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 Rowan
보고 싶다는 말은.../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Forever Love - Gary Barlow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제천사생회
https://cafe.daum.net/jcssa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카페정보
제천사생회
실버 (공개)
카페지기
이종원
회원수
132
방문수
0
카페앱수
2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친구 카페
이전
다음
ㆍ
사생회 자료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자유게시판(기타 소식,정보)
스크랩
보고 싶다는 말은... / 이해인
장윤영
추천 0
조회 41
08.07.22 09:32
댓글
2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출처: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답고맑은
댓글
2
추천해요
0
스크랩
0
댓글
장윤영
작성자
08.07.22 10:05
첫댓글
꽃 그림이 예뻐서 담아 왔어요^^
이분순
08.07.23 16:29
파스텔색조의 그림들이~ 장 여사의 여린 마음 빛처럼 보이네요! ㅎㅎ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꽃 그림이 예뻐서 담아 왔어요^^
파스텔색조의 그림들이~ 장 여사의 여린 마음 빛처럼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