尊心과 主體性이 대단합니다. 유아독존이고 안하무인입니다. 덮어놓고 어른인 양 군림하고 위세를 부립니다. 정신적으로 미완성이고 세상물정과 사리에 밝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甲은 丑에서 冠帶고 乙은 辰에서 관대입니다. 日支나 月支에 冠帶가 있으면 아집과 고집이 대단하고 유아독존입니다. 남의 허물을 보면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을 서슴지 않는 반면에 자신의 허물이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기어이 반격을 하고 앙갚음을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남이 앞서는 것은 질색합니다. 競爭을 하면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이기기 위해서는 手段과 方法을 가리지 않습니다. 만일 나보다 앞서가는 경쟁자가 있으면 가만 놔두지를 않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심하고 대립과 반목이 대단해서 적대관계의 적이 많습니다. 冠帶는 인정이나 동정이나 관용이나 자비란 것이 없습니다. 무엇을 해도 이겨야 하고 일등을 해야 하며 지거나 이등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일등을 하고 이기려면 머리가 뛰어나야 하는 데 정신적으로는 미숙하기 때문에 머리싸움으로는 이길 수 가 없습니다. 용기만은 천하일인자요 무적인지라 무엇이든지 용기만으로 이기려고 합니다. 용기는 있으나 모사가 부족한 有勇無謀한 것이 官帶입니다. 만일 冠帶가 칼을 잡고 두목이 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미운자는 닥치는 대로 내려치고 추방하는 무자비한 숙청을 서슴지 않을 것입니다. 나를 비판하거나 공격하는 적대관계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난도질을 하고 보복할 것입니다. 그 결과는 어찌되겠습니까? 칼을 놓거나 빼앗기는 순간에 적들이 벌떼처럼 일어나서 추상같은 반격을 할 것입니다. 사고무친이고 사면초가인 冠帶의 末路와 運命은 결코 평탄치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두려워하거나 反省하지는 않습니다. 비록 成婚을 한 어른이지만 半熟의 어른인 冠帶는 처음 나타나는 벼이삭과 같습니다. 그 이삭은 속이 전혀 없는 빈 쭉정이입니다. 이삭만 벼 일뿐 알맹이가 없는 벼이삭으로써 고개를 바짝 쳐들고 아래로 수그릴 줄을 모릅니다. 冠帶는 아랫사람만 경시하는 것이 아니라 윗사람에게도 안하무인입니다. 상투를 하면 젊으나 늙으나 같은 어른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어른이면 나도 어른이라면서 고개를 숙일 줄 모르며 대담하면서 無禮하고 蠻勇(만용)을 부리는 冠帶가 모나고 좌충우돌하며 미움과 비판의 화살을 받을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승자로 군림할 때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고 만사형통이지만 패자로 밀려날 때는 무자비한 보복으로 만신창이가 될 것입니다. 冠帶는 어려서부터 죽을 때까지 아집과 유아독존이 대단합니다. 아무리 심복이라 해도 눈에 거슬리거나 반항하면 가차없이 내려칩니다. 만일 冠帶가 修道를 하고 大覺을 해서 得道를 한다면 어찌되겠습까?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大吾覺成하여 속이 알찬 벼이삭이 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성숙한 벼는 스스로 머리를 수그리듯이 성숙한 인생은 순하고 착하며 원만하고 자비합니다.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것을 택하며 아량과 관용과 겸손과 사랑으로 만인을 공경함으로써 생불처럼 만인이 따를 뿐이지 적은 없습니다. 天性은 先天的으로 타고나지만 後天的으로 얼마든지 갈고 닦을 수 있는 것입니다. 冠帶는 비록 내가 정신적으로는 빈 쭉정이고 半熟이지만 엄연히 상투를 꽂았으므로 어른 행세를 합니다. 아니꼬운 것을 용납하지 않고 누가 지배하고 간섭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冠帶를 가진 사람이 가장 문제아며 풍운아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고집이 대단하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므로 부모한테도 순종을 하지 않고 형들한테도 마찬가지이므로 제3자는 더더욱 말할게 없습니다. 冠帶는 용기와 박력이 대단합니다. 