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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카페 게시글
불교전반 스크랩 불교의 기본지식
妙法蓮華經 추천 0 조회 128 12.02.22 06: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부처님의 일생 연표 >

< 부처님의 일생 연표 >

년      도
BC   부처
       나이 

부 처 님 의 행 적

623년  1살

617년  7살


612년 11살


605년 19살

604년 20살

595년 29살

589년 35살


588년 36살





587년 37살

587년 38살


585년 39살

584년 40세


583년 41세



582년 42세


581년 43세


580년 44세



579년 45세


577년 47세

575년 49세

574년 50세

572년 52세

571년 53세

570년 54세

569년 55세

586년 56년

567년 57세



562년 62세

551년 73년


548년 76세



545년 79세


544년 80세







 중인도 카필라 성 숫도다나왕(정반왕)의 장남으로 탄생

18세까지의 12년간 학당에서 비사바(選友) 및 찬제제바(忍天) 선생으로 부터 배
움, 제왕의 학에 대해 8세때 부터 4년간 배움.

농경지에 나아가 생태계의 참혹한 악육강식의 실상을 판단함.
농민의 심한 노동과 자연과의 모진 싸움을 실감.

야소다라와 결혼 (천비성 선각왕의 딸)

수문유관하면서 생, 노, 병, 사를 목격하고 고의 해탈을 결심

아쇼다라가 라훌라임신. 2 . 8일 그믐날 밤에 출가를 단행.

6년간 고행 끝에 12 . 8일 나이란자나강변 붓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서 새벽 별을
보면서 깨달음을 얻음.

바라나시의 녹야원에서 5명의 비구에게 최초로 설법함. 야사와 친구등 56명의 가
족을 제도하고, 마가다국으로 가서 왕사성 근처 숲속에서 30여명의 청년들을 제도. 카샤파 3형제 제도(500, 300, 200명).
가야 산정에서 연화경을 설함.
왕사성에서 빔비사리왕의 귀의를 받고 죽림정사를 회사받음.

왕사성에서 하안거 지냄. 대가섭이 32세에 출가

영축산에서 하안거를 지내고 사위성으로 유행함. 제다 태자와 수닷타(급고득) 장
자가 의논하여 기원정사를 지음.

영축산에서 하안거를 지내면서 사리자와 목건련을 제도.

바아샬리 성의 가뭄 퇴치(1주일 머물다, 죽림정사에서 5일 여정).
미녀 암라파알리창녀 출가.

기원정사에서 지냄. 카필라 사신 우다인의 연락으로 고국방문 결정.
닌다, 라훌라(12세)출가. 니그로정사에 머뭄. 코올라이족과 석가족의 로히니강 물
싸움 중재 - 양쪽에서 250명씩 출가.

말라족의 나라 아누피야 마을에 머뭄. 500명 출가. 석가족의 아니룻다, 바드리카왕, 브리구킹바라, 아난다, 데비닷타, 난디카등의 귀족들이 출가.

왕사성에서 부왕인 정반왕의 병사(97세) 부고를 받음.
니그로다정사에서 마하프라자파티가 출가의 뜻을 보임.

바아샬리 대림정사 중객당에 머물다가, 코삼비 국에서 여름안거 지냄.
승단이 분쟁하므로 이를 피해 파알리레야카 동산으로 감. 3개월간 머물다가 사위
성 기원정사로 감

코삼비 신자들이 분쟁 승려에게 일절 공양하지 않으므로 비구들이 뉘우침(사위성
에로 세존 배알하러 감). 다시 마가다 국으로 유행함

마가다국에서 여름안거 생활. 사위성으로 가서 라훌라를 위해 설법함.

사위국 기원정사에서 여름안거를 지냄. 라훌라 구족계를 받음(20세)

니그로마 동산에서 멸망 직전의 카필라 성주인 마하나만에게 설법함.

왕사성에서 여름안거를 지냄.

왕사성에서 여름안거를 지냄.

사위성 석이산중에서 여름안거 지냄.

아난다가 세존의 시자가 됨(이때부터 25년간 시봉)

사위성 석이산중에서 여름안거 지냄. 살인귀앙굴리리마를 제도함.

빔비사리왕과 후비바히테하사이에 아쟈투삿투태자가 태어남.
(빔비사리왕은 코살라국의 공주였던 데비왕비와의 사이에 아바야바태자가 이미 있었다. )

이때부터 546년 (78세, 16년간)까지 사위성에서 지냄.

