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소는 1년 두었다가 그후 걸러서 보관하는데,
씨에서 충분히 성분이 우려 나오게 하기 위해서며 1년후 씨를 골라내어 달인후
다시 그 우림액으로 시럽을 만들어 다른 효소와 섞어쓴다.
1년, 2년, 3년, 해가 갈수록 맛이 깊어진다
오미자의 효능 및 증상별 사용법
1.오미자는 영양제 강장제로 그 사용 범위가 광대하다.
허약증및 급성질병의 치유 후 각종 수술 후에 나타나는
체허, 피로, 권태감, 탈력감, 무기력, 땀이 나고 맥이 나약해질 때
오미자를 사용하면 단시일 내에 빠른 효과를 보며 오미자에
만삼, 맥문동 ,사삼등을 배합하면 너무 좋다.
2. 오미자는 강심작용이 뛰어나다.
심장의 박동이 느리거나 미미할 때
오미자 맥문동 인삼을 가미한것이 바로 유명한 생맥산 이다.
오미자 4그램 인삼 4그램 맥문동 8그램을 다려서 1회에 복용 한다.
생맥산에다가 백자인 단삼 둥걸레 용골을 가미하면 아주 좋다.땀이 나고
탈진한데에도 으뜸 이다.
3.저혈압에도 좋다.
혈압이 내려서 호흡곤란이 있을 때 오미자에다가 계피 구감조 인삼을 배합한 탕을 즉시 복용 시키면 호흡곤란이 멈추고 기력이 회복 된다.
1회 용량은 각4그램이다.
4.뇌의 기능을 안정 시켜준다.
신경쇄약으로 뇌의 활동이 감퇴되어 피곤할 때 사고력이 둔하여 기억력이 감퇴될 때 불면증이 생길 때
오미자 산조인 인삼 산수유 복신을 가미히여 복용 시키면 두뇌의 활동도 잘되고 숙면도 취할 수 있다.
5.구갈을 멈춘다.
입이 타고 가슴이 답답함을 멈추게 한다.
허열이나서 진액이 고갈되었을 때 당뇨라도 좋다.
오미자에 천화분 사삼 생지황석괵 산수유 산약 택사 복령 목단피를 가미하면 신효하게
낫는다.
6.기침을 멈춘다.
가래 해소 천식 일반 감기기침에 사삼 살구씨 원지 반하를 생강을 배합하여 다려서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기침이 심하면 오미자 파고지 백개자 무우씨 마황 도라지 맥문동을 급히 사용하면 호흡곤란이 멎고 기침이 멈춘다.
7.오줌을 잘나오게 하며 신장을 좋게 하고 정력을 보완 한다.
오미자1000그램을 오래 다려서 고약처럼 만들어 물에 한숫가락씩 타먹으면 신장이 강해지고 오줌발이 좋게 되며 정력도 살아난다.만성신장염일 때는 숙지황 토사자 육종용파고지와 배합해서 사용 한다.
소아의 야뇨증에는 상표초 계피를 합하여 먹인다.
8.만성장염에 사용 한다.설사를 예방하고 만성설사에는 오수유 산약 계피를 넣어서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9.만성간질환에 오미자를 오래 복용 시키면 간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기능이 오미자에 있다.
오래 복용해야만 간의 기능이 회복된다.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오미자는 다섯가지맛이 있다. 껍질과 살은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모두 짠 맛이 있다는 것이다.
다섯가지 맛을 다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오장 곧 심장, 폐장, 신장, 위장, 비장에 모두 좋은 약이다.
첫댓글 오미자 효소를 만들어 두고 먹으면 아주 좋겠다. 단 효소를 만들때는 꼭 무정제당(유기농) 설탕을 이용해야 한다. .. 이유는 = 모든 원재료를 효소로 만들어 주는 과정에 당의 성분이 25브릭스 이상이어야 변하지(부패) 않고 효소로 진행된다. 즉, 설탕 성분이 60~70 % 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보통 50:50 이란 말은 수분이 적을때 기준이고, 모든 원재료의 수분 상태를 꼭 고려해서 설탕량이 증가하게 된다. ..... 결국 설탕이 당과 포도당으로 분리가 되어 우리몸에 직접 흡수되게 하는 효소가 완성되는데,, 그 설탕의 영양소가 무진장하게 많은데 정제당을 사용해서 양분을 빼어낸 것이라면, 결국 영양결핍... 효소???,,,
설탕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생각케하네.
종란이 한데 많이 배운다 고마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