아는 사람이 증권을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면 그 길로 증권에 뛰어듭니다. 어떻게 하면 증권을 해서 돈을 버는지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 지 그런 것은 관계없이 덮어놓고 뛰어듭니다. 또 누가 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다면 물불 안 가리고 거기다 투자를 합니다. 내용도 모르고 덮어놓고 뛰어들었으니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연신 무엇을 하면 실패고 또 실패지만 冠帶를 가진 사람은 칠전팔기입니다. 오뚝이처럼 쓰러져도 또 일어납니다. 절대로 敗北(패배)를 단념하거나 후회하는 게 없습니다. 그냥 전진만 하므로 실패가 많고 적이 많습니다. 夫婦간에도 고집불통이므로 夫婦사이가 좋을 수 없습니다. 궁합을 볼 때 상대방이 冠帶를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夫婦간에 말썽이 많고 풍파가 많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모두 冠帶를 가지고 있으면 서로 고집불통이고 한치의 양보가 없으므로 못살게 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冠帶고 한사람은 長生이면 궁합이 좋은 것입니다. 長生은 그저 미워도 할 수 없고 고와도 할 수 없고 그냥 그대로 따르니까 싸움이 안 됩니다. 冠帶가 별의별 성을 내고 화를 내고 욕을 해도 長生은 못 들은 척 합니다. 궁합은 바로 이겁니다. 십이운성만 잘 하면 사주의 반은 접어두고 들어갑니다. 冠帶는 중년까지는 기복이 많으나 머리를 숙일 줄 아는 공부를 하고 이해하고 관용하고 양보할 줄만 알면 됩니다, 실패는 많지만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데는 타고 났습니다. 오뚝이처럼 쓰러지면 일어나니 칠전팔기가 아니라 백전천기입니다. 精神이 半熟이니까 공부를 많이 하고 敎養을 쌓고 修養을 많이 해야 합니다. 入山修道를 하면 그야말로 큰 공부가 되고 큰 그릇이 됩니다. 용기 왕성하지 박력 있고 배짱 두둑한데 정신력까지 갖추게 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冠帶가 성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冠帶의 운명암시와 활용법 冠帶의 특성은 高位, 成功, 尊敬, 有德向上, 繁榮, 자비심, 위험성, 명진등의 뜻이 있는 길성 중의 하나이다. 冠帶라는 것은 소년기를 지나서 成年이 되어 結婚한 청년기를 冠帶라 한다. 육체적으로는 성숙되었으나 실전경험이 부족하므로 수양, 덕망, 교양등을 쌓아서 완숙한 인생이 되기를 바라며, 精神的으로는 未熟한 것이 결점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제 막 어른이 되었으니 어른노릇하고 싶어 어쩔 줄을 모른다. 그러므로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 자신을 위주로 행하여 유아독존이다. 남의 약점을 지나치게 비판하는 성격이 있다. 萬事를 단독으로, 독자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많다. 단독으로 독자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장애와 실패가 따르기도 하고, 타인의 오해도 있게 된다. 年에 冠帶면 예의 명문출생으로 有福하여 遺業이 있으며 일찍 出世한다. 年支에 冠帶가 있는 사람은 노년기에 幸福하고 明辰四海할 수인데, 단 중년이후에 夫婦인연이 바뀌게 되는 悲運의 不幸함이 있게 되는 사람도 있다. 年支에 冠帶가 있고 月日支에 衰가 있으면 중년까지는 비록 길운이었어도 인생에 행운과 비운이 겹쳐 남모르는 고생을 심하게 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 月에 冠帶가 있으면 個性이 뚜렷하고 완고하며 집념과 고집으로 명예와 출세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月支에 冠帶가 있으면 의지가 견고하고 社會的 입신공명은 좋으나 家庭的으로는 불화가 있게 되며, 집념이 강하고 처세술이 좋고 머리가 영리하다. 청년시대에 비록 불우하였다 해도 40세 후에는 점점 발전하게 된다. 부모덕이 좋은 사람도 있으나 혹 나쁜 사람도 있다. 月支나 日支에 冠帶가 있는 사람은 대개가 개성이 뚜렷하고 일찍 立身功名하는 사람이 많다. 대체적으로 중년부터는 소망을 반드시 이루게 된다. 용모단정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나 住居와 職業에 變動이 심한 사람이 많고 배우자에도 이별수가 있다. 여자도 活動力이 좋다. 