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卯年 정착과 부흥의 해☜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마6:25-34절) 현대인의 스트레스(stress)
Ⅲ.하나님의 사랑의 편지(하)
요즘 현대인들은 문자 메시지나, 카톡을 주로 사용하는 바람에 편지를 잘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연인들 사이에서나, 부모님께 편지를 많이 썼습니다. 즉 자식들은 등록금을 내야 할 때가 되면 *부모님 전상서*라고 해서 부모님께 돈을 부쳐달라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연인들이나, 부부 사이에 떨어져 있으면, 구구절절 *사랑한다*는 말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일본에서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되는 신부는 신랑이 출근할 때, 도시락을 예쁘게 싸주는데, 거기에 편지를 넣어서 보내기도 합니다. 그 신랑은 출근해서 신부가 쓴 편지를 읽으면서 하트 모양으로 만든 계란말이 도시락을 먹을 때, 무척 행복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너무나도 힘들게 사는 이 세상에서 힘을 내고 용기를 내도록 사랑의 편지를 많이 보내셨습니다. 즉 하나님이 보내신 사랑의 편지 중, 하나가 *공중을 날아가는 새*입니다.
6:26절)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우리가 공중에 날아가는 새를 보면, 별 생각이 없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오히려 *저 새를 잡아서 구워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중에 나는 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사자(使者)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편지입니다.
공중의 새는 농사를 짖지 않습니다. 씨도 뿌리지 않고, 추수도 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새들을 먹이십니다. 세계적으로 새는 약 8천여 종 정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새의 숫자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새들은 식물의 씨앗이나, 곤충, 물고기를 먹고 살고, 또 어떤 새는 수천 킬로를 이동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고, 우리가 그 자녀의 모습(정체성)을 찾아야 전쟁도 막을 수 있고, 지진도 막을 수 있고, 기적도 일어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염려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6:27절)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지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세상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을 앞두고, 염려하면, 분명히 미리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염려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야 길이 열리지, 세상 사람들을 보고 염려하면, 믿음이 경직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이 염려에서 분노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즉 *하나님을 믿었는데,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자신과 하나님께 화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우울증이 생겨서 지속적으로 침체가 오게 되고, 우울증이 심해지면, 더 이상 저절로는 회복이 되지 않고, 치료가 필요한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일단 염려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벗어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때 자연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곰곰이 생각을 하면, 피폐되었던 감정이 살아나면서 *공중의 새가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도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침체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라도 염려에서 벗어나려면, 먹기도 해야 하고, 친구를 만나는 것도 필요하고, 칭찬과 격려의 말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쓰신 편지가 *들에 핀 백합화*입니다.
6:28절)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의복*이라는 것은 단순히 입는 것이 아니라, 빈부(貧富)를 나타내기도 하고, 신분(身分)이나, 직업(職業)이나, 계급(階級)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특히 옛날에는 옷을 보면, 사람의 신분(身分)이나, 계급(階級)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전 대통령 부인은 국민의 혈세로 외국에서 수억원을 주고 옷을 구입해놓고 요즘 농촌애서 농사로 고구마와 호박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국민들은 공분(公憤)을 샀습니다.
그러나 *들의 백합화*는 그런 염려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입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사회적인 신분도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부귀와 영화를 다 누린 솔로몬의 옷도 야생화보다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즉 솔로몬의 옷도 그 *들의 백합화의 색상이나, 아름다움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솔로몬의 그 영화에는 부패(腐敗)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야생화는 순수합니다. 우리는 모두 *야생화족*에 속합니다. 우리는 순수하지 않고 잔머리 굴리는 사람과는 말하는 것조차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6:33절)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명의 말씀을 알기를 원하고, *영적 심령의 부흥을 구하면* 하나님은
*이 세상의 복도 덤(보너스)으로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늘의 복을 모르고, 세상의 성공만 따라가면, 모두 썩어서 결국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의 복을 믿어야 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합니다.
오늘날은 스트레스(stress)시대입니다. 우리는 몇 년 뒤, 혹은 십년 뒤까지 준비 하느라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 있습니다. 결국 이것이 쌓여서 우리의 건강이 무너져 돌연사도 당하고,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이나, 많은 질병이 생기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이나, 채찍질과 얼굴에 침뱉움의 모욕을 당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심해서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26:38절)...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하루치 그날 일만 걱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오늘 전할 생명의 말씀만 생각하고, 오늘 병고칠 사람만 생각하고, 오늘 도울 사람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 모든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많은 무거운 짐을 지고, 고생하고 있는데, 이것을 토막토막 잘라서 오늘 저녁까지만 걱정하고, 내일 일은,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일 새벽에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새벽(冬)5-6시 기도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 오늘의 묵상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마6:33)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생명의 말씀을 볼 수 있는 건강한 눈이 있어서 감사하고,
글을 쓸 수 있는 건강한 손이 있어서 감사하고,
찬양을 들을 수 있는 건강한 귀가 있어서 감사하고,
찬양을 부를 수 있는 호흡이 있어서 감사하고, 사랑의 주님!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 [創立member](마28:18-20/롬8:28)
하나님의 은혜의 빚진 셀(cell)공동체는
매일 매일 열방의 죽어가는 소중한 생명을 멸망에서 구령(救靈)할 사명이 있습니다.
20년 씨뿌리고. 잃은 영혼찾고. 성례전과 수련회하기에 적합한 동탄 황금어장(漁場)에 교갱원 설립할 創立member를 찾습니다.
▽교갱원 설립할 온라인 특별 헌금▽
농협 NH콕뱅크 302-8772-0191-01(헌금 종류)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 및 궁금한 내용 문의 ☞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