아쟈타삿투 태자가 부왕을 죽이고 왕위 찬탈함. 데비 왕비가 자결하고 코살라 국
과 전쟁

사위국비두다바 태자가 부왕 프라세나짓왕을 ?고 왕위 계승함.
프라네나짓왕은 아쟈타삿투왕에게 의자하려고 왕사성까지 갔으나, 그만 병사하고
말았다.

왕사성 영축산으로 유행함. 아쟈타삿투왕이 밧지국을 치고자 사신을 보낸것이 바
르게 교도함. 사리불이 죽고 목건련은 순교, 마아프라자파티사망.

바야살리 근교 벨루바에서 하안거 지냄. 3개월 뒤에 열반하시기로 예언하심.
핫티 - 암부 - 잠부 - 보오가 - 피아바 - 카꿋타 강에서 목욕, - 쿠쉬나가라까지 유
행하다가 춘다의 공양음식인 전향단 나무 버섯 요리를 먹고 사리나무숲에서 입멸
하심.





    부처님의 32상(三十二相)

부처가 갖추고 있는 보통 사람과 다른 32가지의 훌륭한 相을 말하는 것으로 32 大人相 또는 32가지 大丈未相이라고 한다.

(이 相은 세속에 있으면 전륜왕(轉輪王)이 되고, 출가하면 부처가 된다고 한다.

< 부처의 32가지 相 >

1. 발바닥이 판판하다.                                2. 손바닥에 수레바퀴와 같은 손금이 있다.
3. 손가락이 가늘면서 길다.                         4. 손발이 매우 부드럽다.
5. 손가락, 발가락 사이마다 엷은 비단결 같은 6. 팔의 길어서 펴면 손이 무릎까지 내려간다.
   막이 있다.
7. 팔꿈치가 둥글다.                                   8. 발등이 둥글고 도툼하다.
9. 종아리가 사슴다리 같이 미끈하다.           10. 키가 두 팔을 편 길이와 같다.
11. 생식기가 오그라들어 몸안에 숨어있는 것 12. 두 발바닥, 두 손바닥, 두 어깨, 정수리가 모두
      이 말(馬)의 그것과 같다.                           가 모두 둥글고 평평하며 두텁다.
13. 몸의 털이 위로 쏠려 있다.                     14. 몸에서 솟아나는 광명이 한 길이나 된다.
15. 털구멍마다 새까만 털이 나 있다.            16. 살결이 보드럽고 매끄럽다.
17. 온몸이 황금색이다.                              18. 몸매가 사자와 같이 균형이 잡혀 있다.
19. 두 겨드랑이가 편편하다.                       20. 몸이 곧고 단정하다.
21. 두 어깨가 둥굴며 두툼하다.                   22. 치아가 40개이다.
23. 치아가 희고 가지런하며, 빽빽하다.         24. 송곳니가 희고 크다.
25. 양빰이 사자처럼 생겼다.                       26. 목구멍에도 달콤한 진액이 나온다.
27. 혀가 길고 넓다.                                   28. 목소리가 맑고 멀리 들린다.
29. 눈동자가 바르고 검푸른다.                    30. 속 눈썹이 소의 속눈썹처럼 시원스럽다.
31. 두 눈썹 사이에 흰 털이 나있다.              32. 정수리에 살상투가 있다.

* 80종호(八十種好) : 보통 사람과 달리 특별히 훌륭한 것 80가지가 부처의 몸에 있는데, 손톱이
  좁고, 길고, 얇고, 구리빛이 나는것, 신통력으로 스스로를 유지하고, 남의 호의를 받지 않는것
  등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千下 唯我獨尊), 삼계개고 오당안지(三界皆苦 五當安之)

* 부처님께서 이세상에 태어나 일곱 걸음을 걷고나서 외쳤다고 하는 말로서 그 의미는 하늘 위
  와 하늘 아래 내가 가장 존귀하다. 내가 이세상에 온 것은 삼계의 모든 중생들이 잠겨 있는 괴
  로움에서 온 세상을 내 마땅히 편안하게 하리라.하는 뜻으로 즉 이세상 모든 존재 가운데 가장
  고귀한 가장 고귀한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그야말로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일대선언이
  었다고 할 수 있다.

* 부처님의 전기를 지은 작가들이 부처님의 위대성과 더불어 부처님은 이세상을 고통에서 구제
  하려고 오신 분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귀절을 삽입한 것으로 사료됨.

