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며칠만에 들어왔더니, 소식들이 많구먼..
대식이는 매주 보지만..--;
다들 잘 살구 있나보네.그려. 흠, 정남오라버니가 결혼을..하시는구만..
옌날에 보해소주 들고 다니던 거 생각난다..
어느덧, 나도 종강이란걸 했고,
게다가 이렇게 추운 겨울은, 작업이건, 일이건 머든 손도대기 싫으니.원.
방도 이제 좀 정리해야겠고, 널려놓은 것들 하나씩 꼼지락거리면서 정리해보려고 노력중이다.
음...앨범도 좀 봤는데, 생각보다 터굿사진들이 너무 없더라.. 좋은사진들은 =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은= 거의 내가 찍은것들이라 내가 가지고 있는거고, 덕분에 나는 안나와있고...--;쯥.
죽을때가된건가?...푸힛..갑자기 일신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지는데..흠.왜지....
그리고..
세은양 병동사람들 혼내줘야겠군..흠. 다행히 나는 세은이와는 달리... 조금은 풋풋한
녀석들하고 씨름하면서 살다보니, 그리고, 내가 은근히, 그런 구박에좀 강한듯 보여주다보니.--;
조금은 벗어나서 살고있기는 하다만...
내일은 작은 이벤트가 있다. 그나마 몰려다니는 애들이 솔로가 많아서 ,
서로 적적할까봐...--; 선물 준비해서 뽑기루 나눠주는 --- 유치한..이벤트..--;
저번엔 FiLA의 여성용 순면 사각팬티(!) 가 걸렸는데..
올해는 머가 걸릴지 진짜 ..기대된다..
우리도 진작 이런거 하고 놀았으면 재밌었을거 같다만...크크.
지금의 솔로 모임이라는 것은..너무 빤-할거 같은데. 머 그치만 모인다면 반대할 이유는 없지..흐흐.^^
그럼, 이번 연휴는 너무나 빠방한 스케줄이군.
23일은 정기연주날이구, 25일은 초딩동기모임이있을거같고.(어 생각해보니, 사까이군이 일년다닌
그 학교구나..호호호)
연말까지는 머 아무생각 없이 좀 쉬어 볼까나.....- (했는데 갑자기 유모씨가 집에가믄서 째려보던게
생각나는군..아차. 비됴.그 문제의 비됴.호호.. 실은 그냥 더빙만 해서 줄까 했는데, 뜸들인 거시기도
있고 사실 찍은 분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그냥주기 좀 민망해서 머 글자도 좀 박고,
다듬어서 줄려고 그랬거덩...근데, 애들이 그러는데
그냥 주면 너무 아깝다구 니네 집들이 할때 주라는데?...히히히, 아니면 2세 날때 주까?...일단 쉬는동안
작업하구,- 나서 주든지, 박아놓든지...생각해보구 양도하도록 하쥐...^^ 실망말도록.)
아참, 경옥양 말이야, 너희 결혼식때 반주하던 팀이 우리 모임이라는 거 혹시 알고 있냐?
결혼식때 진짜 황당해 죽는줄 알았는데, 정작 너한테만 못 물어봤구나..
대식이도 나도 프리톤에 있는데, 깜짝 놀랬잖아....훔훔. 재즈동모임에서 만났는줄은 몰랐쥐....
도대체 이글의 주제는 머냐?
카페 게시글
과거(00.10-02.11)
새벽끄적거리기 조성희 2000-12-22 오전 2:51:21
노석현
추천 0
조회 1
03.01.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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