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된장. 고추장. 막장. 담는법 올려 봅니다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345A3A516BCACB1E" class="txc-image" id="A_03345A3A516BCACB1E87AC"/> </enter> </CENTER></SPAN></SPAN></SPAN></SPAN></UL></FONT></PRE></TD></TR></TBODY></TABLE> <FONT style="FONT-SIZE: 13pt" color=#ssss face=돋움><Pre> 간장 담을때 1.물 두말 바께스로 두개 2.소금 두되 3.북어 머리5개 4.다시마 한봉 한말 기준으로 말하겠습니다. 물은 바께스 제일 작은건 닷되짜리고 두번째것은 한말 짜리 바께스(이거 일본말 아닌가 뭐라하지)암튼 사면서 한말짜리가 어떤것이냐고 물어보는게 제일 좋겠네요 메주가 네장(한말임)이면 물도 한말 글두 바께스라고 해야겠네요 두번째 것으로 하나 소금은 한되 전 냉면 대접으로 두개면 한되됩니다 계란 날것을 뛰어봐서 가라않지 않고 오백원짜리 동전하나 만큼 뜨면 딱 좋아요 (아!단지 속에 뛰우려고 넣었다 혹 가라않으면 깨질까 염려되니까 냉면대접에 떠가지고 계란을 넣어보세요) 뜰때 넣어보면 가라않지 않고 뜨니까 그때가 좋아요. 그러고 간장은 그냥 두는것 보다 다려서(가스불에 펄펄 끓임) 두는게 오랫동안 보관하기 좋으니까 약간 싱겁다 싶으면 위에 하얗게 고랭이가 끼거든요 이때 소금을 좀더 냉면 대접으로 넣어주고 달일때(끓일때) 북어 머리를 한 다섯개 넣고 다시마를 한줄기 넣어서 달여(끓여) 주세요 간장 맛이 넘 좋아서 반할걸요 ㅎㅎㅎㅎㅎ 이때 된장 풀어진것이 밑으로 가라앉아 있을때가 있으니까 채반 놓고 부어지면 깨끗한 간장이 됩니다. 된장 담을때 1.콩 한말 2.소금 한되 3.비닐 팩한장 그러고 뛰우길 한 이십 오일쯤 (안풀어질것 같으면삼심일)하면 메주가 약간 풀어지는듯 합니다 이때 그냥 콩을 닷되정도 사서 삶아서 썩어주면 된장도 맛있고 된장 양도 많아지니까. 그때 건져서 다 치대고 소금 냉면 대접으로 하나 넣고 치대세요 이거 넣을때 좀 뻑뻑하면 간장을 한바가지 정도 떠 넣고 치대세요 약간 절벅절벅하게 하시면 딱 좋습니다 이때 소금하고 물을 넣으면 된장 맞이 덜하는데 간장을 넣으면 맞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년 이년 식성에 따라 반찬 장만이져 아그러고 보관할땐 비닐팩 갈라서 단지위를 덮고 소금으로 꽉 쩔게 덥어 놓으세요 갓쪽이 약간 올라와서. 소금끼가 안내려가 짜지지도 않고요.(만약 짜고 된장이 되지면 콩 삶은 물로 치대면 됩니다.) 먹을거 조그만 통에 퍼서 냉장고에 넣고 단지 속에 든것은 그대로 보관하시면서 가끔 된장 떨어졌을 때만 열어서 조위 사진처럼 담아서 냉장고에 넣고 드세요. 매번 된장 열었다 닫었다 하면 다 변할 염려가 있으니까. 고추장 담을때 1.고춧가루 닷되 2.엿기름 2키로 3.보릿쌀 한되 4.메주가루 두봉 (보리쌀 고추장 입니다.) 고춧가루 한 다섯근 고추장 거리로 사고 나는 안매운 고추 세근이면 매운고추 두근 하거든요 메줏가루 두개 (방앗간에서 파는것)봉다리로 파는데 두개 정도면 되요 보릿쌀 두되 떡방앗간에서 갈아옵니다 엿질금 두바가지 방앗간에선 키로라면 이키로 정도하면 되겠죠. 그럼 단맛도 먹기 딱좋을정도고 너무 달지 않더라고요 제가 너무 단맛을 싫어해서 그냥 엿질금으로 단맛을 냅니다. 