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8일
장소 : 무주 여름야유회, 해비치팬션, 레프팅
8월 8일 12시에 모여서 출발
안영동 막국수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무주에 도착하니 2시 30분,
일단 맥주 한잔을 하면서 4시 레프팅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1층에 여자 7명이 놀러 와서 약간의 관심을 가지는 늑대들!
(그러나 저녁에 화장지우고 나온 아줌마들을 보고 실망.ㅋㅋ)
4시 레프팅을 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
2시간 30분 정도의 레프팅!
처음에 시작하자 마자 배의 롤링을 못견디고 떨어진 오완중, 임덕순!ㅋㅋ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하류까지 내려왔습니다.
래프팅을 마치고 팬션으로 돌아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저녁준비!
메뉴는 소고기! 카~~
고기는 역시 이원호가 잘 굽더만요.
한참을 즐겁게 일잔하면서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2차는 과일 등 안주에 맥주한잔!
옆테이블 아줌마들한테는 찝적대지 않고.....
2 차하고, 방에 올라와서 남은 맥주 한잔씩 하다가 지쳐서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김정호, 오완중의 파,청양고추,마늘을 넣은 기가 막힌 라면 한그릇씩 먹고 출발...
집에 일직 들어가면 깜본다는 관준형님의 말씀에 일단 수락계곡으로 이동.
주차 하기도 만만치 않고, 자리도 좁아 다시 운주 계곡으로 이동.
가다가 통나무집이라는 식당 평상에서 새우탕, 닭복음탕을 시켜놓고 자리세 2만원내고,
어제 먹다 남은 소주에 고기 구워서 한잔씩 하고
물에 들어가 신나게 놀고, 4시경 대전 출발.
대전 도착해서 아쉬워서 맥시칸에서 치맥 한잔 하고 6시쯤 귀가...
모두들 1박 2일 동안 알차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노느라 고생하셨고, 내년에고 즐거운 야유회가 될수 있도록 재미있게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한달 즐겁게 보내시고, 9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이상 총무 권선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