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8일(토) 안동의 궝기원회장을 비롯하여 정연수총무, 임선규 전회장 그리고 저가 부산의 병동친구가 마련한 부산 해운대 옆에 위치한 청사포의 전망 좋은 회집에서 남부지방에 거주하는 동기들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는 부산의 조병동(3-3), 김완식(3-4), 김준호(3-3), 김예현(3-4), 권종국(3-4) 또 마산의 권순홍(3-3) 그리고 옵서버로 현대 오일뱅크의 부산경남 지사장으로 근무하는 신종택(서울지구)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또한 경주의 정홍구, 진주의 이성녕이는 사업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함을 안부와 함께 전해 왔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합니다.
10월의 행사를 앞두고 지구별로 동기회가 결성되지 않아 얼굴 자주 보지 못한 친구들을 볼겸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한 이 자리는 너무나 반가운 자리였었고, 차후 부산지방의 동기를 중심으로한 남부지방의 동기회가 결성되리라고 봅니다.
이자리를 빌어 남부지역에 살면서 아직 연락처를 파악하지 못한 친구가 있으니 아시는 분 연락 바랍니다.
첫댓글 오성아 수고가 많구나, 시월에 보자꾸나.
부산갈매기 돗대들아 잘있다니 방갑타~~~~
고생많았다 동기중 김흥동이는순천에서 한식집을 운영하는데 연락처는 유광무가 잘 알고 있을거야
오성이 반갑네... 그날은 늦게 올라가느라 고생 많았지? 여하튼 안동 친구들 덕분에 좋은 자리 할 수 있어 고마웠데이~~~
,수고 했네 잘 들 있다니 가맙다, 이제 건강 잘 챙기게나
부산갈매기들 잘있다니 반갑다 오성아 고생많구나 나도 부산 가끔 출장 가는디 병동 한테 신세도 가끔 져야겠다 (병동 니 나 알제) ㅋㅋㅋ 연락 자주못해 미안쿠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