    부처님의 열가지 호칭(十佛 號)

1. 여래(如來) : 모든 현상의 이치를 알고, 깨친 그대로 이세상에 돌려준다는 뜻
2. 응공(應供) : 마땅히 일체세간의 공양을 받아야 할 자격이 있다는 뜻
3. 정변지(正邊知 = 等正覺) : 온갖 현상과 실상을 깨달아 미치지 않음이 없다.
4. 명행족(明行足) : 3명(숙명명, 천안명, 누진명) 과 3행(3업; 신, 구, 의)이 구족
5. 선서(善逝 = 好未) : 세간사에 전혀 누를 끼치지 않는다.
6. 세간해(世間解 = 知世間) : 세간사의 모든 일을 두루 깨달아 살핀다. 化他의 지혜
7. 무상사(無上土 = 無相丈未) : 福德, 智慧, 戒行이 완전하여 가장 우러러 보임
8. 조어장부(調御丈夫) : 온갖 번뇌(마구니)를 조복하여 고통에서 떠나 열반을 얻다.
9. 천인사(天人師) : 인간세상과 하늘세상에 까지 모든 중생의 스승이다.
10. 불세존(佛世尊) : 깨친이는 세간을 이롭게 함으로써 크게 존경을 받는다.

     육신통(六神通)

부처님께서 갖고 계시는 6가지 신통한 능력
1. 천안통(天眼通) : 삼세간 일체의 이치와 중생의 고락등을 꿰뚫어 보는 능력
2. 천이통(天耳通) : 삼세간의 일체의 소리를 자유자재하게 듣는 능력
3. 타심통(他心通) : 모든 중생들의 마음속 생각을 자유자재하게 아는 부사의한 심력
4. 숙명통(宿命通) : 과거와 미래의 온갖 일들을 아는 지통력
5. 누진통(漏盡通) : 번뇌 끊음이 자유자재하고 온갖 진리를 깨쳐서 아는 증명력
6. 신족통(神足通) : 신여의통(身如意通)으로서, 때와 곳에 응하여 가지가지 모습으로 나타내어
                           중생을 일깨워 바른 신심을 내게 하는 능력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중생의 구제나 교화, 방편을 위한 행위 이외에 신통력을 함부로 사
    용하여 중생을 현혹하는 것을 금기시 하였다.

    부처님의 5안(眼)

부처님께서 볼 수 있는 5가지 안목
1. 육안(肉眼) : 육안은 중생의 육신에 갖추어진 눈을 말한다. 육안은 사물의 형태나 빛깔을 구
                     별하고 어떤 한계 안에서만 볼 수 있으며, 가까운 것을 보면 먼것을 못보고, 앞
                     을 보면 뒤를 못보고, 밖을 보면 안을 못보고, 밝은 것을 보면 어두운 곳을 못보
                     며, 종이 한 장만 가리워도 내다보지 못하는 아주 부자유스러운 눈이다.

2. 천안(天眼) : 하늘나라(天趣)에 태어나거나 또는 이 세상에서 선정(禪定)을 닦아 얻게되는 눈
                     으로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세한 사물이나 먼 곳에 있는 것까지도 멀리,
                     널리 볼 수 있는 눈이며, 중생들이 미래에 태어나고 죽는 모습까지도 미리 내다
                     볼 수 있다.

3. 혜안(慧眼) : 우주 사물의 진리를 밝히 보는 눈. 곧 만유의 모든 현상이 공(空), 무상(無相),
                     무작(無作), 무생(無生), 무멸(無滅)깨달아 모든 집착을 버리고 차별적인 현상
                     세계를 보지 않는 지혜의 눈이다. 이것은 성문, 연각등 이승(二乘)의 지혜로 얻
                     는 까닭에 중생을 제도하지 못한다고 한다.
                     지혜바라밀의 끝 없는 도리를 모르는 자를 깨우쳐 큰 지혜에 들게 한다.

4. 법안(法眼) : 일체법(一切法)을 분명하게 비춰보는 눈이다. 보살은 이 눈으로 모든 법의 실상
                     을 잘 알고 중생들을 제도한다고 한다.
                     지혜가 좁아 속박된 자에게 법신을 전혀 가고, 옴이 없는 도리를 볼 수 있다.

