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4일에 봉사를 마치고 조금 늦은 후기올려요.
농심 오징어짬봉은 조금 매운맛이 있어~
어묵을 조금 넣고 끓여 어린 아이들도 같이 먹을 수 있게 조리하였습니다.
리픨이 오면 기분이 좋은데~ 오랜만에 담다보니
양이 적어서 더 달라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참석인원이 줄어~
사이드 메뉴로는 용가리를 냈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아주 넉넉하게 준비했답니다.
오랜만에 신입회원이 참석하셔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봉사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남자회원이 참석하시니 우리 대장님도 기분이 업!!대신 듯~
대장님이 라면을 담당하고 ~
신입회원은 애육원 조리사님의 튀김 조리를 체험하고 인증샷을 남겨드렸습니다.
용가리 소스는 이승민대장님의 제조비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늘은 라면천국이라며 반겨주고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과~귀한 시간을 함께 봉사에 쓰신
회원들과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에는 어떤 라면이 올까?
사이드 메뉴는 어떤걸로 할까?
다음을 기약하며 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오징어짬뽕을 지원해 주신 오뚜기 관계자님들과
라면천국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맛나게 하셨군요^^
좋아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