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 1. 30. 10:24
“이재명(국당공 후 제정공파) 성남 시장의 부친 묘소는 이곳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에 있다”고 말했다.
1985년 세상을 떠난 이 시장의 아버지 이경희씨는 영양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지방의 오지인 봉화와 접경을 이루고 있다.
행정구역으로는 안동이지만, 실제로는 봉화군에 더 가깝다.
태백산을 지난 백두대간은 옥돌봉(1242m)에서 갈라져 나와 문수산(1206m)을 거친다.
이 때문에 문수지맥이라 한다. 계속 남하한 지맥은 만리산(792m)을 지나 투구봉(608m)에서 청량산(870m)
을 바라본다.
청량산은 낙동정맥에서 내려온 산이다. 낙동정맥은 태백산 위 매봉산(1303m)에서 갈라진 맥이다.
이 둘이 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한다.
▲고향마을(지통마) 전경
▲이재명 시장의 모교 삼계초등학교.
▲묘역 상단이 고조부모 묘이고 바로 아래에 증조부모 묘가있다.
▲증조부모 묘(乾坐向)
▲증 조부모 상석>처사 경주이공 인우(寅雨)지 묘 계배 유인 진성이씨(眞城李氏)이다.
▲이재명시장의 증조모 묘이다.(증조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증조부는 재혼을했다)
▲아버지 묘는 청량산을 바라보는 辛坐로 봉분앞에 상석은 노여있지 않다. / 출처>삽짝풍수 l 글쓴이 : 자부
▲이재명 조부 휘는 상하(相夏)이고 아버지 경희공은 숙부한테로 출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