물엿 같은것으로 하면 찌개 할때랑 개운한 맛은 없어서 아주 싫어해요 일단 미지근한 물에 엿질금 저녁에 담가 놓으면 아침에 다 풀어져서 딱 좋아요 아침에 걸러서 보릿가루를 휘휘 저어서 한 두세시간 정도 있다가 불에 올려놓고 팔팔 끓이세요 그러고 식었다 싶으면 메줏가루 넣고 고춧가루넣고 (소금은 다음날 넣는게 간이 맞어요)넣어 간 맛춰서 담아 놓으면 또 일년 반찬 끝이져 찹쌀 고추장 하면 찹쌀떡 뛰어서 하는데 보릿쌀 고추장은 이렇게 하면 뛰울것도 없고 아주 쉽고 맛도 일품입니다 이건 제 기준으로 하는거니까 머 먹고 맛있으면 되지요 전 이렇게 담고나면 다른사람에게 시식을 시켜보고 맛있다고 해서 하는 겁니다. 막장 담기 1.메주 (네장이나 두장)맘대로 하세요 2.보리쌀 한되내지는 두되 3.콩 두되 4.소금 두되 (남으면 써도 되니까) 막장은 담기가 아주 초간단 입니다. 된장 먹고 싶은데 없을땐 이방법을 써보세요 우선 메주를 막 뽀개서 단지에 넣고 물을 짤박짤박 할 정도로 부어놓으세요 한 사흘이나 정도면 메주가 촉촉하게 젓습니다 이때 날 콩을 푹 삶아 주세요 콩이 흐물흐물할정도로 보리쌀또한 푹 삶아 주세요 메주 불은것을 넓은 다라에 단지체 부어주고 콩 삶은것 (삶은콩은 짓어넣어야 겠지요) 넣어주고 보리쌀 삶은걸 같이 담아서 막 치대 줍니다 다 곱게 치대 줬을때 소금을 한되정도 넣고 다시 버무려 줍니다. 그런다음 단지에 꼭꼭 눌러담고 위에 소금을 얻어 주세요 그러고 한사흘 지나면 약간 새큼한 (시큼한 맛이 강하면 소금을 좀더 넣어야 한다는 말씀이져) 맛이 살짝 나는데 이건 변한게 아니라 발효 되는 과정이니까 그냥 뒀다가 한달정도 있다 드셔보세요. 쌈을 싸먹거나 할땐 정말 맛있습니다.된장국 끓여 먹어도 맛만 좋구요 요즘이 메주나오는 제철이니까 간단하게 한장만 사서 해보셔도 좋긴 할거예요 음식 좀 할줄 아시는 분들은 이걸 기준으로 응용해서 할줄도 아시니까 해보시길 이걸 담아놓고 시골 갈때 친구가 달래서 거기 있으니까 퍼다 먹어 그러고 시골 같다왔더니 지 친구들 도 퍼다 줬는지 한단지가 다 없어 졌더라니까요 이런 염병 양심도 없는 지져배 알죠 된장은 그때 아니면 없다는거 된장 떨어져서 언능 먹을려고 담았다 그렇게 다날라 갔다니까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여적 사먹어본것 보다는 더 맞있게 먹었다고들 해서 가르쳐 주곤 하는걸요 (괜히 하는 말인가)ㅋㅋㅋ 함 해보세요 아무래도 먹거리 때문에 난리라 내가 직접 해먹으면 안심이 되겠죠 한번 하기가 어렵지 해보고 나면 쉽습니다 해놓고 나면 사먹는거 식상해요 뭐든 내가 직접 해먹어야 마음이 놓이겠지요. 안나가면 자꾸 밖에서 부르니까 맨날 나가노느라고 못올렸었는데 오늘은 구냥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이기회에 올려 보는거니까 이렇게들 해보세요 간단하면서도 맛있으니까 간장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적어봅니다. 잘 적는다고 적었는데 미흡한게 있으면 요리 잘하는 분들은 척보면 척이죠 맞있게들 응용해서 드세요 늘 좋은시간들 되시고 행복하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시간들 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회원님들은 나물들 많이 뜯으시니까 필요할것 같아서 올려보는거니까 잘 응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