5. 불안(佛眼) : 모든 법의 참모습을 밝히 보는 부처님의 지혜의 눈, 즉 우주만유(宇宙萬有)의 
                     시방(十方)세계를 두루 자상하게 밝히 볼 수 있는 눈이다.

                     미혹한 자가 마치 잠에 취해 있는 것 같은 어리석음을 깨우쳐, 바르고 참된 道에
                     눈을 뜨게한다.

    부처님의 10가지 힘

1. 처비처(處菲處)지력 : 여실히 모든 도리(理)와 도리 아님(非理)를 아는 힘이요.
2. 업이숙(業異熟)지력 : 여실히 삼세의 업(業)과 그 보(報)의 인과(因果) 관계를 아는법
3. 정처해탈 등지등지(靜處解脫 等持等至)지력 : 여실히 모든 선정이나 삼매의 순서나 천심(淺
                                                                 沈)을 아는 힘이요.
4. 근상하(根上下)지력 : 여실히 중생의 능력이나 성질의 우열등을 아는 힘이요.
5. 종종승해(種種勝解)지력 : 여실히 중생의 욕구나 이해정도를 아는 힘이요.
6. 종종계(種種界)지력 : 여실히 중생의 소성(素性), 소질(素質)이나 그 성품의 차별, 행위들을
                                 아는 힘.
7. 변취행(邊趣行)지력 : 여실히 인천(人天)등의 모든 세계에 태어나는 행(行)의 인과를 아는 
                                 힘. 즉 내세에 극락, 지옥으로 가는 것을 아는 힘.
8. 숙주수념(宿住髓念)지력 : 여실히 과거세의 여러가지 일을 기억해 다 아는 힘이요.
9. 생사(生死)지력 : 여실히 천안을 가지고 중생의 생사(生死)의 때에 미래생의 좋고 나쁨을 아
                           는 힘이요.
10. 누진(漏盡)지력 : 여실히 스스로의 번뇌가 다하여 다음의 생존(後有)을 받지 않는 것을 알
                             고, 또 다른 사람들이 번뇌를 끊는 것을 여실히 아는 힘.

    부처님의 사무소외(四無所畏)

여래만이 가지신 설법함에 있어 두려움이 없는 위신력
1. 정등각(正等覺) 무소외 : "나는 일체법을 각증(覺證)했다"고 하는 두려움 없는 위신력이요.
2. 누영진(漏永盡) 무소외 : "나는 일체의 번뇌를 모두 끊었다"고 하는 두려움 없는 위신력이요.
3. 설장법(說障法) 무소외 : "수행에 장애가 되는 것은 이미 다 설했다"고 하는 두려움 없는 위
                                      력이요.
4. 설출도(說出道) 무소외 : "고통의 세계에서 미망을 벗어나 해탈에 들어가는 길을 설했다"고
                                      하는 두려움 없는 위신력이요.

< 부처님의 십대 제자 >

1. 지혜제일 : 사 리 자                                2. 신통제일 : 목 건 련
3. 해공제일 : 수 보 리                                4. 두타제일 : 대 가 섭
5. 설법제일 : 부 루 나                                6. 논의제일 : 가 전 연
7. 천안제일 : 아 나 율(부처님 사촌동생)        8. 지계제일 : 우 바 리(이발사)
9. 밀행제일 : 라 훌 라(부처님 아들)             10. 다문제일 : 아 난 다(부처님 사촌동생)

    예수가 불자(佛子)였다는 주장에 대해

1. 서구학자들이 주장하는 근거자료 :
    1 민희식(悶熹植) 박사는 그의 저서 법화경과 신약성서(1986. 4. 1. 초판 발행)에서 기독교의
      창시자인 예수의 생애와 성립과정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 최근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에서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였다.

    2 1945년 이집트에서 발견된 토마스 복음서는 예수의 말씀을 114개 항목으로 기록하였는바, 
       등 토마스 복음서의 내용과 신약성서의 내용중 많은 부분이 불교의 법화경등의 경전내용
       과 유사점이 많은점에 대해서 예수가 인도에 유학하여 불교의 경전 공부를 하므로써 젊은
       시절의 활동에 대한 공백기관과 성서와 불경의 일부 유사점 및 기독교 사랑의 정신이 나오
       게 된 배경등을 설명함.

       * 토마스 복음서는 기독교에서는 외서로 취급하고 있음.