職業으로는 남자는 法曹界, 政治, 事業, 工業, 言論, 敎育, 醫術 등 다방면에 길하다. 여자에게는 남성과 같이 활동적인 것이 좋은데, 군인, 경찰, 의술, 간호사, 마담 등으로 활동력이 필요한 직업이 더욱 좋다. 日支에 冠帶가 있으면 자비심이 많고 지식이 풍부하며, 중인의 존경을 받게 되며, 반드시 명진사해하게 된다. 혹 30세 전에 辛苦한 사람은 중년부터 향상 발전하게 된다. 형제간에는 화목하게 지내게 되나 부부인연이 바뀌게 되는 사람도 있다. 서로 고집만 피우다가 생이별하게 되는 사람이 많다. 日에 冠帶가 있으면 俊才로서 공명이 있으나 고집으로 인하여 애정에 실패가 두렵다. 壬戌일과 癸丑일의 女命은 夫君이 횡사하기 쉽고, 나이 많은 낭군과 인연이 있다. 그 연유는 壬戌과 癸丑은 白虎殺이며 戌土와 丑土는 官星으로 여자에게는 부군이 된다. 時支에 冠帶가 있으면 자녀가 영민하게 되고 만년운도 좋다. 時에 冠帶가 있으면 자손이 발복하니 그 덕을 받게 된다. 地星의 육신이 劫財, 傷官, 偏印과 같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부정하게, 또는 투기를 좋아하고, 사모를 쓰다가 불의의 고난으로 파가망신이나 가문을 더럽히는 사람도 있다. 문학·책 태그저장 취소 인쇄 구독 북마크 미투 0 X 보내기 URL복사 메일 카페 블로그 메모 일정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북마크 되었습니다. 네이버me 북마크함 가기 X 현재 북마크 되어있습니다. 북마크를 해제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X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X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현재 북마크 읽기만 가능하오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X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 주세요. X 이 블로거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네이버me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덧글 쓰기 엮인글 공감 공감하기

십이신살 사주팔자 2009/01/29 20:19 http://blog.naver.com/choesejong/110041561945 전용뷰어 보기   천살론(天殺論) 槪論 별칭: 군주, 임금님 또는 신주님으로 불린다. 임금님이란 나의 死活에 직접적인 影響을 줄 수 있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상징적인 존재에 불과한 것이니 오직 나에게 賞罰에 대한 영향만을 주게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과오를 범했다면 그때부터는 문제가 달라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통령을 향하여 욕지거리를 했다고 가정을 하면 국가원수모독죄, 불경죄로 엄한 벌을 받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참으로 후회하고 회욕감에 번민함은 물론이고 고독감으로 온 천지를 상실했다는 자아의식에 몸부림치고 당황하게 되는 그야말로 극한사항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天殺의 뜻: 人間은 이미 처음부터 책벌을 받을만한 허물을 저질렀기에 책벌을 면하게 해주십사하고 용서를 빈다. 간청을 한다든지하는 간절한 기원, 소망이 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天殺運을 경과하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큰 허물을 범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이와 같이 천살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은 인간이면 벌써부터 책벌을 받을만한 허물을 이미 범하였다는 사실이다. 原局 作用論: 原局 月支 天殺은 대왕 앞에 좌정하는 형상이다. 