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현행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2주 연장 ■김총리 "광복절 불법집회,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776명 사망 +3명 백신접종률 39.6% ■내주부터 18~49세 10부제 예약 시스템 개선으로 예약대란은 없을듯
■내년 상반기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5년간 2조2천억 투입 ■문대통령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생산 5대강국 도약" ■[인터뷰] 김동연 "숟가락 얹지 않고 내 길 간다…창당도 고려" ■[일문일답] 김동연 "윤석열·최재형과 동일선에 놓지 말라" ■김연경과 투혼의 여자 배구, 오늘 밤 9시 '삼바 배구' 넘는다
■'우승 꿈 물거품' 한국, 미국에 완패… 도미니카共과 3·4위전 ■여자 마라토너 안슬기·최경선, 7일 삿포로서 톱10 도전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6 은메달4 동메달9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에도 더 강해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집값·전월세 급등에 두둑해진 다주택자 맷집…끝까지 버티나
■카카오뱅크 상장 직후 하락세 시총 24조·코스피 15위 ■메시, 바르셀로나 떠난다 구단과 재계약 끝내 '불발' ■재정 규정에 막힌 메시-바르사, 21년 동행 마침표…PSG 움직이나 ■습도 높아 체감온도 35도 이상…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 ■경상수지 6월까지 14개월째 흑자… 상반기 443억달러, 133%↑
■'성추행 신고말라' 회유한 2차가해 공군 준위, 오늘 첫 재판 ■미국, 이르면 내달 부스터샷 발표… 면역취약층 접종 계획 ■미국 어린이·청소년 코로나 환자, 일주일 만에 84% 급증 ■미 대기업 속속 사무실 출근 연기… 아마존 "내년 1월에 나와라" ■與 지도부, 상임고문단 간담회… 경선관리 조언 청취
■명-낙, 이젠 '조폭 사진' 폭로전… 박용진 "저질싸움" ■이상민 "이재명, 마음 콩밭에… 지사직 사퇴해야" ■崔, 박정희 생가 방문… 洪, 대구서 청년 포럼 특강 ■野경선버스 출발부터 덜컹… 尹·崔·洪 대선후보 회의도 불참 ■'비정한 여의도'… 野, 경선버스 문 닫히자 尹·崔에 집중타
■[미얀마르포] 코로나 대재앙에 군부 지지자 민심도 이반하나 ■오늘 ARF외교장관 화상회의… 연락선 복원 후 남북 첫 다자 무대 ■[특파원 시선]총선 앞두고 성소수자 이슈화 헝가리총리…결과는? ■유흥식 대주교, 교황청 장관으로 교황 첫 개별 알현 ■20개월 여아 학대살해한 남성, 아이 성폭행 혐의까지 받아
■'200억대 임금체불' 성원그룹 前회장, 징역 4년 확정 ■"지역 인구 감소 가속… 전국 읍면동 30% 인구 사라질 위험" ■檢, '김치·와인 계열사 강매' 이호진 前태광 회장 수사 ■뉴욕증시, 고용 보고서 대기… S&P500지수 최고 마감 ■서귀포시 모슬포항서 야간 물놀이하던 60대 숨져
■올림픽 중계로 재확인한 시청각장애인 접근성 한계 ■바이든, 친환경차 비전 발표… '빅3' 초청하고 테슬라 안 불러 ■윤석열 '후쿠시마 안전' 인터뷰 논란… 尹측 "그런 의도 아냐" ■접종후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산재 인정될까…이르면 6일 결정 ■탄소중립 방안 3개 제시, 10월 최종안…재생에너지가 대세
■겁없는 아이들…'촉법소년 악용'에 소년분류심사원 인치 ■'美스텔스기 도입 반대' 활동가 4명에 간첩죄 혐의 적용 ■미 노동운동의 대부 리처드 트럼카 위원장 별세 ■바이든 "美 불평등 대처에 아시아계 조언 중요" 협력 당부 ■노바백스, 미국서 백신 사용신청 또 연기…"4분기에 할 것"
■메시, 바르셀로나 떠난다… 구단과 재계약 끝내 '불발' ■이경훈, WGC 첫날 2언더파… 잉글리시, 8언더파 선두 ■재정 규정에 막힌 메시-바르사, 21년 동행 마침표…PSG 움직이나 ■미컬슨, WGC 1라운드서 '팔뚝 고정' 퍼트 시도 눈길 ■[올림픽] 육상 트랙&필드 최고의 남녀 '철인'은 워너와 나피
■올림픽 중계로 재확인한 시청각장애인 접근성 한계 ■독일 '축구 영웅' 발라크의 19세 아들, 4륜 바이크 사고로 사망 ■'코로나 비상' 양키스, 콜·몽고메리 이어 산체스까지 확진 ■[올림픽] IOC 브리핑 통역 조주연 씨 "한국어는 고정…양궁·컬링 인상적" ■여자 마라토너 안슬기·최경선, 7일 삿포로서 톱10 도전
■[주말극장가] DC 신작 개봉에도 1위 지킨 '모가디슈' ■검정치마, 일본서 첫 정규앨범… 전곡 일어로 녹음 ■김다솜, 김태희와 한솥밥… 스토리제이컴퍼니 전속계약 ■나훈아로 히트한 KBS, 올 추석엔 심수봉 단독 쇼 ■게임 배경 캐릭터의 유쾌한 반란… 영화 '프리가이'
■하이브 2분기 영업이익 280억원… 작년 동기 대비 6.2%↓(종합2보) ■'인질' 황정민 "주인공만 보이는 영화 아닙니다" ■MBC, 생존 예능 '피의 게임' 제작… 참가자 공개 모집 ■엑소 시우민, 코로나19 확진… 멤버들도 검사 후 자가격리 ■CJ ENM 2분기 영업이익 858억원… 작년 동기 대비 16.9%↑(종합)
■[코스닥] 11.61p(1.11%) 오른 1,059.54(장종료) ■[코스피] 4.25p(0.13%) 내린 3,276.13(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0.1원 오른 1,143.7원(마감)