2. "예수가 불자였다"는 서구학자들의 주장 내용
     1 예수의 젊은 시절의 동서양의 시대적 배경 :
        기원전 2세기에 희랍인들이 서북인도를 침략하여 약 2백년간 지배하였으며, 기원전 2세
        기 후반에 활약한 메난드로스왕의 시대에는 샤카라(현재 사이르코트) 수도를 중심으로
        동, 서간에 문화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졌고, 불교에도 관심이 많아 많아 <미란다왕문
        경>이 전해지고 있으며,당시 많은 희랍인들이 이주하여 도시를 건설하는등 그리스문화가
       크게 번성하여 간다라 문화를 이룩한 시기
    
    2  예수의 행적에 대한 의문 사항 :
        가. 구약성서와 같이 엄격한 選民思想을 주장하고 타민족을 배척하는 유대민족이 신약성
             서와 같이 정반대의 사랑을 부르짓는 위대한 기독교의 사상이 생겨날 수 있는 배경
             은?

        나. 예수가 30세에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레를 받고, 이스라엘에서 설교하기 이전의 신
             약성서에 기록이 없는 젊은 시절 예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3 서구의 학자들이 주장하는 예수가 불자가 되었던 경위 :
        가. 서방의 지혜를 구하러 왔다가 유태의 제사에 참석하여 예수의 총명함에 반한 남부인
             도 오릿사주의 왕족 라빈나가 예수에게 인도 유학을 권유, 인도의 쟈간나스사원에서
             4년간(20세~30세) 승려생활을 하면서 인두교와 바라문교를 연구중 바라문의 계급제
             도에 대한 부당함을 비판하다가 목숨의 위협을 받고
        나. 티벳의 랏사고로 도피해서 성인 맹그스테의 지도하에 불교의 경전과 요가 . 영계의 빛
             을 받아 병자를 치료하는 심령술에 관한 비법과 예배양식을 배워(23세~24세) 기적을
             행하게 되었고, 그후 페르샤의 도읍지 페르포리스로 가서 24년전 예수가 탄생시 방문
             한바 있는 3명의 동방박사 마기승려를 만나 이들의 조로아스티교의 선과 악 이원론을
             불교에서 깨달은 진리를 바탕으로하여 비판하고 토론회를 갖으면서 그의 사상을 확고
             히 하는 시기가 되었다고 주장.

3. 불자의 자세 :
    우리 불자는 예수가 불자이셨던 아니던 간에 상관할 바가 아니며, 오로지 부처님의 바른 지
     혜와 진리의 말씀에 따라 용맹정진하여 다 같이 성불할 지이다.

* 민희식 박사 약력 :
   1943년 서울 출생. 서울대 불문학 졸업,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 대학교 교수역
   임. 1948년 펜 번역무역상 수상등 다수.

    재가불자가 지녀야 할 마음과 지행생활

1. 불교는 자기 자신이 짓는 현재의 행위(업)과 자신의 현새와 내세의 행, 불행을 결정한다는 인
   과응보설을 주장하는 종교로써 결국 바른 마음으로 착하게 바른 생활을 하면 극락왕생한다
   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믿고 행하여야 한다.

2. 부처님에게 맹목적인 의타심(타력신앙), 기복하는 마음(기복신앙)을 버리고, 바른마음, 바른
   행동, 바른습관을 바른생활(팔정도, 육바라밀, 사섭법, 십선업 수행 등)을 통한 자력신앙으로
   올바른 진리를 증득해야 한다.

   약한마음, 약한일을 하는 사람들이 진실로 참회하지 않고 아무리 기복을 원해도 부처님께서
   는 결코 奇蹟을 행하여 우리에게 福을 주지는 아니한다. 왜냐하면, 업과 윤회는 영원히 변하
   지 않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 내자신의 福은 과거에 내自身의 行(三業)한 그 因에 따라 현세에서 그리고 사후 육도를 윤회
    하면서 내세에서 행한 만큼의 果(禍福)를 반드시 받는다는 가르침을 굳게 믿고 八正道와 六
    波羅蜜을 지침삼아 十善業을 行하는데 더더욱 힘쓰고 부처님께 맹목적으로 의타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 因果應報는 반드시 이루워지므로, 업보를 받는 것을 두려워 하거나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
   다. 점장이나 굿, 귀신 . 도깨비의 부적이나, 밀어, 진언 또는 신에게 의지하여 요행을 바라는
   것은 물위에 뜨는 더러운 기름(죄)을 감추려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오직 한가지 방법
   은 잘못을 깊이 참회하고, 최선을 다하여 바른마음, 바른행동으로 더욱 큰 善根과 공덕을 쌓
   는 노력이 業을 개선하는 개선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3. 게으름과 허욕은 모든 죄악의 근원이며, 고통과,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부처님도 도와줄 수 없는 것이다.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이 이세상이 
   주인이 되어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른길(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야 될 것이다.