천살이 원국에 위치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왕족과 같은 신분이니 예의범절을 익혀야 하고 근엄해야하며 공부도 많이 해야하므로 따라서 記憶力도 뛰어나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원래 왕족은 국민의 세금에 의존하여 생활을 하게 되므로 자기 소유의 재산은 없는 이치와 같이 명예욕은 있지만 금전욕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의 사리사욕은 없는 반면 남의 공돈 얻어 쓰기 좋아하고 남의 돈을 쓰면 이자주는 것을 싫어하며 갚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것은 왕을 내세운 거래이므로 그 좋은 배경을 사소한 일로 깨트려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왕은 만인 위에 군림하는 신분이므로 감히 상소는 생각할 수 없는 理致로 보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天殺이 原局에 있는 사람은 비록 그냥 노는 한이 있어도 아무런 職業이나 하지 못하며 빈 털털이가 되어도 高級生活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原局 天殺은 물론 大運의 天殺 자체가 나쁜 것이며 그 작용력은 原局보다 大運이 배로 강한 것이다. 原局 日支 天殺은 대왕을 깔고 앉은 형국이니 자기 코도 남이 풀어주어야 할 정도로 천치나 무능인과 같은 양상을 뜻하기 때문에 불치의 환자이거나 하체마비의 불행한 신세가 되는 자도 있다. 原局 時支 天殺은 대왕을 문 앞에 세워놓고 부려먹는 형상이라 무뢰한이 되기도 하는데 흡사 단종을 내쫓고 권좌를 탈취한 수양대군에 비유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宗敎人이나 易術人은 그 凶이 반감되지만 그 외는 좋지 못한 불행한 사항이 있다고 볼 수가 있다. 原局內에 天殺이 攀鞍殺이나 月殺과 同柱하면 서로 對冲이 되고(辰:천살 戌:화게살 未:월살) 화합이 될 수 없는 흉살관계이므로 서로의 불편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왕과 내시와의 대충에서는 아무 항의도 못하고 효수형을 당하는 억울한 내시의 입장이므로 자중지란 또는 무언지상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운이면 일찍 종천하거나 불구자 또는 벙어리, 장님이 되기 쉬운 불운을 맞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민은 아예 왕을 모르고 사는 것이 편하다 天殺이 原局에 있거나 천살대운이 경과하였다면 남으로부터 받은 은혜로움에 대하여 고마움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은혜를 갚을 줄도 모르는 것이다. 그것은 만인위에 군림하고 지배하는 신분이 바로 왕이기 때문이다. 原局에 天殺이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도 굽 힐줄 모르며 남들로부터 받는 것을 좋아하고 주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때문에 한마디로 방자하고 겸손하지를 못하며 감히 니가 나를 하는 식으로 이론이 아주 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결사적으로 대모에 앞장서는 학생이나 노사분규를 주도하는 사람, 또는 아주 딱딱하게 피곤감을 주거나 빈틈없는 성격을 가진 여인을 보면 분명히 원국에 천살이 있다는 것이다. 原局에 天殺이 있는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해서 理論이 정연하게 서는 敎授나 學界로 진출하면 자칭 天子格이 되므로 괜찮지만 다른 分野로 진출하면 성격이 放恣해지고 謙遜치를 못하게 되니 아주 나쁜 것으로 보는 것이다. 原局에 天殺이 있는 사람은 修道之命으로 본다. 그러므로 신앙에 심취되면 절대 개운이 되니 신앙을 가져야 한다. 天殺大運 作用論 天殺大運을 미래에 둔 사람은 아직 천운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뜻하며 한편으로는 마음 속 깊이 간절한 기도를 드려 용서를 구할만한 허물이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또한 宗敎 信仰에 대한 관심이 크며 한편으로는 사행심과 포부를 불태우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가 있다. 천살대운을 경과한 사람의 경우에는 官災口舌이 생겨 法網에 걸리는 일이 생기게 되며 일시에 信用도 잃게 되며 결국에는 외톨이 신세가 되는 것이다. 또한 천살대운이 경과하면 마음이 해이해져서 질서 파괴의 형상도 오는데 특히 이러한 때에 승려나 신부 수녀등 성직자들은 파개하고 환속하는 예가 많으니라(이러한 경우 대운상의 인자의 뜻이나 육친의 뜻이나 신살의 뜻이나 작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월급쟁이가 천살대운을 만나면 王을 배알하는 영광이 있는 것과 같이 승진의 영광도 있지만 일단 천살대운을 경과하면 몰락의 하향길로 접어들게 되는 것이다. 