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신임 회장님 인사입니다.

[최용훈]

자랑스러운 블루 블러드 회원 여러분! 

저는 2006년도 블루 블러드를 이끌어 가게 된 박정일입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에게 회장이라는 임무를 선뜻 맡겨주신 전임 회장님 이하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2년도 감격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계기로 전국에 파란 물결을 기치로 하여 결성된 저희 블루 블러드는 올해도 4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초기 임원진들과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현재의 우리 블루 블러드가 있어 취임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도 아울러 느낍니다.

4년간의 시간동안 클럽의 많은 발전도 있었지만 현재는 우리 블루 블러드가 초기의 정열로 더 큰 발전을 이루어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회원님들께서 변화와 재도약의 주문을 저에게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또한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바 앞으로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소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회장이 되어 제가 꿈꾸고 있는 그리고 여러분이 바라는 삼성라이온즈 팬클럽 블루 블러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운영진의 미흡한 점이 있으시면 따뜻한 충고 언제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라이온즈 팬클럽 블루 블러드 회장 박정일 올림

[정해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장님의 능력을 보여 주십시요.....

[박정희]

정일오빠께서 회장님이 되셨네요..축하드려요..^^ 비록 멀리 있어서 별다른 활동은 못하겠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박정일]

정희띠 감솨해요 얼굴 뵌지가 오래 되서리 넘 보구 싶군요.....늘 건강 하세요~~~~

[김종현]

회장님!옆에서 힘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블블 블블 최강블블 조오타~~

[서광수]

아~~~ 행님....이제야 보는군요.... 열심히 하이소 못하면 짤릴줄 알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