   病이 걸리면 의사를 찾아 치료하고, 시험을 앞둔 학생은 열심히 공부할 때 부처님은 절에서
   우리의 기원을 들어주시고, 보이지 않는 부처님의 가피력< 우주의 기(힘)을 통한 정신적,
   심리적 작용>을 발하여 우리의 소원을 성취시켜 줄것이다.

4. 우리의 일상 생활속에서 每事를 行할때에 부처님을 생각(念佛)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業과 論廻의 眞理를 믿고 八正道, 육바라밀, 사섭법, 十善業과 戒行을 우리의 行動指針으로
    삼고 이를 철저히 修行하는 것이 올바른 용맹정진이며, 깨달음을 얻어 해탈을 이루려는 우리
    佛者들이 行하여야 할 自力信仰이며, 참다운 信行生活이라 할 것이다.

* 우리 모두 열심이 자신의 세계를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답게 살아 가자! *

    재가불자의 수행 덕목

불자는 자신과 모든 중생의 최고의 진리를 깨달아 괴로움과 죄악이 없는 불국토를 건설하기 위하여 다음 덕목을 실천하여야 한다.

1. 예경, 존경 : 자신을 낮추어 부처님과 일체 중생을 존중하고 예경해여야 한다.
2. 찬탄(讚嘆) : 일체 중생을 미혹에서 제도하시고 성숙시키는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을 감사
                     하고 찬탄하며, 아울러 일체 중생도 우리를 성불케하기 위해 오신 화신불로 생
                     각하고 찬탄하여야 한다.
3. 보시(布施) : 불자는 三寶에 供養하고,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과 힘이 되어 주(법보시,
                     재보시, 무외시)를 복덕의 문을 열고 공덕을 쌓는 것을 생활화하여야 한다.
4. 참회(懺悔) : 지은 죄는 즉시 참회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5. 선정(禪定) : 삼독심과 번뇌를 끊고 청정심으로 돌아가 삼매에 몰입 不動心을 유지
6. 감사와 서원(誓願) :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난 것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난 인연에 대해 감
                               사하며, 서원을 세우고 실천하여야 한다.

    절이란 어떤 곳인가 ?

1. 절의 의미 : 절이란 부처님 존상을 봉안하고 스님들이 머물며 수행과 전법의 중심이 되고 있
                    는곳
2. 절의 기원 : 죽림정사(竹林精舍)

    절의 명칭

1. 가람(伽籃)의 어원 : 범어로 상가아라마 = 憎伽籃, 伽籃,    비하아라 = 遊行處,
                               아란이 = 蘭若, 遠觀處, 寂靜處, 空閑處로 번역 사용
2. 叢林, 寺(사찰, 기원, 가람), 庵, 精舍, 蘭若등의 명칭을 쓰고 있음
    * 사찰의 유래 : 최초에 인도에서 중국에 전례될때 중국에서 사절을 맞는 白馬寺에서 맞게됨
                          에 따라 다음 부터 사찰을 지을때 뒤에 寺라고 붙임.
    * 우리나라 최초의 사찰 : 고구려시대의 성문사(省門寺), 이불란사(利佛蘭寺)
3. 총림(叢林) : 많은 스님들이 규율을 바르게 지키고, 서로 화합하며 수행하는 장소, 한국에서
                     는 종합 수도원으로 종단에서 인정 받아야 한다.

    오대 적멸보궁(五大寂滅寶宮)

신라시대 지장법사께서 중국에서 부처님의 사리를 모셔와 다섯 곳의 좋은 사찰에 안치한 곳을 통칭하여 오대적멸보궁이라 한다.
1. 양산 통도사                   2. 오대산 중대                 3. 설악산 봉정암
4. 태백산 정암사                5. 사자산 법흥사

    조계종단의 삼보사찰(三寶寺刹)

1. 양산 영축산 通道寺 : 오대적멸보궁의 하나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기 때문에 불보(佛
                                 寶)종찰이라 한다.
           (대웅전 법당에 부처님의 존상을 봉안하지 아니하고, 법당안에서 정면을 향하고 바로 
             리를 모신 보궁이 보이도록 설치되어 있다.
2. 합천 가야산 海印寺 :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어 법보(法寶)종찰이라 한다.
3. 순천 조계산 松廣寺 : 국사로 존칭 받던 많은 스님들의 대표적 수도처이기 때문에 승보(僧寶)
                                 종찰이라 한다.