■전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 으로 오 르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 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이재명,이낙연 두 후보가 폭력조직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서로 공개하 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후쿠시마 원전은 방사능 유출이 없었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두고 5일 홍준표 의원은 윤 전 총장을 겨냥해 "발언마다 갈팡질팡 대변인 해설이 붙고, 진의가 왜곡됐다고 기자들 핑계나 댄다"고 비판 했고, 최 전 원장에 대해서는 "준비가 안 됐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는 것은 참 으로 유감" 이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충청권 표심에 벌써부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본경선이 보통 호남에서 시작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충청에서 스타트를 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역대 최다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는 교회발 집단감염 으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일부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시스템에서 시간당200만명까지 예약이 가능해집니 다. 본인이 아닌 대리예약이나 동시접속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국산 1호 코로 나19백신이 개발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5일 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와 서울·세 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영상 보고 대회에 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K- 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을 확정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5일에도 전국 곳곳 에서 확진 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3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수도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신천지 사태 이후,최다를 기록 했습니다.정부는 내년 상반기, 국산 1호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2026년까지 2조원 넘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카드 결제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수 천만원어치의 금을 빼돌린 30대가 경찰 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종 로 금은방을 돌며 세차례에 걸쳐 시가약3천500 만원 상당의 금을 빼돌린 혐의(사기)로 3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전국 지방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 사업의 절반 이상이 관 련 계획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도시를 건설하려면 지자체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사업시행자는 '실시계획'을 각각 수립해야 합니다. ■참여 연대는 5일 이재용 삼성 전자 부 회장의 가석방 예비 심사 과정 질의서에서 ▲최근 10년간 서울 구치소 수형자중 집행중인 형과 관련된 재판이나 다른 범죄행위로 재판을 받는 경우 가석방 예비 심사 대상자에 선정된 사례·실제 가석방된 사례 건수 ▲이 부회장이 가석방예비심사 대상자에 선정된 근거 등을 물었습니다. ■이번 달 중순 예정된 한미연합군사 훈련 연기를 놓고 정치권 공방이 거센가운데, 범 여권 의원 70여 명이 조건부 연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당이 김여정 하명부를자처"한다며 비판했습니다
■보건 당국이 5일 전국에 일본 뇌염 경 보를 발령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모기 감시·분석 결과 지난 2~4일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부산 지역에서 경보발령 기준 이상으로 채 집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1년 8개월만에,수도권은 통계 작성 이래 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지난달,충남의 한 정보사 부대 내에서 200 여명이 음주 회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병사들은 휴가와 외출을 제한 하면서 간부 들은 목욕탕을 간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고(故)손정민씨 친구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 법인이 A씨와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을 올린 악플러 수백명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는 5일"지난 5월19일∼6월 5일까지 온라인상에 게시된 악성 댓글 게시자 270∼290명을 명예 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간부로 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욕설에 시달리던20대 직원이 해고까지 당했습니다. 회사 측은 노동청의 조사가 시작되자 돌변해 해당 직원을 복직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야구가 충격적인 완패를 당 하며 결승전이 아닌 3·4위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한국야구 대표팀은 패자 준결승전에서 미국에 2-7로 패했습니다. ■ 여자 배구 대표팀의 4강 상대는 세계 랭킹2위의 브라질로 확정됐습니다. 여자 골프 대표팀에 빨간불이 켜졌 습니다. 고진영선수가 선전했지만 세계1위 넬리코다가 크게 앞섰고 악천후로 모레 4 라운드는 취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