즉 좌천이나 퇴직의 불운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사업하는 사람은 천살대운에서는 배경이 있어 납품이 잘되고 돈도 벌지만 이 천살대운을 경과하면 사업의 기득권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고 민형사사건이 발생하여 관재수도 따르는 것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역행사주로서의 천살대운 경과자는 禍가 반감되는 것이고 다음에 오는 대운에서는 크게 발전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흉운을 면할 수 있는 자구책으로서는 사람들의 눈에 잘 뜨이지 않는 下賤職이나 宗敎職에 종사하는 도리 밖에는 없는 것이다. 천살대운이 경과할 시기에는 신경성 질환이나 노이로제도 생기기 쉬운 것이다. 女命이 천살대운말에 들어서면 멀쩡한 남편이 死亡할 위험이 있다고 豫言할수 있다. 즉 남편과는 자연히 離別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財物上 큰 손실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財物을 잃게 되면 죽을 운에서도 살아나는 수도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女命의 천살대운은 正官大運과 같은 것으로 보면 되는 것인데 천살대운을 넘기고 살아가는 동안은 憎惡殺 작용으로 남편이 미워지는 것도 천살대운이 지나면 正官大運을 지난것과 같은 작용을 하는 이치인 것이다. 男命이 天殺大運을 지나면 반드시 官災數가 아니면 몸에 手術 할 일 생기는 것이다. 천살대운에서 왕을 배알하고 나오는 것과 같이 남이 볼 때는 대단한 실력자로 보이게 되는 것이니 자연 청탁을 받는 이치와도 같이 사업자는 남의 일을 대행하여주는 업무를 많이 맡게 되며 남의 일을 중개하는 브로커 노릇에도 가담하게 된다. 職業宮이 天殺이면 정치계통이나 교육, 종교계통으로 진출을 하면 자기의 적성을 십분 발휘할 수가 있는 것이다. 천살대운에 있는 女命은 어떠한 말을 하여도 수궁하려 하지 않고 부정하려하며 자기의 남편도 일일이 간섭하고 육하원칙에 의해 따박따박 따지고 대들면서 정말 피곤하게 만드는 성격이 된다 할 수 있다. 天殺 方位論 천살방위는 일명 天神方位, 또는 귀신이 진을 치고 있는 귀신방위라고도 하며 평소에는 제사를 모시는 방위가 되기도 하며 집안 어른들이 후손으로부터 절을 받기위한 定座위치가 되기도 하는 것이니 조상 방위라고도 한다. 학생이 책상머리를 천살방위로 위치하면 일류 가정교사를 둔 이상의 성적이 올라가는 기막히는 엄청한 방위학설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移住를 천살방위로 하면 폭싹 망하는 불운을 자초함이니 절대금물이다. 그러나 해외로 가는 천살방위는 궤도이탈이라 무관하다. 천살방위로 머리를 두고 잠을 자는 것은 패운작용을 하는 것이고 攀鞍殺方位로 잠을 자는 것은 開運作用을 하는 것이니 뭣인가 순탄한 사항으로 유도가 된다. 대학진학 자녀의 학교선택은 攀鞍殺 方位에 위치하고 있는 學校가 가장 들어가기 쉬운 학교이다. 단 천살방위에 위치한 학교는 자기가 가고 싶은 소망의 대상일뿐 절대 들어갈 수가 없는 힘 드는 학교이니라. 相對性 관련 작용론 천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하늘과도 같이 모셔야 할 사람이다.  즉 나를 밀어주고 지켜주는 사람은 바로 천살띠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식구중에서도 천살띠에 해당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투자를 하여도 허탕만 치게 되고 오히려 나를 구속하는 빚쟁이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실무요령 실무상 원국이나 대운이 천살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써 천살 일진에 내방한 사람에게는 무조건 적당한 말로서 추켜세우면서 말을 해주면 만족하지만 이 양반 아주 홀라당 털어먹을 팔자네요 하면 돌파리 취급을 하며 사례금도 내지 않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명심해야 할 것이다. 天殺大運末에 있는 庚辰生이 찾아왔으므로 금년 9월말에 소송사건으로 시끌시끌하게 될 것이라고 일러준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天殺因子인 未와 9월의 戌과는 戌未로 刑殺이 되기 때문이였다. 이와같이 天殺大運末에서 刑殺을 받으면  반드시 관재수가 침범함을 알아야 한다(천살은 형을 싫어한다) 종교물은 반드시 반안살 방위에 두어야 개운이 된다. 만약 천살 방위에 두면 패운으로 유도가 됨을 명심하기 바란다. [출처] 십이운성|작성자 범창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