    절의 건물구조

1. 법당(法堂) : 불보살님을 모신 가장 중심부의 건물로서 당호는 전(殿)자를 쓴다.
    1 대웅전(大雄殿) : 석가모니를 모신 법당 ( = 대웅보전)
    2 비로전(毘盧殿) :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을 모신 법당 ( = 대광명전, 대적광전)
    3 극락전(極樂殿) :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 ( = 극락보전, 미타전, 무량수전)
    4 미륵전(彌勒殿) : 미래에 오실 미륵불을 모신 법당 ( = 용화전)
    5 약사전(藥師殿) : 약사여래 부처님을 모신 법당 ( = 만월전)
    6 관음전(觀音殿) : 관음보살을 모신 법당 ( = 원통전, 원통보전, 자비전)
    7 지장전(地藏殿) : 지장보살을 모신 법당 ( = 명부전, 시왕전, 대원전)
    8 팔상전(捌相殿) : 부처님의 생애를 8폭의 그림으로 나누어 모신 법당
    9 삼성각(三盛閣) : 한국 민간신앙의 산신, 칠성, 독성을 흡수하여 함께 모신각
    10 기타 : 화엄전, 웅진전 ( = 나한전), 문수전, 조사당 등이 있음

2. 탑(塔) :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곳 (사리 대신 불상, 불경을 모시기도 함)

3. 요사(寮舍) : 스님들이 생활하는 건물 (참선, 수도, 공부, 사무실 등)

4. 문루의 부속 구축물
    1 일주문 : 절 입구정문 "ㅇㅇ山 ㅇㅇ寺"라는 산과 절이름을 표기한 현판이 있음
    2 천왕문 : 불법수호와 사마를 방어하며, 불자를 돕는 호법천왕인 사천왕이 있음
    * 사천왕 : . 동방 지국천왕 = 손에 탑을 듬    . 남방 증장천왕 = 손에 비파를 듬
                   . 서방 광목천왕 = 손에 보검을 듬 . 북방 다문천왕 = 용과 여의주, 새끼줄
    3 해탈문, 불이문 등 : 일주문, 천왕문을 지나 법당에 이르기 전에 있는 문

     절의 조직과 기구

1. 종      정 : 종단의 최고 어른으로 계신 스님
2. 총무원장 : 종단의 모든 업무를 담당한 스님
3. 방장스님 : 총림에서 최고 어른으로 계시는 스님
4. 조실스님 : 선원에서 최고 어른으로 계시는 스님
5. 주지스님 : 총림, 선원에서 그절의 행정상의 대표로 모든 업무를 집행하는 스님
6. 본사의 경우 주지(총무), 재무, 교무로 구분하여 삼직으로 소임함이 원칙이나, 말사(조그만
    한 절)에서는 주지스님이 모든 종무를 맡기도 함

    총림원 구성원

1. 방장    2. 수좌   3. 선원(선원장)    4. 율원(율원장)       5. 염불원(원장)
6. 강원, 승가대학(학장)             7. 종무소(주지 : 총무, 재무, 규정, 포교업무 관장)

    법당의 신상 배치

1. 상단(上壇) : 불보살단 = 부처님과 부처님을 협시하시는 보살님을 모심
                     (법당 정면 중앙문(어간문) 맞은편 중앙 가장 상단에 모심)
2. 중단(中壇) : 신중단 = 호법을 발원한 신들을 모신 신중단
                     (제석천, 사왕천, 대범천, 팔부신장, 민속 신앙인 칠성, 산신등)
3. 영단(靈壇) : 영가(靈駕)의 위패가 모셔진 단상 (상, 중단 아래 하단에 모셔짐)

    < 불상(佛像)의 종류와 모습 >

부 처 명

수 인 모 습

협 시 불

비로자나불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미륵여래불

지귀인:왼손으로 오른손 인지를 감싸? 모습

立상 = 우손:시무외인(중생의 우환, 고난해소)
          좌손:여원인(중생의 소원성취)
坐상 =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미타정인(彌陀定印) (극락왕생 의미)

약그릇, 버들가지(만병 치유)

보관:탑으로 됨, 손:탑을 가짐

좌:노사나불,  우: 석가모니불

좌:문수보살, 우:보현보살
(관음보살, 지장보살 경우 있음)

좌:관음보살,  우:대세지보살


좌:일광보살, 우:월광보살


< 보살상의 종류와 모습 >

보 살 명

위 신 력

수 인 모 습

기 타 像 의 모 습

문수보살


보현보살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지장보살

지혜를 상징


실행과 의지

소원성취, 고통구제
중생의 고통구제
(세상 소리 성취)

중생 구제,
지혜와 자비

중생의 죄 구제,
영가명복, 천도

우손:지혜의 칼
좌손:푸른 연꽃



우손:연꽃
좌손:정병


보관:보병
손:연꽃, 보병

두상:깍은머리
손:구슬, 석장 모습

위엄과 용맹을 상징하는 사자를 타고 다니는 모습

흰 코끼리를 타고 있는 모습

머리에 아미타불상 보관을 씀
(백의관음=흰옷, 양류관음:버들가지,
11면관음=11개 얼굴, 천수천안관음)







* 上記 諸佛, 菩薩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說法上에서 登場한 人物이며, 實存人物이 아니다.
   제불, 보살은 곧 衆生濟度를 위한 석가모니 부처님의 化身佛로 생각하고 제불, 보살에 대한 
   기원은 곧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한 기원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공양 예불을 올려야한다.

<불교에 제불 . 보살이 많은 이유와 예불>

1.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삼계 육도에서 괴로움에 허덕이는 수 많은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서
    중생들의 자질과 괴로움과 원에 따라 거기에 맞는 미륵부처, 약사여래, 관세음보살, 지장보
    살등 많은 부처와 보살들을 등장시켜 설법한 것이라고 본다.

2. 모든 중생들은 불성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으나 무명으로 인하여 악업을
    짓고 육도를 윤회 한다는 것이 불교의 기본교리이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설파하신 진리이
    다.

   석가모니 부처님 자신도 과거세로 부터 수없는 과해 수행하던 구도자 보살이었으며, 전생의
   수행결과 그 과보에 의해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다.
   그러므로 만일 부처님의 법에 따라 보살행을 성실히 수행하면 누구나 아라한果를 얻고 成佛
   할 수 있으므로 많은 불, 보살들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부처님의 주장이 다른 종교에서는 갖지 못하는 불교만이 갖는 獨創的인 自力信仰이
   며, 바로 여기에 佛敎의 偉大性이 內在되어 있는 것이라 하겠다.

3. 그리고 아미타불, 지장보살 등의 제불. 보살들의 "모든 중생을 악도에서 구제하여 해탈, 성불
   시키겠다"는 발원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이루어지는 시기가 온다면 모든 중생들이 부처나 보
   살이 될것이며, 이러한 것들이 불, 보살이 많은 이유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또한 이와 같은 보살들의 큰 행원과 다른 중생과 위한 회향이 바로 대승불교의 귀중한 존제가
   치가 여기에 있다 하겠다.

4.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삼계 육도의 수 많은 중생들의 자질에 맞추어 교화하기 위한 하나의 방
    편으로 미륵부처, 약사여래, 관음보살, 지장보살등 제불, 보살들을 설법에 등장시킨 것이며,
    역사상의 실존 인물은 오직 석가모니 부처님 한분 뿐인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제불, 보살에 대한 공양, 예불은 결국 석가모니 부처님에게로 귀일(歸一)된다고 생
    각해야 하며, 또한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한 공양, 예불이 제불, 보살에 대한 것으로 보면 될
    것이며, 이렇게 생각할 때 불자들의 혼돈이 사라질 것이다.

    뿐만아니라 부처님께서는 모든 중생을 부처님을 대하듯이 하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우리의
    주변에 있는 불우하고 어려운 중생에게 공양하고, 보시하는 것이 곧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이
    라고 생각하고 공경하며, 공양, 보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부처님은 시방세계 어느 곳에서나 계시면서 우리 중생들의 모든 생각과 착한 마음과
    행동을 모두 보고, 읽고 알고 계시며, 우리들의 발원에 대해서도 그 소원이 바르고 진실하며,
    열심히 성취하고자 노력할 때에 우리의 곁에서 우리을 보호하고 그 소원을 들어주신다는 것
    을 우리는 굳게 믿고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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